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한국이름 이진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중하권으로 밀려났다.
대니 리는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골프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1...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는 밀려났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는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과 리처드 리(25)는 컷오프됐다.
대니 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이틀째 공동 16위에 올랐고 노승열은 54위로 추락했다.
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1언더파 71타를 쳐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리처드 리(25) 등과 함께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성적
1.매트 존스 -6 66
조지 맥네일 66
3.벤 커티스 -5 67
4.제프 오버튼 -4 68
케빈 키스너 68
토드 해밀턴 68
대니얼 서머헤이스 68
21.이진명 -2 70
34.강성훈 -1 71
리처드 리 71
노승열 71
181kg, 75kg의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404야드가 정규투어 최고 기록이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395야드로 172cm,82kg이다. 380야드를 때린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174cm, 72kg이고 364야드를 날린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183cm, 76kg이다.
이렇게 장타를 날리는 기본에는 체격조건에 따른 파워다. 이는 헤드스피드와 연결된다. 초당 미터인 m/s나...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캘러웨이), 리처드 리(25) 등이 출전해 ‘틈새시장’을 노린다.
지난달 말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도 존 허(허찬수·22·핑)가 겹쳐서 열린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톱 랭커들이 출전하느라 빠진사이 첫 우승했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4오버파 284타(71-68-75-70)는 공동 44위, 시즌 초반 신바람을 일으켰던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285타(70-71-71-75)타로 공동 47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6오버파 286타(66-74-75-71)로 공동 56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214타)와 앤서니 김(27·나이키·214타)은 공동 68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215타)은 73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전날 컷오프됐다.
한편, 최종일 경기는 천둥,번개의 악천후가 예보돼 3명이 한조를 이뤄 티오프할 것으로 보인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139타), 앤서니 김(27·나이키·139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140타), 양용은(40·KB금융그룹·140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142타)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아쉽게 컷오프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는 합계 7언더파 133타(66-67)로...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루키’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와 공동 2위그룹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출전한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불참한다.
힌편, SBS골프채널은 이번 대회를 2일부터 4일간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1라운드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1일 오후 9시20분 짐 퓨릭-양용은-헨릭 스텐손(10번홀)
오후 9시40분...
올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톱10에도 2차례 드는 등 루키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침내 2012 시즌 한국(계) 선수가 거둔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신인왕에 한발짝 다가가게 됐다.
한편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6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에서 공동 26위로 밀려났다.
노승열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GC(파71·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1타(68-70-73)를 쳐 전날보다 17계단이나 추락했다.
재미교포 존 허(22)는...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CC(파71·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쳤다.
재미교포 존 허(22)는 합계 5언더파...
‘코리안 영건’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도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9위에 위치, 톱10에 들었다. 그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는 등 들쭉날쭉한 게임을 이어갔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노승열과 함께 3언더파 공동 9위다.
한편 5언더파를 친 미국의 윌 클락슨이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최경주(42·SK텔레콤)외에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캘러웨이), 양용은(40·KB금융그룹),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가 출전한다.
PGA 투어 정규 멤버가 아닌 김경태는 안데르스 한센(덴마크)을 상대한다. ‘루키’ 배상문은 이안 폴터(36·잉글랜드), 양용은은 그레임 맥도웰(39·북아일랜드)과 1차전을 치르고 케빈 나는 벌써 1승을 챙겨...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이날 무려 9타를 잃어 합계 12오버파 296타(72-71-73-80)로 공동 72위,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합계 16오버파 300타(74-71-78-77)로 맨 꼴찌를 했다.
한편, PGA 투어 시즌 데뷔전을 가진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최악의 샷 난조로 무려 7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291타(70-72-71-78)를 쳐 전날보다 33계단이 밀려난 공동...
3타를 잃은 최경주(42·SK텔레콤)는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쳐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오암 대회에서 2위를 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그쳤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56위,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10오버파 223타로 하위권에 그쳤다.
한국(계) 선수로는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캘러웨이골프),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도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SBS골프는 17일(금)부터 4일간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