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북상 소식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부산권이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부산시는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태풍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7일부터 태풍이 물러갈 것으로 예상하는 9일까지 '태풍 상황 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태풍 예비특보 발령 시 자연재난 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라...
◇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 8일 남해안과 동해안 인접
태풍 '다나스'가 오는 8일 밤 우리나라 남해안과 동해안 부근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다나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의 빠른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해경은 또 수협과 협조를 통해 어선 어창의 고기를 수협냉동고에 임시 보관하도록 하고 전기 누전으로 인한 어선 화재 예방 방안도 마련했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와 관련, 괌 북동쪽 약 360km 해상에서 발생해 슬며시 방향을 틀어 한국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다고 전망했다.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농·어촌에는 비상이 걸렸다.
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45m/s의 강한 중형 태풍급으로 갈수록 세력이 강해지고 있으며, 시간당 35km의 속도로 대한해협 방향으로 서북진하고 있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경남지역에도...
제24호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가 우리나라 남해안 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발달한 제23호 태풍 '피토'는 중국 남부지역에 적잖은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피토가 7일 오전 1시 15분(중국 시간) 푸젠(福建)성 푸딩(福鼎)시 샤청(沙정 < 土+呈 > )진 연안에 상륙했다고 전했다.
피토는 중심 부근 최대풍속 14급(초속...
태풍 다나스, 15년 만의 10월 태풍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 영향으로 해군·해병대 합동 상륙훈련이 연기됐다.
7일 해군은 “제24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오는 10일 해병대와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던 상륙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군과 해병대는 10일 경북 포항 독석리 해안에서 해군 상륙함 ,구축함, 소해함 등 함정 10여척과 해병대 병력 3000여명, 한국형...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
태풍 '다나스'가 오는 8일 밤 우리나라 남해안과 동해안 부근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다나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의 빠른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45m, 강풍반경 350㎞의...
태풍 다나스 북상
태풍 다나스 북상 소식에 10월 태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7일 "북상 중인 24호 태풍 다나스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오늘(7일) 밤부터 제주 지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풍 다나스는 8일 오후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15년 만에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10월 태풍이 될...
기상청은 또 8일부터 모레 사이에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제주 산간과 동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영남과 영동,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도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간접 영향권에 드는 서울 등 내륙에도 20~70mm의 비가 예상된다. 태풍의 최대 고비는...
북상 중인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오는 8일께 부산 인근 해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8~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남해안과 경상남북도에는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다나스’는 이날 현재 일본 오키나와...
기상청은 8∼9일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6일 예보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다나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3km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인근 해역까지 북상한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는 8일께 부산 남남동쪽을 지날 전망이다.
이에 태풍...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날씨는 구름 양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오는 8∼9일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남해안과 경상남북도에는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 이같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10월 태풍’은...
비는 내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서쪽지방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4일 오후 3시 괌 북북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오는 9일께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당국은 전했다.
24호 태풍 다나스 발생
24호 태풍 다나스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쯤 괌 북북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24호 태풍 다나스는 시속 20km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중이다.
24호 태풍 다나스는 5일 오후 3시 괌 북서쪽 630km 부근 해상, 7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460km부근 해상에 상륙했다가 중심을 우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