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또 “그간 정부는 신산업에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도입해 투자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해소해 왔다”면서 “국회에 상정된 규제프리존 특별법도 조속히 통과돼 신산업 투자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기술의 경계가 사라지고 융합과 창의성이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산업단지의 기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겸 바이오 산업생태계·탄소 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경쟁국과의 비교를 통한글로벌 규제 스탠더드 확보와 미래산업적 측면의 중요성을 고려해 시급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범위와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재활용 규제도 환경이나 건강에 유해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했다.
환경부는 올해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가뭄, 녹조, 지반침하, 생활악취 등을 ‘5대 환경난제’로 규정하고,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부터 탄소 저감 등이 확대되는 신(新)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물산업...
정부가 민간의 신산업 투자를 늘리고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전 규제 방식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전환한다. 법령에 열거된 사항만이 아닌, 예외로 금지된 항목만 빼고 인허가 등을 전면 허용한다는 것이다. 신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의 경우 원칙적으로 모두 개선한다.
또 민간에서는 오는 2018년까지 81개 주요 대기업이 ICT융합, 바이오ㆍ헬스...
정 연구원은 “유럽은 올해부터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기준이 강화된 EURO-6 시행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유럽 27개국에 등록된 모든 신차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130g/km 이내로 제한할 계획”이라며 “현재 각국의 정부가 지급하고 있는 전기차 관련 보조금 지원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각국 정부는 네거티브(Negative)...
안 교수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검증 대응팀도 꾸려졌다.
안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진실의 친구들’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안 교수에 대한 검증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금 변호사는 안철수연구소에 자신의 친척이 아무도 없다고 한 안 교수의 주장과 달리 연구소 설립 초기 장인과 부인이 이사로, 동생이 감사로 재직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