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올 하반기에는 노인 문제를 다룰 전망이다.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노년학회 주최 전기학술대회 축사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노인 문제와 관련해서도 다뤄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그간 올해 출범시킨 8개 특별위원회 중 3개 명칭에 ‘청년’을 넣고, 19~34세 청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4일 자살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고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자살예측모형' 개발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통계청, 경찰청, 소방청 등 유관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위는 자살에 대한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자살예측모형'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자살 위기극복 특별위원회'는 2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SNS 및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자살 관련 정보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해 국민통합위, 정부부처, 언론,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함께...
국민통합위는 2월 말부터 8주간의 '특위준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사기경로 사전 차단 및 대응체계 구축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피해 구제 △사기 대응 교육홍보 등 예방 프로그램 마련 △재발 방지를 위한 처벌 강화 등을 특위의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특위는 민생사기는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인성과 삶을 파괴하고, 공동체의 통합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일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자립 지원이 필요한 취약 청년들을 포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통합위는 20일 오후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개시했다.
특위는 정순둘 위원장(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9인의 전문가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국민통합을 위해서 미디어가 역할을 해 준다면 그야말로 큰 힘이 될 텐데, 오히려 국민 간의 분열과 갈등을 미디어가 부추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들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통합위원회는 어떻게 하면 미디어가 그 책임성 있게 뉴스를 생산할 것인지 미디어가 국민통합을 위해서 어떤 순기능을...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AI 확산에 따른 미래갈등 대비'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통합 관점에서 AI 정책 방향과 대응이 필요한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국회입법조사처 김유향 심의관, 로봇공학 고경철 박사, 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등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민통합위는...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개인 유튜버 등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도 언론 중재 조정 대상에 넣자는 제안을 내놨다.
통합위 ‘팬덤과 민주주의 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최종 보고한 정책 제안에서 “가짜뉴스와 결합한 정치 팬덤이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인 정당을 사당화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특히 조시은, 김해나 씨는 교육 수료 및 졸업과 함께 해군 장교 임관이 예정돼 있다고 국민통합위는 밝혔다.
김한길 위원장은 '서해수호 영웅과 참전용사의 희생에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통합 최후의 보루는 공동체에 대한 희생과 헌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과 관련 문화 확산, 중앙과 지역·지역 시민사회와 공공 부문 간 소통 활 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회가 청년 정치인을 양성하고 정치권 진입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청년 조직을 확대하고, 지방·고졸 청년 등 다양한 청년계층의 참여를 보장할 방안도 검토한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법무부는 이민청 설립을 주도하는 동시에 이민 확대에 따라 필요한 법·제도 마련도 윤 대통령 직속 통합위와 저출산위를 통해 참여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한 장관은 이민청 준비 실무자 등을 대동해 이날 프랑스·네덜란드·독일을 방문키 위해 출국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내무·해외영토부와 이민통합청, 9~10일 네덜란드 헤이그...
"제왕적 대통령 권한 축소" 내건 민관합동위추진 계획 없고 대통령비서실 규모만 소폭 줄어"尹, 필요성 근본 의문 가져…형식적 조직 불필요 입장""외부 실질 조언 듣고 있고, 안보실 등에 자문위 여럿"민간ㆍ내각 참여 국민통합위, 민관합동위 역할 대체"尹 '부처 협조 지시', 민관합동위 역할 하라는 취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던...
김 위원장의 성과에 대한 부심에 통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앞서 발표한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의 내용을 보강해 확정했다. 4대 정책에 따른 과제를 8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상반기 추진 특별위원회도 기존 6개에서 2개 더 추가하며, 분과 차원의 별도 과제도 추진키로 한 것이다.
늘어난 과제는 △세대·젠더 갈등 완화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대...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2일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확정했다.
통합위는 이날 제주도 한 호텔에서 김한길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앞서 발표했던 5개년 전략을 내용을 보강해 의결했다.
전략은 크게 △대전환의 시대, 갈등의 예방과 대응 △성숙한 자유민주주의로 국민통합 △경제 양극화 완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뒷받침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