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관계자는 “CGO는 국내 최초의 대형 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발전’ 건설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업용 해상풍력 단지를 시공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자회사인 ‘CGO대정’은 한국남부발전, 두산중공업과 약 5500억 원 규모의 제주 대정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CGO는...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 과제로 추진하는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돼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모델 설계 및 제작, 실증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탐라해상풍력(30MW), 서남해해상풍력(60MW) 등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236.5MW, 78기에 이르는 공급 실적을 보유 중이다.
그는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 풍력인 탐라 해상풍력은 약 3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인근 마을과 제주도에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공사례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수소 경제의 경우 기술개발, 실증사업을 통한 초기시장 확보부터 생산, 유통, 저장 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산업...
남동발전은 “탐라해상풍력발전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개발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판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확대에 한층...
현재 국내 해상풍력단지는 탐라해상풍력(30MW; 3MW x 10기)과 서남해해상풍력 실증단지(60MW; 3MW x 20기)의 두 곳이며, 높은 효율을 위해 대형터빈을 사용하는 해외사업장과 달리 상대적으로 소형인 3MW급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2030년까지 추진되는 해상풍력사업은 대형화된 터빈이 장착되므로, 이를 설치하기 위해 설치전용선 또한 대형화가 필요하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3㎿ 용량의 해상풍력발전기 10기를 설치해 30㎿ 규모의 대형해상풍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로 육상에서 이뤄진 풍력발전 사업을 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상업용 해상풍력발전사업으로 시도한 것이다.
또 지난해 6월 국내 처음으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대표적으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30㎿)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에 앞선 6월에는 벼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계통 연계형 영농형 태양광의 발전설비(경남 고성군 6600㎡ 부지, 100㎾)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을 전력 계통에 연계해 전기 판매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을 방문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 등이 1650억 원을 투자해 만든 탐라해상풍력(설비용량 30MW) 은 제주도민 2만40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8만5000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탐라해상풍력의 이용률은 작년 9월 준공...
지난해 발전 개시에 성공한 30MW급 제주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또는 사업권의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재생 개발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현재 계획 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비용으로 2025년까지 15조6000억 원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중 6조7000억 원은 자체조달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나머지 금액에...
장재원 사장은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우선되는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대용량 신재생 발전설비인 이번 설비의 준공 뿐 아니라 국내 최초 해상풍력사업인 제주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등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개발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신기후체제로 대변되는 에너지 기후변화에...
이미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제주도 월정 앞바다에 3MW급 해상풍력 실증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설치한 이후 영흥(24MW), 탐라(30MW) 풍력을 수주한 바 있다.
더불어 친환경 공해물질 저감 기술을 통해 개발미래 시장에서 강화될 환경규제에도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부문은 주요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