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 참석한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지난해에는 IPEF 분야별 협정 타결에 집중했다면, 2024년은 분야별 협정 발효·이행 준비와 함께 IPEF 차원의 투자·협력을 가시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도 청정경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 등을 활용해 협력을 주도하면서 우리 기업의 인태지역 진출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인교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아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아웃리치(대외접촉) 활동을 펼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2~1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 미 백악관을 포함한 행정부와 의회, 주요 싱크탱크 및 로펌 핵심 인사를 만나 한미 협력...
정인교 산업통산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 경북 구미 LIG넥스원 사업장을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일 주가가 10.6% 급등하기도 했다.
또 다른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날 기준 종가는 20만 원으로 지난달 1일(13만2600원)과 비교해 50.8...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각료회의가 애초 우려했던 것에 비해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연장은 물론,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다자 규범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냈고, 주제 역시 한국의 개발 경험과 투자 유치를 위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떠오르는 수출 효자 산업인 방산 기업을 찾아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정 본부장은 6일 경부 구미시에 있는 방산 업체인 ‘LIG넥스원’ 사업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수출 확대에 기여가 커지는 방산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위산업은 지난해...
조정기일에서는 이혼 의사,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자, 양육비 지급액수, 면접교섭일정 등 향후의 분쟁이 없도록 관련 내용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협의합니다. 때문에 각각의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조정 의사와 협의안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가정법원에 조정사건 전담 판사님이 있다고 듣긴 했는데 판사님이 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시는...
승인 절차 간소화와 신속화 의무, 합리적 수수료 부과 의무, 전자정부 체계 사용 장려 등 내용도 담았다.
지난 2020년 9월 시작된 관련 협상에서 164개 WTO 회원국 가운데 123개국이 참여했고, 한국과 칠레는 공동 의장국을 맡았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세계적 복합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WTO 투자 원활화 협정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인 우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또 2차관으로 재직하며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정책을 다룬 관련 분야 전문가다.
관료 생활을 마치고 롯데정밀화학 사외이사, 예스코홀딩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직했으며 2020년부터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2)
△2023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경제정책방향 국민소통 플랫폼 개설
△2024년 3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202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09:00 반도체 기업 간담회(대한상의), 14:00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2월 31일~3월 1일 해외출장(아랍에미리트)
△산업부 1차관 08:00...
노조 “23일까지 만나달라”하청 정규직 전환, 통상임금논의…최종관문은 국민연금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내정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내달 취임을 앞둔 가운데 ‘조직의 안정’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중점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장 후보는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19일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NDC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조약인 파리 협정의 일부로 개별 국가들이 한 약속을 말하며 국외감축은 해외에서 줄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내로 가져와 NDC 이행에 활용하는 국제협력 활동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대표연설
△통상교섭본부장 10:00 일진제강 서울사무소 현장방문(서울 마포)
△철강기업 현장 방문으로 민생행보 지속(석간)
△1월 자동차산업 동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신규테마 3개 등 지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표준화 본격 추진
22일(목)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현장 방문(이마트 청계점)...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우루노프 WTO 특별대표와의 별도 고위급 회담에서 우즈벡 WTO 가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하는 한편, 시장접근 양자 협상에 대한 우리 측 관심 사항을 전달하고 한-우 경제협력 현황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 2004년부터 WTO 가입 다자회의체인 '우즈벡 WTO 가입작업반' 의장직을 지속해서 맡고...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학계·산업계 등 무역·기술 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무역·기술 안보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부와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무역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기술안보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1월 30일부터 이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플랫폼법 문제에 대해 "주요 파트너들이 공식·비공식 우려 사항을 제기하고 있고, 통상 마찰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외국의 우려 사항을 통상 당국의 관점에서 정리해 내부적으로 우려를 전달했다"라며...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슈퍼 선거의 해에 대한민국을 둘러싼 통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최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미국의 대중 첨단기술 제재 강화 조치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고, 관련 조치가 다양화되고 있다”며 “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서울 달개비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 단체와 차담회를 열었다.
이날 차담회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차담회는 정인교 본부장 취임 이후 경제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