삼성SDI는 현재 우시에서 편광필름과 PV에이스트 생산 라인을 건설해 제품 양산을 하고 있다. 배터리 팩 공장은 두 제품의 생산라인 옆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이슈로 어려움을 겪기 전부터 중국 투자회사들과 우시 지역에 배터리 팩 공장 건립 계획을 진행해왔다. 계획에 따라 부지도 확정하고, 합작법인 설립까지...
액정화면에 없어서는 안 되는 편광판 보호필름의 경우 후지가 80%, 모니카 미놀타 홀딩스가 20%로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기술력을 우선으로 하는 세계 소재부품 시장은 이처럼 히든챔피언이나 글로벌 전문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전통적인 소재 강국들은 그런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최근 산업 및 사회 구조 변혁의 기반기술인...
TAC 필름은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편광판을 보호하는 필름으로, 현재 연 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편광판 생산에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PET(폴리에틸렌) 필름이 주력인 SKC는 기존의 설비를 활용, PET 계열로 대체해 더 얇으면서 내구성 강한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내년 1분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소재인 투명 PI를 양산한다. 투명 PI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OLED 시장 확대, 우시 편광필름 공장 가동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541억 원(12.7%) 성장했다.
삼성SDI는 2분기에 자동차전지, ESS, 소형전지, 전자재료 등 각 사업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전지 부문은 1분기에 시작된 유럽 고객 신규모델 공급이 본격화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라미네이션 장비는 방열판 부착, 편광필름 부착 등 플렉서플 OLED에 다양한 필름을 부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다.
증권사 한 연구원은 “라미네이션은 삼성의 플렉서블 OLED 증설 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장비”라며 “105k 기준 라미네이션 장비만 1조 원 규모의 발주가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90k를 투자할 경우 장비 투자 금액은 9000억 원 내외로...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편광판, 3D FPR(필름타입 패턴 편광) 등 기존 사업 분야에서 수익성 강화와 수처리사업, 기능성 필름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재료사업 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OLED 물질 등)와 전지재료(양극재 등) 사업의 조기 육성을 통해 성과 창출 역량을 키우고, 무기소재 등 미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중국 무석의 편광필름 공장 라인 가동이 시작돼 매출이 크게 확대됐고, OLED 소재 역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1분기에도 전자재료 사업은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소재는 편광필름의 TV모델 추가 진입과 OLED용 편광필름의 신규 공급이 진행 중이고 반도체 시황 호조에 따라 반도체 소재 역시 견조한 수요가...
이번에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으면서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코닝, ENG, 아사히글래스 등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왔다. LG화학이 LCD 유리기판 사업을 강화하게 되면 LG화학→LG디스플레이→LG전자로 제품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생산 기반 구축과 생산 기술력 강화를 이끈 정철동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돼 향후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과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과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삼성SDI는 하반기 전기차 배터리는 유럽계를 중심으로, ESS는 전력용을 중심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전자재료 사업은 2분기 PV 페이스트 시황 호조 속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 및 편광필름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이뤘다. 삼성SDI는 하반기 반도체용 신규 소재를 판매하고 중국용 편광필름, 신규 플랫폼 OLED 제품 판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은 디스플레이 패널에 편광필름을 접착할 때 쓰이는 점접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LG하우시스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IT기기 등에 사용되는 점접착 필름을 생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LG화학은 정보전자소재부문에서 하던 점접착 필름사업의 분야를 산업용 필름까지 확대하게 됐다.
LG화학이 점접착 필름 사업을 인수하게 된 배경에는 정보전자소재부문의...
EC물질은 진공 상태인 패널 안에서 일반적인 산화 반응이 아닌 전기를 이용한 전기적인 산화와 환원을 통해 색농도를 조절, 편광판과 같은 별도의 필름없이 투과율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원리다.
에스맥은 올 해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CB발행을 통해 자동차 부품, 뉴미디어, 헬스케어 등 신사업 발굴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엔 135억 원 규모의...
지난해 9월 우시공장에 착공된 편광필름과 페이스트 생산라인 중 페이스트 라인을 먼저 가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월 40톤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향후 월 100톤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우시공장 가동을 통해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 중국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면서 최근 새로운 태양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동남아시아까지...
반면 정보전자소재부문은 편광필름 판매량 감소 및 단가 인하로 영업적자 80억원, 전지부문은 영업적자 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폴리머전지 등 소형전지 출하량 감소로 전지부문 실적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황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551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4% 증가해 2015년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기초소재부문의...
베트남 공장에서 양산되는 편광필름은 인근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를 포함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에 공급돼 LCD용 외 OLED 등으로 수익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
삼성전기도 올해 카메라모듈, 주기판(HDI)을 생산하는 베트남 공장이 오는 2분기부터 완전 가동하면서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제조 원가가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월등히 싸기 때문에 원가...
회사측은 최근 불거진 편광필름 매각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상무는 "편광필름 사업은 전자재료 사업의 주요 사업으로 매각을 검토한 적이 없다"며 "2017년에는 편광필름에서만 매출 1조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올해 전방산업의 수요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제품 적기 진입 및 원가절감 노력을...
삼성SDI가 일각에서 제기된 편광필름사업 매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삼성SDI는 e-뉴스레터를 통해 "편광필름사업은 전자재료 부문의 핵심 사업으로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삼성SDI 경영진은 전날 기흥 본사에서 편광필름사업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직원협의회에 사실 관계를 직접...
특히 롯데그룹이 보유한 최대 편의점 채널에 이미 간편식 공급 중으로 향후 이 부문의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
△LG화학-2016년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Olefin시황 호조, 편광필름, LCD글라스 라인 증설 그리고 본격적인 중대형전지 매출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미국에 이은 중국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 및 폭스바겐 이슈로 빨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