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를 지분 취득한 뒤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사명을 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로 각각 변경했다. LG, SK, 효성 등 3곳도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을 통해 6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삼성, 현대자동차, 오씨아이, 케이티 등 총 12개 집단은 총 25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삼성테크원, 삼성탈레스를 지분매각을 통해...
삼성으로부터 인수된 화학 계열사(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를 포함한 한화케미칼 등 화학 계열은 임단협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한화테크윈과 자회사인 한화탈레스 등 방산 계열은 아직도 잡음이 일고 있어 사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30일 한화그룹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 노조는 이달 29일 올해 임금교섭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 측에...
박 연구원은 “하지만 3Q15년 매출은 660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7% 증가,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위로급 지급 비용이 15년 2분기 반영되어 1차적으로 불확실성 제거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화그룹으로 인수(7월) 이후 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한 점과 보유지분 가치(한국항공우주 및 한화탈레스) 상승분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6월 말 한화의 가족이 된 한화테크윈 김철교 사장을 비롯해 한화탈레스,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등 빅딜 4사 대표이사와 임원 90여명도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다.
한화그룹의 임원조찬특강은 2004년부터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상무보 이상 임원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씩 열린다. 간단한 조식 후 100여분간 사회 저명인사, 경영 및 혁신 관련 전문가, 인문학, 예술분야 등...
또 지난달 말에는 애초 빅딜 일정에 따라 방산 부문의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합병을 마무리 짓고 회사 사명을 각각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로 변경했다.
한화그룹은 삼성그룹 계열사 4개를 인수하는 ‘빅딜’을 모두 마무리지으며 자산규모가 37조원에서 55조원으로 늘어 한진그룹을 제치고 재계 순위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김 회장은 또 태양광...
“한화 그룹 편입 이후 보안 솔루션, 반도체 시스템, 압축기 등 비주력 저수익 사업에 대한 효율화 노력이 병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산 분야의 시너지 전략과 자회사인 한화탈레스의 활용 방안에 따라 기업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올해 들어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동사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테크윈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화탈레스 역시 같은날 직원 1인당 평균 20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했다.
한화테크윈 노조 측은 사측이 최종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위로금을 지급했다며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위로금은 1인당 평균 6000만원을 받은 한화토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노조에서 위로금 거부에 대해...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는 29일 각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화테크윈은 김철교 현 대표이사가 계속 경영을 책임지게 됐으며, 한화탈레스는 ㈜한화 방산사업본부장인 장시권 부사장이 대표로 선임됐다. 한화테크윈은 또 신현우 한화 방산부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최영우 에스제이홀딩스 감사를...
삼성테크윈은 29일 각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에 이어 삼성그룹 계열사 4개를 인수하는 ‘빅딜’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화테크윈은 김철교 현 대표이사가 계속 경영을 책임지게 됐으며, 한화탈레스는 ㈜한화 방산사업본부장인 장시권 부사장이 선임됐다....
키움증권은 현재 국면이 다소 변동적이나 한화그룹 편입 이후 새로운 비전과 경영 전략에 주목해 매매 전략을 권고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보안솔루션, 반도체 시스템, 압축기 등 비주력 분야 구조조정 여부 등이 주목 할 관전 포인트”라며 “특히 한화와 방산 분야 시너지 전략, 항공기 부품 육성 전략, 자회사인 탈레스의 활용 방안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테크윈, 佛 탈레스와 주식 옵션 계약 체결
△대우인터내셔널, 최정우 대표이사로 변경
△하나투어, 권리주주 확정 위한 주주명부폐쇄 결정
△대한항공 "차세대 소형기 도입 검토중이다"
△현대미포조선, 5월 매출 3259억원… 전년比 0.96% ↑
△백산OPC, 김춘수 대표이사로 변경
△아세아텍, 단기차입금 110억원 상환
△GT&T...
삼성테크윈이 프랑스 탈레스와 지분 매각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과 한화 간 ‘빅딜’ 과정에서 합작사인 삼성탈레스가 한화에 넘어가게 되면서 ‘안정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크윈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프랑스 탈레스 인터내셔널 SAS와 삼성탈레스 주식 관련 옵션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탈레스는 삼성테크윈과 탈레스가 지분 50...
국내에서는 삼성탈레스와 손잡고 군의 차기 위성통신 체계사업에도 합류했다. 내년까지 시제품을 납품하며, 본격적인 양산은 2017년이 될 전망이다.
또 지난 4월에는 KTㆍ휴맥스와 손잡고 기가급(Gbps) 와이파이용 지능형 컨트롤러를 상용화했다.
개발된 제품은 프로야구단 KT 위즈 수원 홈구장에 시범 설치됐다. 스맥은 데이터 트래픽 분산형 구조 기술로 멀티미디어...
이성재 사장은 “북미 지역 통신 사업자와 협의에 나섰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삼성탈레스와 손잡고 군의 차기 위성통신 체계사업에도 합류했다. 내년까지 시제품을 납품하며, 본격적인 양산은 2017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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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흥국생명보험, 호반건설, 빙그레, 국도화학, 삼성탈레스, 쿠쿠전자, 스마일게이트, 대방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 코아스 등이 인턴·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4~27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앞서 삼성과 한화그룹은 지난해 11월 석유화학부문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과 방산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사를 1조9000억원에 매각·인수하는 빅딜에 합의했다. 이중 석유화학 계열 2개사는 주총 승인을 거쳐 지난달 말 공식적으로 한화그룹으로 넘어갔다.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는 현재 한화그룹으로의 막바지 인수 작업이 진행되고...
지난해 11월 말에는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사를 한화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유일하게 실패한 재편 작업이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다.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예정 한도액을 초과하면서 작년 11월 합병이 무산됐다. 최근 합병을 재추진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는...
납부하기로 한 전체 인수대금 중 1차 분인 4124억원(한화에너지 2148억원, 한화케미칼 1976억원)을 지급하고 주권을 모두 수령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와 한화토탈 지분 50%를 확보하게 됐다. ㈜한화의 삼성테크윈 및 삼성탈레스 인수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한화그룹의 한화종합화학에 대한 보유지분은 81%(자사주 제외)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