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탄소저감의 길을 찾다
3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전기ㆍ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협약(용인)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약 추진
△여름철 대비, 전국 정수장 관리실태 사전점검 추진
△생물사랑 어린이대축제, 함께 즐겨요
4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서울)
△어린이날, 생물다양성의...
(No 플라스틱, No 카, No 비프) 중 한 가지에 참여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운동이다.
한덕수 총리는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발표된 만큼 민간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테크를 활용해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전체 또는 일부 공정에 탄소중립 감축기술 4개 유형(에너지효율, 연원료전환, 순환경제, 혼합형) 적용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는 저탄소 사업장의 대표모델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선정된 티와이엠, 에스제이테크, 깨끗한나라, 한일현대시멘트, 태형물산은 올해 12월까지 공정 개선, 신기술 적용,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전시회 개최, 판매 지원 등 국내 도예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산물을 활용하여 농업, 건설, 광업 분야 친환경·저탄소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자기를 포함한 다양한 세라믹 제품에 부산물을 적용하여, 순환경제모델 구축을 통한 ESG 경영 및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종철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은 “버려지는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하면 친환경, 순환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코레일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고일주 한국몰드 회장은 “쓰임을 다한 안전모가 다시 안전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시산 등과 협업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안전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2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SNS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홍보 영상 및 카드 뉴스 등을 배포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노래로 만들어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 홍보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기본은 내용물은 비우고 상표띠는 뜯고 뚜껑은 닫는 것"이라며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위는 △탄소중립 △순환 경제 △환경 안심 사회 실현과 같은 핵심 과제에 환경 기술력을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산‧학‧연 환경 기술 전문가 17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게 되며 현대건설 기술개발원 미래사업실장도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
혁신위는 그간의 정부 중심의 환경 R&D에서 벗어나 수요자...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엑손모빌(ExxonMobil), 바스프(BASF) 등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도 참석해 자사의 사업 전략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은 ‘도시유전’을 가능하게 하는 폐플라스틱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티브로 만든 LED 타워 조형물을 설치하고,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솔루션을...
수준으로 나머지 폐플라스틱 자원은 소각·매립 및 폐연료화 되고 있으므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업계의 노력과 관련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석희 LG화학 PO(폴리올레핀) 영업담당 상무는 “전국 물류센터에서 회수 가능한 포장용 랩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시행을 통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열분해시설에 대한 설치기준을 마련했다.
한창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설립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공장의 준공허가를 2월 완료했다. 진도 열분해 공장에는 자회사 한창그린홀딩스의...
우리나라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0년 12월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 계획인 ‘생활 폐기물 탈(脫) 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며 PLA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PLA 리사이클링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가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회사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석유수지 제품의 ISCC PLUS 인증도 올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 내재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준효 사업5본부장은 “석유화학 소재 차별화를 통해 전사 목표인 ‘2040 넷제로(Net Zero)’ 달성과 순환경제 가치사슬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국내 순환 경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사용 후 배터리 안전 검사제도 마련, 검사 부담 완화 등 규제·제도 개선 및 지원을 통해 순환 경제 산업 생태계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업 △탄소배출권 판매업 △액상연료유 및 정제연료유 제조, 판매업 △석유화학계 기초화합물질 제조업 등을 정관에 새롭게 추가했다. 안정적인 회사 경영 상황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 분야로 사업다각화해 추가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에이루트는 친환경 분야에서 자원순환 경제의 핵심인 리사이클링...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제품 및 개점을 지원한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해 매장을 운영한다.
'카페 지구별'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미취업 청년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아울러 지난해 자원순환, 석유·화학,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72개 기업이 융자를 신청했다. 산업부는 이 중에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34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총 1조 6000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민간투자를 유도했다.
올해부터는 ‘원전을 통한 무탄소 전원 시스템 전환 확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원자력...
또한, 10MWth급 설비의 기본설계 및 기술 경제성 분석에 이어서 200MWth급의 대규모 상용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설비의 개념 설계와 사업타당성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은 금속 소재의 산화 및 환원 순환 반응을 이용한다. 금속 소재가 물과 산화반응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메탄과의 환원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
롯데알미늄 이상원 PM영업본부장은 "이번 화학적 재생 수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 협약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경제 및 ESG 경영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롯데알미늄은 녹색인증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산업으로 앞으로 꾸준히 기업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Every Step for GREEN'을...
‘r-BHET’와 같은 원료 부재로 시장형성 이전인 화학적 재활용 페트 시장은 탄소배출, 플라스틱 사용 및 재활용 규제, 순환경제로의 소비자 선호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해 2030년 460만 톤(약 10조 원) 시장을 형성할 전망으로 이번 자산 인수를 통한 SK케미칼의 성장이 기대된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