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잠수함 및 선박용 리튬전지 체계와 함정용 가스터빈 엔진 등을 전시하고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해양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안티드론 시스템 등 ‘해양무기체계 토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차세대 첨단 함정 모형을 선보인다. HD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KDDX)을...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해양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안티드론 시스템 등을 통해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역량과 ‘스마트 배틀십’ 비전을 제시하며, 초연결∙초지능∙초융합 기반 ‘해양무기체계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한화오션은 함정 건조에 있어서 자타공인 최고 수준의 건조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조선중앙통신은 “IMO가 우리의 위성 발사 사전 통보에 반(反) 공화국 ‘결의’ 채택으로 화답한 만큼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사전통보가 더 이상 필요없다는 기구의 공식 입장 표명으로 간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IMO는 우리가 진행하게 될 위성 발사의 기간과 운반체 낙하 지점에 대해 자체로 알아서 대책해야 할 것”이라며 “그로부터...
1일(현지시간)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난달 30일 ‘천리마 1호’ 발사는 서해위성발사장 내 새로운 발사대에서 이뤄졌다. 기존의 서해위성발사대에서 관측된 움직임의 이유는 현 상황에서 설명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NK뉴스는 상업위성 사진을 토대로 발사를 앞둔 며칠간 기존 발사대 주변에서도 분주한 움직임이...
“탄도미사일 사용은 안보리 결의 위반” 미·일·유럽 공동으로 안보리 회의 요청 한·미·일, 미사일 정보 공유 시스템 조기 시행 추진키로 북한, 위성 발사 재시도 의사 밝혀
미국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이트 에반스 주유엔 미국 대표부 대변인은 “미국이...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그 누구도 위성발상 대한 우리의 주권적 권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제목의 담화문에서 “적들이 우리가 정찰위성을 포함한 우수한 정찰 정보 수단을 보유하게 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으며 따라서 정찰 수단 개발에 더 큰 힘을 쏟아부어야 하겠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이날 발표한 '그 누구도 위성발사에 대한 우리의 주권적 권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에 속하는 군사정찰위성발사를 두고 미국이 체질적인 반공화국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우리의 위성 발사가 굳이 규탄을 받아야 한다면...
북한은 지난달 29일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에 발사를 통보하고 31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5일 전에 알리도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유엔 전문기구인 IMO는 실질적으로 북한을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 결의문은 북한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IMO 회원국들이 채택한 결의문을...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이날 발표한 '그 누구도 위성 발사에 대한 우리의 주권적 권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에 속하는 군사정찰위성발사를 두고 미국이 체질적인 반공화국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우주발사체...
AP통신은 북한의 위성 발사는 북한이 탄도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결의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짚으면서 유엔이 북한의 이전 위성 발사들에 대해서도 경제적 제재를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우주 경쟁과 연관해 북한의 이번 발사를 조명하기도 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앞서 북한이 첫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다며...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으며 이는 ‘자위권’이라고 주장하지만, 국제사회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이번 발사를 엄연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된 불법행위로 보고 있다.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번 발사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과 직접 연관된 기술이 포함됐다”며 “이는 유엔...
북한 군사우주개발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위성 발사에 사고가 발생했다며 ‘가급적 빠른 기간 내’ 재발사를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은 조 실장 주재로 NSC를 개최했다. 북한 발사체 발사가 확인된 당시에는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우선 열었고, 이를 토대로 NSC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31일 6시 27분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정되였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에 탑재해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어 “‘천리마-1’형은 정상비행하던 중 1계단 분리 후 2계단 발동기(엔진)의 시동 비정상으로 하여 추진력을 상실하면서 서해에 추락했다”고...
반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은 6시 34분쯤 이날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오전 7시 3분께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내용의 위급재난문자를 보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누리호 3차 발사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25일 예정된 시간인 18시 24분 정각에 이륙한 누리호는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차세대소형위성 2호 분리, 큐브위성 분리를 수행했다.
현재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영상레이다 안테나 전개 후 위성 자세 제어 기능...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중략) 미국과 그 추종무력들의 위험한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판별하고 사전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 무력의 군사적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서 필수 불가결한...
리 부위원장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자위력 강화 입장’에서 이번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미국과 그 추종 무력들의 위험한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판별하고 사전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 무력의 군사적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리 부위원장은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면서 “미군의 공중 정찰 자산들의...
이날 회의에는 조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북한 측으로부터 오는 31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 사이에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이 올해 시작됐다. 사업 기간은 2023~2032년으로 총 2조132억 원이 투입된다.
1단 엔진에는 10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5기를 묶는 클러스터링 기술과 함께 재점화, 추력 조절 등 재사용 발사체 기반 기술이 적용된다. 2단 엔진은 1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2기로 구성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