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탄소소재 산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기업과 청년의 취업고민해결사, 희망이음 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 전면 개편 시행
△22년 농식품 분야 지원사업 정보 온라인과 책자로 제공
△'농촌의 이상과 현실' 공모전 개최
16일(수)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수소 등 탄소중립 분야의 신성장 사업화 시설에 대해서도 최대 12%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고 시설 범위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021년 개정세법 및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주요 제도개선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6개 시행규칙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행규칙은 입법 예고와 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공포...
분석센터 설립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미·중 패권 경쟁, 탄소중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 등으로 심화하고 공급망 대란을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인한 국내 차량용 요소수 부족 사태로 경제 타격 우려가 커지는 등 우리나라의 수입 원자재 공급망 리스크가 부각된 바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소재법‘에 의해 지난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공운법상 지정요건을 충족했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재단법인)은 각각 2018년,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정부 지원액 비중이 50% 이상으로 공공기관 지정대상에 해당했다.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된 아시아문화원은 이날 17일 기관이 해산됐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은...
신소재 아라미드, 탄소섬유 역시 증설 효과와 ESG 관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중공업은 해외 신규 시장 진출과 대형 현장 수주 등 효과로 연간 매출 3조947억 원, 영업이익 1201억 원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3.7%, 172.3% 증가한 수치다.
효성화학도 매출 2조4530억 원, 영업이익 1485억 원으로 각각 35%, 143.8% 상승했다.
지주사인 ㈜효성은 연간...
수준의 소재·부품·장비 20개 품목을 육성, 미국·유럽 등 선진국 물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댐 내 수상태양광' 사업은 2040년까지 환경부 소관 전체 댐으로 점차 확대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국내 최대규모인 합천댐 수상태양광(41㎿)의 설비를 완료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을 개시했다. 합천댐의 사례를 개발 예정인 다른 댐의 수상태양광 사업에 적용해 탄소...
일반 연구개발(R&D)보다 높은 세액공제율이 적용되는 신성장·원천기술에 수소 저장기술 등 탄소중립 분야 19개 기술이 추가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발표한 ‘2021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서 현행 12개인 신성장·원천기술 범위에 탄소중립 분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용 기술은 235개에서 260개로 25개 늘어난다.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해선...
정부의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공급을 본격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업계에서는 현실적인 제약들 때문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재생에너지 보급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보급 체제를...
물 대신 이산화탄소를 세탁 용제로 활용해 폐수와 배기가스 배출을 없앤 상업용 세탁기가 실증에 들어간다.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을 활용해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전력케이블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해 만든 태양광 가로등 등 탄소 중립 제품들도 출시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철강은 전기·수소 시대에 대비한 생산공정·고부가 제품 개발을, 화학은 바이오플라스틱이나 고성능 합성고무 개발 등 저탄소·고부가 화학소재 확보를 각각 지원한다. 기계의 경우 전기식 건설기계 충전인프라와 수소엔진 등 무공해 기계 개발 등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신산업 수요 창출과 성장 촉진에도 힘쓴다. 미래차 구매 목표제 시행이나 첨단...
산업부의 이번 R&D 예산은 크게 △탄소중립 대전환 △산업 디지털 전환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 △혁신성장 신산업(빅3)으로 나뉜다.
우선 탄소중립 대전환 예산은 올해 8248억 원 보다 45% 많은 1조 1961억 원으로 배정했다.
에너지 전환 대비 투자가 저조한 산업 분야 R&D 예산은 2배로 확대한 4135억 원을 편성했으며, 산업공정 효율화를 통한...
금융위는 정책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제도 기반을 정비해 디지털 진전, 탄소 중립 이행 등 실물경제의 구조적 전환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뉴딜 펀드 조성, 뉴딜 분야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뉴딜 펀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20조 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4조 원을 조성했다. 뉴딜 금융은 같은 기간 총 100조 원을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이외 수소환원제철 등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반드시 확보하고 탄소중립 밸류체인을 완성할 바이오 소재, 이차전지, 차세대 반도체 등 저탄소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에 집중한다.
아울러 '탄소중립 산업전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관련 원칙, 지원 근거를 명문화한다.
청와대는 "해당 전략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면 우리 산업의 포트폴리오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이번에 2만 번째로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씨엔티솔루션’ 기업은 자동차 경량화 플라스틱, 정전기 방지용 탄소섬유, 플라스틱 전도체 등 탄소나노튜브(CNT)를 활용한 응용소재를 개발ㆍ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일본업체가 주도하던 수소연료전지용 CNT 분리판 개발을 완료해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지난달 발표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20개사’에도...
임영목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소재부품산업MD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실제 우리 업장에서 얼마나 탄소배출을 하는지, 어떻게 탄소 중립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배출 진단 지원, 산출 및 대응 가이드라인 수립 및 전파 △시설투자, 기술도입을 위한 세액공제 확대 △협동조합 플랫폼 등 다양한 정책...
현대오일뱅크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친환경 건축 소재, 산업용 탄산가스 등으로 재활용하는 CCU(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같은 달 현대오일뱅크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유 정제 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납사를 생산한다고도 밝혔다.
이렇게 생산한 납사는 인근 석유화학사에 공급해 새 플라스틱 제작 공정에 투입된다....
요소는 석탄 혹은 천연가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반응하여 얻어지는 것으로, 특히 우리의 경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2015년 출고분부터 버스, 트럭 등 경유차에 SCR 장치를 부착하도록 하였고 2019년에는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도 의무화하였다. 경유차량 비중이 낮은 일본(6%)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16%)보다 경유차 비중이 높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자원순환이 필수지만 한국은 하루 약 500만 톤(t)씩 폐기물이 발생하며,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도 세계 3위 수준이다.
대한상의는 자원순환 확대를 위해 화석연료ㆍ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ㆍ소재 기술 연구ㆍ개발(R&D) 및 시장 창출 지원, 시멘트 생산 시 석회석을 대체하는 혼합재 사용 비율 확대, 플라스틱 재활용...
14:40 탄소소재 경쟁력강화 성과보고회(탄소산업진흥원)
△산업부 2차관 15:30 21차 국가우주위원회(항우연)
△장관, 요소수 생산현장 방문
△2021년도 제5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탄소소재 경쟁력 강화 성과 보고회
△통상교섭본부장,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 면담
△주한중국상의 및 외투업계 간담회 개최
△2021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