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는 지난해 9월 화천기계가 상한가를 기록하자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LS네트웍스는 39.09% 상승하며 5640원을 기록했다. LS네트웍스가 인수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명을 LS증권으로 변경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처리할...
그러면서 “논의를 거쳐 결론 내리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쓴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경선으로 후보가 됐으면 다음 판단은 본선에서 국민에게 맡겨야지, 무슨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시선은 다른 후보의 실언 논란으로 향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의 부산 수영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정계 입문 전인 10여년 전 개인 페이스북에...
논란이 거세지자 정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의 사과 이후 2015년 경기 파주 DMZ 목함지뢰 폭발 사태로 발목 등을 잃은 일부 장병들이 언론을 통해...
한편 이날 왕 대변인은 중국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미국 등 해외 주요 플랫폼 접속을 차단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 것(중국의 접속 차단)과 당신(기자)이 방금 말한 미국의 틱톡 대응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외국의 각 플랫폼과 서비스가 중국의 법률·법규를 준수한다는 기초 위에서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일관되게...
조 후보는 2017년 8월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광복절과 국치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라며 “망국의 주된 책임자로 이완용 등 친일파를 지목하고 그들에게 화살을 날리며 분풀이하지만 친일파가 없었으면 대한제국이 망하지 않았겠느냐. 그렇지 않다. 조선이 이미 오래 전부터 국가의 기능이 마비된 식물나라였다”고...
중·성동을에 출마했다 낙천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전날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당내 경선에 조직적 선거법 위반 행위가 적발돼 선관위에서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대위와 공관위에서 철저히 조사해 가장 공명정대한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기를 간곡히 촉구 드린다"며 "저희 캠프에도 제보가...
박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정이 번복된 여성·장애인·청년 분야 후보자에 대한 전 당원 투표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부결 결정에 대해 그 이유를 전달받지 못했기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수는 없다“면서도 ”검증 과정에서 질의 내용을 기반으로 추측해 봤을 때 작년 11월 16일 저녁, 수능 시험 종료 이후 업로드 했던 저의...
정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정 원장은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패널들과 평창올림픽 관련 북한 스키장 활용에 대한 이야기 도중 "DMZ(비무장지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주가도 3.34%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주가도 각각 2.66%, 1.99% 상승 마감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오라클 주가는 전장보다 11.75% 급등한 127.5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는 지난해 9월 11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 126.71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특히 AI 기반...
앞서 이 대표는 백의종군을 선언한 임 전 실장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감투도 의전도 형식도 원치 않는다"며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임 전 실장이 전날 페이스북에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직책 없이 전국 격전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유세전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써 논란이 됐다. 그는 지난해 전당대회 때도 과거 선정적인 웹 소설을 집필해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를 했다는 비판을 받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주가는 이날 4.42% 하락 마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 인터뷰에서 이 회사를 비난하면서 정치적 위험이 재부각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CNBC의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틱톡이 없으면 페이스북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며 “나는 페이스북을 국민의 적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11일 문성근은 페이스북에 문 목사와 김 주석이 손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1989년 밀입북한 문 목사가 김 주석과 회담한 뒤 웃으며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을 문성근이 공유한 것으로, 별다른 글은 덧붙이지 않았다.
당시 전국민족민주운동 고문이었던 문 목사는 1989년 3월 25일 정부의 승인 없이 일본을 거쳐...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임 전 실장은 같은 날 오전 "이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 이재명이 흔들리면 민주당은 무너진다"며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 모두가 아픔을 뒤로 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고...
임 전 실장은 기자간담회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이재명이 흔들리면 민주당은 무너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며 “모두가 아픔을 뒤로 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고도 했다.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내홍을 덮어두고, 선대위 모드로 전환해 ‘윤석열 정권...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준열하게 심판하는 선거"라며 "민주당의 승리, 야권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심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출마 시점부터 당 결정 수용까지 고비고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편이면 출국금지도 무력화하는 행태에 공정과 상식은 어디에 있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부하인 박정훈 대령은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는데 상관이었던 전 국방부 장관이 수사를 회피해 출국한다면 대한민국 국군 장병 중 누가 상관을 신뢰하고 나라를 지키는 일에 매진하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의...
글로벌 시장에서 페이스북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30억4900만 명으로 유튜브(24억9100만 명)를 크게 앞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인의 유튜브 선호도는 매우 뚜렷하다.이처럼 유튜브가 한국인의 삶 전반에 파고들자,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 동영상 시장의 지배력을 기반으로 음원 유통, 쇼핑 시장까지 잠식되고 있다. 여기에 허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권의 권력 남용으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던 법치주의와 삼권분립, 헌정질서의 기본 시스템이 급격히 무너졌다"며 "이번 총선은 (정부의) '역주행 폭주'를 멈춰 세우고 미래로 나아갈지 결정할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7일 대통령 처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