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텐트폴 드라마의 연속적 흥행 성공이 재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장착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3만원리딩투자증권 박상현
인산가국내외 판로 확대 및 신제품 출시 긍정적시장점유율 약 50%, 국내 No.1 죽염 제조 업체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이 실적 성장의 근간국내외 판로 확대 및 전통주 등 신제품 판매 증가 기대2019년 매출액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 텐트폴 ‘미스터 션샤인’과 일반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아는 와이프’ 등이 선방하며 판매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며 “또한 드라마 전반의 질적 성장이 평균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져 높은 간접광고 및 주문형비디오 매출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3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0.3%, 256.4% 오른 1087억 원, 24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텐트폴 선방에 일반 드라마 전반의 시청률 증가로 드라마 전반의 질적 성장이 증명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텐트폴의 ‘미스터 션샤인’ 최고 시청률은 18.1%로 ‘도깨비’(20.5%)에...
김 연구원은 “드라마 편성 확대 및 텐트폴 작품 편성으로 방송 매출은 내년 2600억 원, 2020년 31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콘텐츠의 중국 판매 재개 가능성도 높아져 실적 추정의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연간 영업이익은 내년에 올해 대비 36.2% 증가한 611억 원,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9.1% 늘어난 727억 원으로 예상됐다.
그는 “증자자금 대부분은 텐트폴 드라마, 영화 투자배급, 지적재산권(IP) 확보에 사용될 것”이라며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 공급업체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1분기 말 기준 1860억 원의 순차입금이 있는 회사로서는 외부 자금조달 없이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회사의 목표주가는 기존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홍 연구원은 “텐트폴(주력) 드라마와 중국 수익이 없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분기”라며 “국내 VOD 매출액은 성수기인 하반기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중국 수익을 배제하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246.9% 증가한 23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수익이 3분기부터 발생할 경우...
NEW는 내년 텐트폴 작품인 '안시성'을 제작 배급한다. '창궐', '강철비', '염력' 등의 작품도 내년 개봉이 예정돼 있다. JTBC와는 2~3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개봉이 예정된 영화 중 다수의 작품이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데, 경쟁 심화로 대작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적합한 라인업이라...
이 연구원은 "광고시장 광고시장 및 박스오피스 부진에 따른 실적 우려와 넷마블게임즈의 부진한 주가흐름으로 인해 연초대비 주가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다"며 "다만 하반기 광고경기 회복, 수목드라마 추가 편성, '남한산성' 등 텐트폴 영화 개봉,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등 긍정적인 이벤트가 다수 예정돼 있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3분기엔 국내 메이저 배급사들의 텐트폴 작품 개봉에 따른 성수기 효과에 신규 직영점들의 영업 레버리지 또한 본격 발생 예정이기 때문에 꾸준히 주목해야 한다”면서 “작품 흥행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단기성 이슈”라고 강조했다.
엔터사 역시 중국 외 일본 등의 투어 활동에 주목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이란 브랜드로...
한국에 이어 8월 11일 북미, 24일 호주 및 뉴질랜드, 25일 영국에서 차례로 개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택시운전사'와 12월 상영 예정작인 '꾼'이 쇼박스의 2017년 실적을 견인할 텐트폴 영화"라며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여름방학 성수기 개봉이 예상되는 한국영화 텐트폴 작품으로는 CJ E&M의 ‘군함도’, 롯데엔터의 ‘신과 함께’, 쇼박스의 ‘택시운전사’ 등 3편이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옥자’의 개봉시기도 이 시기로 예상돼 국내 박스오피스의 경쟁강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흥행 성적이 검증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후속작들도 다수 개봉한다. 올해 2분기...
CJ E&M 또한 블록버스터급 웹툰 IP(Intellectual Property)가 가장 효율적으로 퍼블리싱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코미카를 선택해 현재 투자∙제작하고 있는 텐트폴 웹툰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코미카를 통해 서비스 되는 CJ E&M의 첫 번째 대형 작품은 '우투리'다. 우투리는 학원액션물 만화 ‘짱’의 임재원 작가와 SBS 인기 드라마 ‘무사백동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