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형택시 기준도 현재 생산되는 차종에 맞춰 1500㏄에서 1600㏄로 조정됐고, 3000㏄이상 고급형 택시의 경우 승객이 요구하면 외부 표시등을 달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택시 업계의 구인난을 덜기 위해 택시 운전가능 연령을 기존 21세에서 20세로 낮아진다.
또 운행거리.영업실적 등 미터기 운행정보를 수집, 저장하고 조작을 막을 수 있는...
소형택시 기준은 현재 생산되는 차종에 맞춰 1500cc에서 1600cc로 변경했고 고급형 택시(3000cc 이상)는 승객 요구시 외부 표시등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 택시의 대기식 영업을 유도하기 위해 택시 대기소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으며 일반택시업계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해 택시 운전가능 연령을 21세에서 20세로 하향조정했다....
또 3000cc 이상 고급형 택시의 택시 표시등(表示燈) 탈부착 허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에너지 절감 및 승객 이용편의를 위해 택시 승강장과 대기소 설치 근거를 마련해 택시의 대기식 영업을 유도할 예정이다.
택시의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이용자 안전 보호를 위해 면허 벌점제를 도입, 상습 법규 위반자의 면허를 취소하는 등 처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