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최근 국제모터쇼가 앞다퉈 경쟁하는 친환경 컨셉트카보다 미국시장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신차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독일 메이커는 친환경보다 실구매층들이 두터운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일본차 역시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볼륨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한국의 현대차 역시 볼륨모델 쏘나타의 고성능 버전을 선보이며 미국시장 공략에...
올해 첫 메이저 모터쇼인 '2010 북미국제오토쇼 NAIAS(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ot Show)'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된다.
북미오토쇼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일본 동경,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손꼽힌다. 매년 1월 첫 번째 포문을 여는 모터쇼인만큼 전 세계의 이목도 집중된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C200'컨셉트 카는 쌍용차 최초로 출시되는 모노코크 타입의 CUV(Compact Urban-styling Vehicle)로 지난 '2008 프랑스 파리모터쇼'를 통해 1차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유럽 딜러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왔다.
또한, 'C200'은 지난 4월에 열린 '2009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컨셉트 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쌍용차...
"올해 서울국제모터쇼를 계기로 자동차 업계가 모두 어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힘차게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참가업체와 관람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대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서울모터쇼가 7회째를 맞기까지 줄곧 그 자리를 한결같이 지켜왔던 조직위원회 허완(56세)사무총장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모터쇼 개막을...
극심한 경기침체로 몇몇 수입 자동차 업체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휘청거렸던 서울국제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가 여러 우여곡절 끝에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국내 125개 업체, 해외 33개 업체 등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서울국제모터쇼에서는 신차 18대와 컨셉트카 16대...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화려한 디자인과 혁신의 면에서 ‘프랜싱 호스’가 나타내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차를 원할 뿐 아니라 다목적성을 가진 차를 찾는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공식적으로 올 가을 파리 국제 모터쇼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며, 추후 몇 주에 걸쳐 새로운 사진과 세부적인 내용들이 추가로 공개 될 예정이다.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란 주제로 오는 5월 2일(금)부터 5월 12일까지 11일간 벡스코 실·내외 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가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BEXCO 전관에서 국내외 23개의 완성차를 포함 총 150개사 1800부스 규모로 마련될 부산국제모터쇼는 5월 2일 프레스 & 비지니스데이를 시작으로 총 11일간...
제네바 모터쇼는 1931년 제1회 모터쇼가 개최된 후 매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자동차 전시회로, 새로운 차종과 컨셉트카의 데뷔 무대로 유명하며, 그 해의 자동차 유행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파리, 디트로이트, 도쿄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모터쇼에서...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 모터쇼로서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조직위에 따르면 '2007 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10개국 186개 업체가 참가,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모터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내년에는 이전...
프랑스 파리에서 28일(현지시간) 개막된 '2006 파리 국제모터쇼'에 현대·기아·쌍용 등 국내 상용차업체들이 각종 첨단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차들을 잇따라 공개해 전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준중형 해치백 스타일의 컨셉트카인 'HED-3(아네즈)'를 처음공개했다.
현대차는 '아네즈'는 북이탈리아 피아몬테에서 생산되는...
KAMA는 26일 "허 부회장이 27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ICA 총회에 참석키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허 부회장은 OICA 상임이사국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2007 서울모터쇼'기간 중에 이사회 개최를 제안하고 서울모터쇼 위상제고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 안전과 환경 등 국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