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 배우들이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
21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일정에 맞춰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지난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541m 최상단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에 올랐다. 이들은 서울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고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을...
할리우드 스타가 한 나라를 열 차례나 찾는 건 흔치 않은 일인데, 일정을 마치기도 전인 19일 서울 송파 석촌호수 부근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운집한 5000여 명의 시민 앞에서 2023년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공식 행사로 11번째 한국을 찾겠다고 공언했다.
‘탑건: 매버릭’은 22일 국내 정식 개봉한다.
10번째 내한하는 톰 크루즈는 19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탑건: 매버릭’ 공식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베이지색 티셔츠에 짙은 청바지, 검은 백팩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톰 크루즈는 환영 플랜카드 앞에서 환하게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었고 취재진에게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을...
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가 하루 일찍 한국에 방문한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당초 18일로 잡았던 입국 일정을 하루 앞당긴 17일 오후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현재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상 입국 일정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톰 크루즈는 17일 전용기로...
1위는 ‘탑건: 매버릭’이었으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배드 가이즈 순이었다.
1000만 관객 돌파 이후 관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전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17만2000명을 기록했다.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로 보면 28위에 그치지만 팬데믹 기간 국내 영화관들이 수차례 티켓값을 인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객...
톰 크루즈의 실제 전투기 탑승으로 촬영된 항공 액션물 ‘탑건: 매버릭’이 정식 개봉을 앞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역사가 오래된 F-14기, 영화의 주력 기종인 F-18기, 최신형 5세대 전투기까지 총출동한다. 마하10에 달하는 ‘미친 속도’로 구불구불한 협곡을 가로지르고 우뚝 솟은 산맥을 직각에 준하는 각도로...
배우 톰 크루즈가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한다. 벌써 10번째 한국 방문이다.
3일 ‘탑건: 매버릭’을 수입,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18일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조연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테이비스도 함께 온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흥행 예상작으로 손꼽히는 건 22일 개봉을 확정지은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이다. 1987년 국내 개봉했던 ‘탑건(1986)' 이후 35년 만에 톰 크루즈가 다시 돌아왔다는 상징성을 고려하면 중년층까지 극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풀이된다.
송강호에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8일, 박찬욱...
31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탑건:매버릭’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대만 국기가 그려진 항공 점퍼를 입고 등장해 대만 현지 관객들이 환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해당 점퍼를 입은 크루즈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트레일러 영상에선 이 장면이 사라지면서 제작사 파라마운트가 중국 당국의 검열을 의식했다는 추측이...
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탑건:매버릭’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대만 국기가 그려진 조종사 점퍼를 입고 영화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앞서 자유시보와 타이완 뉴스, SETN 등 대만 현지 언론들은 “탑건에 중화민국(대만) 국기가 돌아왔다”며 현지 관객들이 환호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2019년 공개된 이 영화 예고편에서 대만 국기와 일장기가 그려진...
국내 배우들은 물론 전 세계 톱스타들도 총출동했는데요. 한국에서는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도 칸을 찾았습니다.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로 인해 프랑스 칸 시내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칸 영화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