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9일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는 해운선사 사장단(CEO) 연찬회에서 2022년도 운송실적이 우수한 국적선사인 팬오션과 HMM에 제1회 해운의 탑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해운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류 99.8%와 서비스 수출의 29.4%를 차지하는 수출 효자 산업이지만 해운사의 운송 실적에 대한 인증·기념 등이 없다.
무역협회가 매년 우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위주의 사업재편과 방산 수출 증가가 실적을 주도하며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한화오션을 통해 해양까지 영역을 넓혀가면서 조선업황 턴어라운드와 맞물려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92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1분기에...
김홍식 하나금투
◇지역난방공사
일단 1분기 적자폭 줄이기 성공
1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20.1% 증가한 1조 6,595억원, 영업손실 877억원 기록
올해 적자폭을 반 이상 줄여보는 것을 목표로
권덕민 신영증권
◇팬오션
1Q23 리뷰-원가 적응이 빨랐다
저시황에 빠르게 적응한 1Q23 실적. 향후 손익 개선 가능하나 제한적일 것
영업이익 1,126억원. 시장...
연구원
◇팬오션
1분기는 부진했지만 3분기까지 영업실적 개선 전망
1분기 운임 하락으로 4분기 대비 수익성 악화 예상
하반기 건화물선시장, 긍정과 부정적 요인 혼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 유지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
◇케이피에스
국내 최초 LFP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
리튬전지 리사이클링 기술력이 재확인된 세기리텍
LFP 대응...
DS투자증권
◇팬오션
1분기 매출액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 기록 추정
실적과 BDI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전망
리오프닝 이후 중국 생산 활동 올라오면서 BDI는 성수기 가을까지 상승 이어갈 전망
이병근 흥국증권
◇티로보틱스
로봇, 스마트팩토리, 2차전지까지 성장 모멘텀 풍부
SK온 설비투자 계획을 감안할 때 총 1조5000억 원 수주 가능...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아비커스는 참여사들과 함께 오는 8월부터 32만 5000톤급 초대형 화물선에 하이나스 2.0을 적용, 1년간 실제 선박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료절감 효과와 그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실적을 검증하게 된다. 참여사들은 이번 실증을 통해 약 7%의 연료 절감 효과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오션과 포스에스엠은 실증 참여 선박과...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 지난해 대비 약할 것으로 판단
향후 관건은 최근 고객 수 증가를 이끄는 솔루션 사업 성과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
◇팬오션
BDI 급락에도 벌크 부문 선방
비벌크 부문 강세 지속
목표주가 9900원, 매수 투자의견 유지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
◇대웅제약
10일 대웅제약 메디톡스 민사 1심 소송에서 메디톡스 승소, 메디톡스에 400억 원...
3조원으로 Spot운임 급락 감안하면 선방
양지환 대신증권
◇비씨엔씨
2023년 합성쿼츠로 본격 성장 구간 진입
국내 유일 반도체 합성쿼츠 전문 업체
합성쿼츠 신제품 개발을 통한 성장 동력 구축
2023년 본격적인 성장 구간 진입
신석환 대신증권
◇팬오션
단기실적보다 큰 그림을 보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 유지
22년 4분기...
지켜낸 실적
다들 불황을 걱정할 때 가격까지 올리는 여유
김진우 한국투자
◇팬오션
올해는 본격적인 중국 경기회복 모멘텀 기대
4분기 운임 하락으로 3분기대비 수익성 악화 예상
2분기부터 중국의 본격적인 회복이 BDI 상승 견인할 것
박성봉 하나금투
◇SK하이닉스
버티기 구간
4Q22 Preview: 수요 급감으로 적자 전환
2023년 연간 적자 7.2조원...
이어 POSCO홀딩스(-24.82%), 팬오션(-22.49%) 등 운송주가 뒤를 이었다. 운송주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운임이 상승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지만 하반기 들어 경기침체 경보음이 높아지면서 물동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한 바 있다.
‘금리 인상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들도 기관 성적표를 깎아내렸다. 신한지주(-8.21...
흥국증권은 22일 팬오션에 대해 ‘기다렸던 중국 리오프닝’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800원을 유지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팬오션의 올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1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19.8% 감소한 176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벌크선 시황 부진, 4분기 성과급 지급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NH투자증권이 팬오션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역사상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반등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8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950원이다.
12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66배로 최근 주가 반등에도 과거 역사상 저점 수준”이라며 “중국향 원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