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토르 : 다크월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들스턴은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토르:다크 월드'는 천둥의 신 토르와 악당 로키가 위험한 동맹을 맺고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와 맞서는 내용으로 오는 30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할리우드 영화 '토르:다크월드'의 톰 히들스턴 내한 소식이 화제다.
톰 히들스턴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토르:다크월드(감독 앨런 테일러)'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500명 가량의 한국 팬들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