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전담반장인 KOTRA 조병휘 브뤼셀 무역관장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브뤼셀에서 진행됐던 3차 협상이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양측의 교역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여지가 큰 만큼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4차 협상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KOTRA는 "주요 타깃사업영역으로는 물류ㆍ정부조달ㆍ투자유치 등이며 전략산업분야로는 섬유ㆍ자동차부품ㆍITㆍ전자 등이 선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KOTRA는 "이번에 구성되는 '포스트 FTA 사업추진전담반'을 통해 FTA 이후 관세철폐 효과가 큰 섬유ㆍ의류ㆍ자동차부품ㆍ전기ㆍ전자ㆍ기계류 등의 분야에서 미국 수출확대를 유도할 수...
KOTRA는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진출 전담조직인 '글로벌코리아' 본부를 새로 발족, 해외투자 프로젝트 진출에 관한 종합적 정보지원과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OTRA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해외로 투자진출한 우리 기업은 모두 3만3346개사로 최근 10년 동안 348%가 증가했지만 해외진출에 대한 충분한 사전준비 및 정보가 없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고 기업활동을 하는데 느끼는 어려움들을 전담해 행정관행 개선, 법령 개정 등을 추진하는 민ㆍ관 합동 전담반이 출범했다.
산업자원부는 8일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KOTRA InvestKorea(IK)에 파견된 11개 중앙부처, 6개 지자체, 법원 등의 파견관과 KOTRA IK의 홈닥터(외국인투자자 고충처리 전담...
신규 투자와 서비스 활성화를 저해함으로써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다”며 “포화된 시장에 신규사업자가 진출함에 따라 발생한 구조적 과열경쟁 상황에서 통신위원회 단독으로 시장혼탁, 출혈경쟁을 바로잡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전담반을 구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 왜 초고속인터넷 시장에 ‘칼’ 대나
정부가 초고속인터넷...
정통부는 포화된 시장에 신규사업자가 진출함에 따라 발생한 구조적 과열경쟁 상황에서 통신위원회 단독으로 시장혼탁, 출혈경쟁을 바로잡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통부, 통신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초고속인터넷시장 공정경쟁 여건 조성 및 이용자보호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대전시는 콜센터 유치 전담반을 편성운영중이고 조례 개정으로 100명 이상 신규 고용창출 기업에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도 컨텍산업 선발도시인 대전과 부산을 따라잡기 위해 2004년 6월부터 ‘컨텍센터 유치전담팀’을 만들고 서울에 직원을 상주시키고 있으며 각종 인센티브 개발 등을 추진중이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