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SNT모티브, ADEX 2025서 차세대 국산 무기체계 대거 공개

입력 2025-10-20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대통령이 snt모티브 부스 방문.(대통령 오른쪽) 특수개발관리담당 손주현 이사가 대통령에게 K13 기관단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NT그룹)
▲이재명대통령이 snt모티브 부스 방문.(대통령 오른쪽) 특수개발관리담당 손주현 이사가 대통령에게 K13 기관단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NT그룹)

SNT그룹의 주력 방산 계열사인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국산 무기체계를 대거 선보였다.

730㎡ 규모의 전시관을 꾸린 두 회사는 △1,700마력급 중(重)전차용 국산 파워팩 △1,000마력급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전동 구동장치(EDU) △전동화 차축(e-Axle) △소형전술차량(LTV) 탑재형 120mm 박격포체계 △20mm 터렛형 기관총체계 등 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무기체계를 전시했다.

특히 SNT다이내믹스의 1,700마력급 파워팩은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과 결합한 '전차의 심장'으로, 지난해 튀르키예 알타이(Altay) 전차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부터 K2 전차 4차 양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EDU(전동 구동장치)와 e-Axle(전동화 차축)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 기술을 전술차량에 접목한 미래형 파워트레인으로, 미국 GM 전기차 볼트(Bolt)에 공급돼 16만 대 이상 판매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협력(Global Cooperation)'을 주제로 세계 주요 총기·탄약 제조업체들과의 기술 협약을 강화했다.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HK), 미국 콜트(Colt), 훈련용 탄 전문 UTM사와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K4 40mm 고속유탄기관총의 개량형과 콜트사의 MK.47 기관총 시제품을 나란히 공개했다.

또한, 해외 방산 전시회에서만 볼 수 있었던 UTM 훈련용탄 사격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K2C1 소총, K15 기관총, P10C 권총 등을 활용한 실감형 훈련 사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SNT 관계자는 "정밀기계 기술력에 글로벌 협업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방산 기술로 대한민국 국군의 전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26,000
    • +3.83%
    • 이더리움
    • 2,743,000
    • +9.37%
    • 비트코인 캐시
    • 337,500
    • +11.2%
    • 리플
    • 1,897
    • +10.87%
    • 솔라나
    • 112,000
    • +10.02%
    • 에이다
    • 281
    • +11.51%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41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00
    • +8.41%
    • 체인링크
    • 12,740
    • +7.6%
    • 샌드박스
    • 82.6
    • +7.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