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대상 생산성 혁신 컨설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 업계 최초로 특허청 및 협력사와 영업비밀 보호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사 영업비밀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교육분야는 400여 개에 이르는 온라인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mRNA 특허분석과 별도로 비mRNA 백신과 원부자재에 대한 특허분석 결과도 소개됐다.
김용선 특허청 차장은 “코로나19 백신 자립을 넘어 한국이 글로벌 백신 공급의 허브로 발돋움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mRNA 특허분석 결과를 활용하면, 향후 백신 연구개발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파멥신(PharmAbcine)은 9일 ‘면역항암제와 올린베시맙의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 확보를 위해 특허를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파멥신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면역항암제의 병용투여 시 개선된 항암효과에 대한 특허로, 단독투여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주요 내용이다. 파멥신은 올린베시맙...
JW바이오사이언스가 패혈증 조기 진단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성을 입증받으면서 글로벌 체외 진단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바이오마커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로 패혈증을 조기 진단하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주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 서류 절차를...
7일 특허청에 따르면 NPC와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배터리 운송용기 특허(특허 출원번호 1020200098541)를 공동출원했다. 이에 폐배터리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별로 형태가 다른 사용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실어 운반하는 ‘플랫폼 용기’ 특허를 취득했다.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유럽과 미국, 중국에서...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KDN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사업체 1250곳과 만 20세 이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부정경쟁행위 실태조사 결과 부정경쟁행위로 직접 피해를 경험하거나 부정경쟁 행위자를 목격한 기업은 12.6%였다.
피해기업이 경험한 부정경쟁행위 유형(복수 응답)은 모방상품 제작·판매 행위가 86.2%로 가장 많았다.
1250곳의 피해 경험과...
롯데쇼핑은 최근 ‘콜리올리’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하며 사업에 힘을 준다. 롯데마트는 콜리올리로 이달 중 은평점에 반려동물 전문숍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동물에 조예가 깊은 5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획한 매장으로, 반려동물용품, 먹거리, 펫 전용 전자기기부터 건강기능식품, 가구까지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장은 반려동물용품은 물론 동물병원...
에코캡은 애플카 협업 마그나를 비롯해 리비안에 국내 유일 특허 부품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에코캡은 전 거래일 대비 7.18%(335원)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함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 전기 픽업트럭 R1T 등 제품명에 대해 상표 등록을...
JW중외제약은 6일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 URC102의 제조기술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URC102의 주성분이 되는 화합물 제조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intermediate)에 관한 것이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특허청은 얼마 전 보도자료로 최근 10년간 부분디자인 출원건수가 약 3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부분디자인 출원건수는 2011년 3771건에서 2020년 1만107건으로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전체 디자인 출원건수에서 부분디자인 출원건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6.4%에서 2020년 14.1%로 2배 이상 확대됐다. 부분디자인을 많이 출원한 기업 중 국내...
최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화재 조기 진압을 위한 소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청의 특허도 받았다. 이번 시스템은 어선의 특성상 선원이 상주하지 않는 기관실의 화재사고를 초기에 인지, 진압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 감지 및 대응 방식뿐만 아니라, 소화기 내부의 충전 약재 등도 개선해 화재 조기 진화 능력을 강화했다. 공단은 올해 6월부터 10톤 이상의...
대웅제약은 경쟁사의 제품 판매를 방해할 목적으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남용했다는 의혹으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월 고발한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수사 중이다.
아울러 실험 데이터를 조작해 불법으로 취득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특허청의 첫 수사 의뢰 사건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 사건은 공정위...
SK는 23일 특허 전문법인을 통해 특허청에 SK지오센트릭 상표 16건을 출원했다.
상표 사업 내용으로는 기존 SK종합화학의 석유화학 사업과 함께 플라스틱ㆍ폐기물 재료처리업, 쓰레기 재활용업 등 SK종합화학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SK종합화학의 영문 사명 약자 SKGC(SK global chemical)는 새 사명에서도 SKGC(SK geo...
특허청은 기술경찰 인력을 확충(기존 15명 → 22명)하고, 기술 분야별(화학·기계·전기) 3인 수사팀제를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중기부-특허청 간 ‘기술자문 실무 협의체’도 구성했다. 기술자문 실무 협의체는 매월 1회(필요시 수시) 개최하고 기술자문 필요사건 기술 분석‧공유, 기술경찰 수사 필요사건 이관 논의 등을 한다.
아울러 지재권 분쟁의 조정 전환 제도가...
이어 “특허청에 들어가면 다홍이라는 이름으로 상표권 등록을 32개 했다. 주변에 물어보니 대기업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는다더라”라며 “32개 종목에서 사업하겠다는 거다. 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은퇴 발언에 대해 “절박함이 느껴졌다. 내 주장이 사실이면 박수홍은 은퇴 선언을 하지 않아도 쫓겨난다. 이건 말장난”이라며 “잘못한...
예천양조는 “영탁 측 대리인은 예천양조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영탁이 방송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특허청 연기시한인 4개월을 넘기게 돼 예천양초의 상표등록이 거절 결정되게 만든 사실이 있다”면서 “(영탁 측은)특허청으로부터 거절결정서를 받기 직전까지 등록승낙서를 금방이라도 해줄 것처럼 지속적으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허위사실 공표와 자의적...
LG전자는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도 마쳤다.
식물 재배기도 하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큰 제품이다. 식물재배기는 빛, 물, 온도, 공기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 집 안에서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가전제품으로 삼성과 LG는 지난해 ‘CES 2020’에서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홈가드닝(Home Gardening), 플랜테리어(Planterier, 플랜트...
그러니 아무런 법적 권리도 없는 인공지능에 발명자 지위를 인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미국과 유럽 특허청에서는 특허를 거절했다.
발명 자체가 특허 등록을 받을 만한 수준이 안 되는 것은 아닐까? 이런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짐작되는데, 탈러는 발명자를 기재하지 않고도 발명 자체의 특허성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는 유럽특허청에서 절차를...
특허청은 총 5000건의 특허·상표·디자인권과 관련한 온라인 광고를 점검해 23개 제품에서 특허 등 허위표시 804건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출원 중인 제품을 등록으로 표시(387건) △디자인을 특허로 표시하는 등 권리 명칭을 잘못 표시(314건) △제품에 적용되지 않은 지식재산권 번호를 표시(55건) △권리가 소멸된 이후에도 지식재산권 번호를 표시(48건)...
지난해 특허청이 발표한 조선분야 기술ㆍ특허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조선 분야 연구인력은 822명으로, 2014년(1738명)보다 53% 감소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체 조선소 고용 인력은 10만 명 전후”라며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주 감소로 인력은 더욱 줄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자력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