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믹호러라는 작품의 특색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며 “경쾌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삶과 죽음을 풀어갈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주군의 태양’에서 각깍 까칠하고 인색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음침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법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배우”라며 “극중에서 음침한 태양을 연기하면서도 자신의...
소지섭과 공효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각각 주중원 역과 태공실 역을 맡아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첫 만남은 빗속을 헤매던 공효진이 의문의 불빛 때문에 멈춘 소지섭의 차에 동승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처음 만난 소지섭에게서 자신을 구해줄 희망을 발견하게...
공효진은 극중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이날 촬영은 태공실이 사랑하는 남자와 키스하려던 순간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었다. 공효진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순수함과 귀신 앞에 선 두려움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특히 귀신을 보고 놀라는 장면에서는 실제 귀신이 눈앞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