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인 'NH올원e예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H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만 판매되는 이 상품의 금리는 1년만기 기준 연 2.9%다. 가입기간은 1개월~36개월, 가입금액은 10만~10억 원이다.
농협은행은 신상품 출시 특판 이벤트도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1조원 한도로 가입기간 1년에 한해 0.4...
지난달 22일 우리은행은 최고 금리가 연 3.20%인 '2022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2조 원 한도로 내놨는데, 불과 6일 만에 소진돼 같은 달 28일 한도를 두 배인 1조2000억 원으로 늘렸다.
같은 달 17일 케이뱅크가 출시한 연 5.0% 금리의 '코드K 자유적금' 10만 계좌도 10일 만에 모두 팔렸다.
은행들이 대출금리는 낮추고 예·적금 금리를 높이는 배경에는 당국과 정치권의...
매주 꾸준히 납입한 고객에게는 10주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은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 예금으로 최고 1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조 원 한도로 출시된다.
우리은행도 22일부터 최고 연 3.2%(만기 1년 6개월 기준)를 적용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나올 것"이라며 "금리 인상기에는 장기투자 대신 금리가 높은 경쟁력 있는 상품이 나오면 갈아타는 단타 전략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3.20% 의 금리를 제공하는 ‘2022년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22일부터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우리 특판 정기예금’의 가입 기간은 6ㆍ12ㆍ18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6개월 만기 선택 시 최대 연 2.45%, 12개월 선택 시 최대 연 3.0%, 18개월 선택 시 최대 연 3.20% 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은행 대표 정기예금이 연 3%(1년)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저축은행권에서는 연 4%대 특판 적금상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도 공시이율을 연달아 상향조정 하고 있다. 공시이율은 은행의 예금금리처럼 고객에게 지급되는 이자로 시중금리와 연동해 적용되는 일종의 보험 예정금리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4월...
산업은행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개인고객 대상 특판예금을 출시, 판매금액을 ESG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산업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상호 협업해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2018년부터 KDB나눔재단을 통해 한 부모·다문화 가정 등 사회배려계층 가정의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 기념으로 ‘하이 정기예금3’ 특판 예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3’은 총 한도 2000억 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6%, 우대금리 0.4%를 추가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365일(1년)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먼저 회전정기예금특판은 대면, 비대면 모두 12개월 기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대면 상품의 경우 직전 대비 0.44%p 인상했다. 상상인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은 가입 후 매 12개월 주기로 약정이율이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이다.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만 원 이상이고, 가입 기간 내...
SBI저축은행도 전날 김아림 프로 ‘KLPGA 챔피언십 우승’ 기념해 연 3.05% 정기예금특판 시작했다. HB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 예금 금리도 연 3.0%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최고 금리가 최대 2.96%였는데 5일 만에 3.0%대를 넘어선 것이다. 현재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 예금금리는 연 2.66%로 지난해 12월 31일(2.37%)과 비교해 0.29%포인트(p) 올랐다.
대형...
SBI저축은행이 소속 프로골퍼 김아림 프로의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특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특판 상품은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으로 36개월 가입 기준, 최고 연 3.05%의 금리, 2000억 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은 회전주기(금리가 변경 적용되는 주기...
고금리의 예금 상품과 함께 연 7% 금리에 달하는 저축은행 적금 상품까지 등장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적금의 경우 특판 형식으로 연 7% 금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도가 20만~30만 원에 그쳐 실제 이자 수익은 크지 않다"며 "한도 제한이 없거나 수천만 원까지 한도로 금액이 큰 예금에 소비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특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드K정기예금'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상품의 금리는 연 2.1%에서 연 2.5%로 0.4%포인트 인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5000억 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가입 가능 금액은 1만 원 이상이면 별도 제한이 없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은행들은 연초 가계대출 취급 재개, 한시적 외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ㆍ예대율 규제 완화조치의 정상화 등에 따른 자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은행채ㆍCD 발행을 확대하고 대규모 특판예금을 유치했다.
보고서는 과거 기준금리 인상기에도 수신금리에 비해 여신금리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여수신 금리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1월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1.70%로 전월 대비 0.05%p 하락했다. 반면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20%p 상승한 3.45%를 기록, 예대금리차를 벌렸다.
한은의 설명에 따르면 수신금리 하락은 연말 유동성 관리를 위한 특판 효과가 소멸하고 장기물 비중이 축소한 영향을 받았다. 특히 CD와 RP가 각각 0.26%p 내리며 시장형금융상품의 금리하락 요인으로...
특판예금 출시를 기념해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전일 NH농협은행 마포금융센터에서 ‘NH 더 행복한 동행예금’ 가입 고객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임 수석부행장은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고객부심...
해당 예금은 보유 기간에 따라 중도해지 이율이 올라가고, 6개월 이상 예치하면 언제든지 해지해도 기본금리와 동일한 이율이 보장된다. 이 상품의 중도해지 이율은 보유 기간에 따라 올라간다. 구체적으로 △1개월 미만 1.5%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1.7%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2.0% △6개월 이상 2.5%(특판금리 한정)를 제공한다.
고금리 상품이 대거 시장에...
OK저축은행은 이번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2000억 원을 한도로 특판금리 연 2.5%(세전)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중도해지 이율은 보유 기간에 따라 올라가 △1개월 미만 1.5%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1.7%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2.0% △6개월 이상 2.5%(특판금리 한정)를 제공한다.
6개월 이상부터는 약정이율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최고 연 2.5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 ‘올해는 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총 1000억 원인 '올해는 예금'은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신규·해지 이력 미보유(0.40%) △만기 해지 시 더조은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적금 보유(0.40%) △예금 가입 기간 모바일뱅킹앱...
특판 상품의 이율이 눈에 띄지만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1년 만기 기준)은 연 2.45%로, 지난해 5월 1일 기준 1.61%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다. 금리 인상과 예대율 100% 규제가 적용되면 저축은행의 금리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