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GBC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는 가급적이면 강남구민이나 서울시민과의 약속에 충실하게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의 면담도 공식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구청 관계자는 "아직 면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은 물론 구민들이...
류호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지난 4일, 비서 면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으로 정의당의 노동 존중 원칙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뒤따랐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우리 사회에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17일 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자를 섬기는 정의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노동’의 가치를 더욱 품에 새기고 부족한 부분을 부단히 채워 나가겠다”라며 최근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앞서 류 의원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부당해고를 주장한 김모 전 비서에 대해 중앙당기위원회(징계위)에 제소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좌진은...
차등의결권 도입을 반대하는 측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페이스북의 성공은 차등의결권이 아니라 혁신적 기업활동 덕분”이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은 차등의결권 없이도 큰 성공을 했다”고 지적한다. 실제 나스닥 100 장외시장 기술특례상장(Tech IPOs)들 빼면 차등의결권 상장 기업은 줄고 있다. 영향력이 커진 기관투자자들이 차등의결권을...
페이스북이 2012년 나스닥 상장 당시 기술적 결함으로 거래가 30분 정도 지연된 사례가 있고 당시 세계 최대 규모였던 알리바바가 NYSE를 선택한 것도 안정적인 시스템이 주된 이유라는 평가다. 또 경쟁사가 나스닥에 상장하면 기업들이 NYSE에 상장해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끌어올리려 하는 경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도 페이스북이 나스닥에 상장한 것을...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정부 재난기본소득이 표퓰리즘?’이라는 글을 올리고 “지방정부는 증세 권한이 없다. 어차피 주민이 내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결정할 권한만 있는 것이 지방정부”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미 정해진 세금을 보도블록 교체에 쓸 것인지, 도로포장 같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아끼고 모아 시민들에게...
애플과 테슬라, 페이스북, 마이크로 소프트(MS) 등 핵심 미국 기업들의 4분기 실적도 줄줄이 나온다. S&P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100곳 이상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26일 MS·J&J·3M, 27일 애플·테슬라·페이스북·보잉, 28일 맥도날드·비자, 29일 캐터필러·셰브런 등이다. 대부분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페이스북은 이미 저가 주택 공급에 나서고 있다. 애플도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주택난 해소를 위해 25억 달러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주택연구공동센터의 크리스 허버트 전무이사는 “IT 기업들의 투자가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층의 주택 부족을 궁극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한다”며 “주택난을 해소하려면 민간 투자는 물론 정책 변경과...
정책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사회정책실 주도로 만들어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8월이 돼서야 정책실장에게 겨우 보고가 됐지만 무시됐다"고 언급했다.
최현수 연구위원은 "지난해 사회정책에서 요청됐던 많은 것들이 경제와 일자리 중심의 정책실 내에서는 관심 밖이었다"며...
김 차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이 발표됐다. 코로나19 위기가 불러온 제도적 강성의 중대한 성과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차관은 "고용보험 로드맵에 차례로 등장하는 특고,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자영업자, 이들을 달리 표현하면 비전형 노동자"라며 "표준적인 근로계약과 판이한 이들만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온라인 회의에서 “회사 업무 복귀 전 백신 의무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대신 자신이 먼저 접종을 해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앤디 아이히스펠트 DFS 최고인사책임자(CHRO)도 “되도록 많은 직원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의무화할 생각은 없다”면서 “우리 기업의 운영...
문 대통령은 "새해에도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1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이 즉시 투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5월 재택 근무를 전제로 한 엔지니어 채용을 시작하고, 이와 함께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등지에 이들 기술자를 총괄하는 거점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향후 10년 안에 전 직원의 50%가 재택 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했고, 트위터와 스퀘어는 직원들이 원하면 영구 재택 근무를 할 수 있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IT 대기업 떠나 스타트업 문 두드리는 고급 인력들
고액 연봉과 최고 수준의 복지를 내세운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재 유치전이 이젠 먹혀들지 않고 있다. ‘실리콘밸리 드림’을 꿈꾸며 몰려들었던 고급 인재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작은 스타트업으로 떠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뜻밖의 ‘성찰’이 몰고 온...
라이더유니온에서 근무하는 A 씨는 페이스북에서 “사망 또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라이더의 가족이 상담 전화가 왔을 때, 저는 위로를 건네기는커녕 산재 적용 제외 신청서를 썼느냐고 먼저 물어봅니다. 이럴 때마다 자괴감이 듭니다. 일하다 다친 조합원이 휴업 급여를 얼마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최저임금을 받는다고 안내합니다. 그러면 조합원들이 웃으며...
9일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바이든의 승리에 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로 대표되는 빅테크가 민주당의 반독점 규제로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단 우려는 시기상조란 분석이 나온다.
애초 우려했던 법인세 인상·규제 완화 등은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커 민주당 뜻대로 진행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빅테크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김민정...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9월)14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2+α단계→2단계)되면서 예상보다 선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4분기 남은 기간 철저한 방역 속에 내수진작 및 수출지원, 고용 개선 등에 진력해 우리 경제를 최대한 조속히...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모처럼 밝은 지표들을 받아들고 보니 그 배경에는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역할이 가장 컸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9월 산업활동동향은 생산, 소비, 투자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소위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월...
3분기 고용비용지수가 공개된다. 미국 이외의 유럽연합(EU) 3분기 GDP 등도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도 주목된다. 27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3M, 화이자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28일에는 보잉·GE·길리어드의 실적 발표가, 29일에는 애플·아마존·알파벳·페이스북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30일에는 허니웰과 셰브런 등이 실적을...
한편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취임 후 지난 3년 반 동안 경제 인식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는 포기한 대통령’임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정작 대통령이 된 후 혁신성장은 말뿐이었고, 소득주도성장이란 미신을 신봉하느라 우리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었고, 역사상 최악의 고용 참사와 양극화, 그리고 정부ㆍ기업ㆍ가계 모두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