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 등에 의한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응봉초등학교 급경사 통학로(보도)에 융설시스템(도로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성동구는 2018년 급경사 구간이면서 노약자, 초등학생 등 보행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금호산길 보행로, 옥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 융설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 이번...
참가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지도자의 동행하에 학교 주변 통학로를 탐방하며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각자가 발견한 위험요소를 친구들과 공유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안전교육 진행을 위해 양성된 교통안전지도자들이 주기적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을 확인해 담당 관공서에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교통안전 지도...
관내 모든 학교 통학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하고, 관내 주요지점에 대대적으로 금연홍보 표시판을 설치해 흡연 단속 시 민원은 줄이고, 금연 거리 홍보는 강화했다.
‘외부자원 활용’ 분야에서는 영등포구, 강남구가 공동으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등포구는 조례 제ㆍ개정으로, 강남구는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각각 간접흡연피해 민원이 많았던 ‘여의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은 △과속단속 CCTV 설치 확대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신규 지정 △사고 다발 지점 맞춤형 개선공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시설 전면정비 △보도 없는 통학로 정비 △사인 블록 등 시인성 개선 등이다.
종합 대책의 사업 설계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일괄 설계하는 방식으로...
이로써 당정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업대상 지역을 올해 351개소 대비 50% 이상 늘리고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포장, 옐로카펫 등 설치로 교통환경을 개선하면서 하굣길 보행 안전을 위한 통학로 설치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당정은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의 경우 지방재정교부금에서 교통환경 개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로써 당정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업대상 지역을 올해 351개소 대비 50% 이상 늘리고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포장, 옐로카펫 등 설치로 교통환경을 개선하면서 하교길 보행안전을 위한 통학로 설치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당정은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의 경우 지방재정교부금에서 교통환경 개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도록 했다.
조...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금융고등학교 통학로 주변 쓰레기장(250㎡)이 초록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악취를 풍기던 곳에 느티나무, 수수꽃다리 등 1400여 주위 수목과 다양한 초본류가 식재돼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플랜터와 등의자도 설치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게 됐다.
이 공간 내에 자동차가 주차할 수 없도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5일 부산 해운대구 신재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의 부산지역 임직원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재초 인근 통학로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골목길과 산복도로 등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관련 아차사고율은 2017년 31%에서 올해 약 36% 수준으로 올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스쿨존 통학로 외에도 아파트 단지 내 통학로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대응책이 필요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며 “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을 교육하는 등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4일 코스콤에 따르면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초등학교 통학로 입구에 있는 도림고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부 교각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도림고가 진입부에 ‘안전통학로 고보조명’(LED 경관조명에 홍보용 문구나 그림이 인쇄된 필름을 입혀 바닥 또는 벽면에 해당문구를 표출하는 시설)을 설치해 인근 주민과...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2015년 기준 14세 이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국 1.2명, OECD 국가 평균인 0.9명 대비 서울은 0.7명 수준으로 낮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를 목표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장, 옥상 등 학교 내부 공간을 푸르게 만드는 ‘에코스쿨’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 밖 통학로 주변에는 벽면녹화, 띠녹지 등을 집중 조성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한다.
서울시는 대형공원, 주요 간선도로 주변, 한강 및 주요 하천변, 물재생센터 등 대규모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녹지공간을 확충한다....
향후 통신사 유동인구와 공공정보를 결합한 ‘안전 통학로, 보행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 맵 코리아는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KT는 전국적으로 2000여 개의 측정소를 설치했다. 특히 서울 측정소 간 간격은 약 1㎢ 내외로 구축해 내 인근 지역의 생활권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중심 왕십리’ 사업을 제안한 서울 성동은 종합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사고방지, 미래형 버스정류장, 어린이 통학로 안전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각 5개의 도로망과 지하철 노선의 집중으로 교통혼잡과 사고위험 지역으로 인식되던 왕십리 일원에 체계화된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불편을 줄일...
‘교통중심 왕십리’ 사업을 제안한 서울 성동구는 종합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사고방지, 미래형 버스정류장, 어린이 통학로 안전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접한 2개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한 공주시와 부여군은 기존의 백제문화유산에 스마트서비스를 접목해 ‘세계적인 문화유산도시’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등산로, 공원 등에도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통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KT는 연내에 유동인구와 공공정보를 결합한 ‘안전 통학로, 보행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도 야쿠르트 카트 1만 여대를 활용해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알려주는 ‘에브리에어’(everyair)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참여하게 되면서 어느덧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 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 사업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향후 통신사 유동인구와 공공정보를 결합한 ‘안전 통학로, 보행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 맵 코리아는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KT는 전국적으로 2000여 개의 측정소를 설치했다. 특히 서울 측정소 간 간격은 약 1㎢ 내외로 구축해 나의 인근 지역의 생활권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이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DB손해보험이 추진하고 있는 ‘옐로카펫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 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옐로카펫 사업을 통해 매년 100곳 이상을 후원할...
흡연예방 동아리 운영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학교, 서울시 청소년시의회 소속 청소년 등 평소 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해 고민하고 교내 및 지역사회 활동을 한 100여 명이 토론회에 참여한다.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이 '청소년이 만드는 담배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김남 대경중학교 교육연구부장이 원탁토론 진행을 맡는다. 토론 주제는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