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엔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다연장로켓시스템)용 추가 탄약 △155mm, 105mm 포탄 △토(TOW)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장갑차 △열화상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미 국방부는 별도 성명에서 “2021년 8월 이후 우크라이나를 위해 우리 재고에서 장비를 38번째 방출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동맹국과 계속 협력하고 우크라이나에 그들의 군사적...
하지만 이후 농담이라고 말하면서 발언을 철회했다.
프리고진은 러시아군 지휘부 전술이 잘못됐고 탄약 등 물자 공급이 부족하다며 러시아군을 반복적으로 비판해 오고 있다. 10일 그는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부대가 도망쳐 와그너 병력이 포위될 위험에 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국제사회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자처하고 있는 EU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친환경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EU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지원 장기화로 EU 내 탄약 고갈 등이 시급한 현안인 만큼 EU 지도부가 한국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필요성을 언급할지도 관심사로 꼽힌다.
민간 용병그룹 와그너 “지원 없으면 10일 철군”러시아 “탄약 지급하겠다, 남아라”10일 와그너 수장 “러시아군 도망, 우리만 남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승절에서 “진짜 전쟁이 벌어졌다”고 발언한 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에서 러시아 부대가 퇴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민간 용병그룹...
우크라이나 대반격이 임박한 시점에서 나오는 것으로, 지원 패키지에는 드론, 탄약, 방공 미사일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USAI)’를 통해 미국 정부가 방산업체로부터 무기를 구입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국방부가 보유 중인 무기를 바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미국 정보당국 문서, 디스코드에 유출“이란,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에 관련 지시”소총과 탄약, UAV 30대 등 문서에 명시
이란이 시리아 지진 당시 시리아에 보내는 구호품에 미군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를 몰래 숨겨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온라인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에 유출된 미국 정보당국 문서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러시아 정부가 탄약을 제때 보충하지 않는 등 와그너 병력에 제대로 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10일까지 전장을 떠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서한에도 10일 자정을 인수인계 시한으로 밝혔다고 폴리티코는 설명했다.
한편 체첸 부대를 이끄는 람잔 카디로프는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군대는 이동할 준비가 됐으며 명령을 기다릴 뿐”...
70년 만에 열리는 대관식을 앞두고 버킹엄궁전 경내로 탄약통이 투척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BBC에 따르면 3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버킹엄궁전 담장 너머로 탄약통을 집어던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총기는 없었지만 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왕의 대관식을 앞두고 이러한 사건이 벌어지자 영국 보안당국은...
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와 곡사포 탄약,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 및 박격포가 보내질 예정이다. 관리들은 “해체 장비와 트럭도 패키지의 또 다른 부분”이라며 “패키지가 아직 완성 중이며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이번 공중발사 로켓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봄철 대반격을 계획함에 따라 이뤄진다. 로이터는 “우크라이나가...
러, 우크라 대반격 앞두고 미사일 공격...용병 200명 우크라 도착 예정 병참 분야 최고 책임자 경질 등 혼란스러운 모습 보이기도 ‘용병기업’ 와그너 수장 “탄약 부족해 바흐무트 철수할 수도” 경고
‘대반격’을 예고한 우크라이나의 공세가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가 1일(현지시간)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에 나섰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대반격을 앞두고 용병 충원...
캐슬린 힉스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많은 이점을 얻었다”며 “중국과 충돌 시 꾸준한 무기와 탄약 공급을 위해 산업 기반을 키우고 연구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 과정에서 모두 핵심 탄약 부족에 시달렸다.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누가 신속하게 무기와 탄약을...
포병 탄약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냈다. 우리 군이 포탄을 대량으로 외국에 반출해 안보에 변수가 생겼다는 정치권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서 나온 입장이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국에 대한 군사 지원 등은 군사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이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음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거론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건 지난해 푸틴 대통령 발언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푸틴 대통령은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경우 양국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했다.
프리고진은 국방부가 탄약을 제때 공급하지 않고 있다며 쇼이구를 향해 반역자라고까지 비난했다.
이번 문건은 러시아 군 관리들이 안 좋은 정보를 윗선에 보고하길 꺼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는 전쟁에서 왜 승리를 못하는지 보여준다고 WP는 평가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절실한 탄약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포탄 재고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의 포탄이 부족하므로 한국이 가진 대량의 포탄이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모라비에츠크 총리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보다 훨씬 더 많은...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우크라이나가 군대, 탄약, 장비 문제로 다가올 반격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문건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전투 위치가 표시된 지도, 우크라이나 땅이 얼었다 풀리는 시기, 병력이 움직이면 좋은 시점 등도 자세히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파장을 고려해 수습에 나선 분위기다. 토니 블링컨 미국...
유출된 문건에 이 전 비서관이 김 전 실장에게 “미국의 탄약 제공 요청에 응한다면 미국이 최종 사용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상황에 정부가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다른 문서에는 이스라엘 첩보 기관 모사드의 정치 개입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고, 그 밖에도 중국, 중동, 인도·태평양 지역 관련 정보 역시 포함된 것으로...
다만 이 문서는 우크라이나군이 HIMARS 탄약을 얼마나 빨리 소진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미 군사분석가들은 공유된 문서가 원본 내용에서 일부가 조작됐으며, 특히 우크라이나 사망자에 대한 미국 측의 추정치를 과장하고, 러시아군 전사자 추정치는 낮춘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공개된 문서에 러시아 군인 전사자 수는 1만6000명에서 1만7500명에 그치지만...
그러면서 "방산의 호조는 수출이 이끌고 있다. 풍산의 탄약과 포탄을 사용하는 무기(장비)가 다양한 국가에 판매되었으니 탄약과 포탄(원재료)이 더 많이 팔릴 수밖에 없다"며 "수출 규모가 과거와 같이 단기간에 크게 훼손되지도 않을 것이다. 프린터가 많이 팔렸는데 카트리지 수요가 급감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동부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의 공격력이 상당히 감소했다며 반격 준비 시간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탄약이 고갈됐고 병사들이 지쳐가고 있다. 하루 최소 500명의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일시 점령된 영토를 계속 해방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