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조기 상업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이번 CDO 계약 체결로 비임상 연구속도가 기존에 단독으로 진행하던 것보다 훨씬 가속화될 것이며 국내기술로 키트루다나 옵디보와 같은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의 출시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조기 상업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CDO 계약 체결로 비임상 연구속도가 기존에 단독으로 진행하던 것보다 훨씬 가속화될 것”이라며 “국내기술로 키트루다나 옵디보와 같은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의 출시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 소량 존재하며 체외에서 고활성 및 고순도로 분리ㆍ배양하기가 어렵다”며 “‘SNK01’은 NK세포의 순도가 99%에 이르며 자가로 배양할 경우 최대 1만배까지 대량증식이 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 기술력으로 암 살상능력까지 높여 안전성은 물론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시 치료효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파멥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치료제 키트루다와 타니비루맵 병용 요법으로 임상을 개발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올해 8월 머크와의 딜 종료 시점에서 추가적인 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와 함께 이중항체 항암제 PMC-001(VEGFR2 x Tie2)의 우수한 전임상 결과도 주목된다”...
파멥신은 2018년 3월 미국 FDA로부터 타니비루맵의 희귀질환치료제(Orphan Drug) 지정을 받았다. 희귀질환치료제 지정 치료제는 7년간 마케팅 독점권과 허가신청비용 면제,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멤신은 타니비루맵와 키트루다의 병영 투여 임상 1상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임상 대상 질병은 재발성 뇌종양,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이다.
미국 신약개발기업 온코섹이 면역관문억제제 무반응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루킨-12(IL-12)·키트루다 병용 2b상 중간결과 24%의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을 확인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면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 초기 임상 결과(ORR 22%)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번 임상 1차 유효성 평가 지수인(Primary endpoint) ORR 20%를 상회한다. 나스닥...
공동 연구 내용은 재발성, 지속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온코섹의 인터루킨-12와 머크사의 키트루다 병용 임상 하는 것이다. 병용 임상 환자는 80~100명 수준이며, 환자 모집은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키트루다는 객관적 반응률이 약 14% 수준으로, 이번 병용 투여를 통해 객관적 반응률을 높일 계획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해당 시험은 머크의 키트루다(성분명 Pembrolizumab)와 병용 투여해 연구하는 방식이다.
흑색종 대상 1b·2a상 IND신청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상태다. 이는 로슈의 티센트릭과 병용 투여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흑색종 연구에 대해서도 내년 임상시험 승인 후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고형암 연구와 관련해서...
지난해 타니비루맵 단독투여에 대한 호주 임상 2a상을 완료하고, 이번에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타니비루맵은 종양의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의 항체신약 항암제다. 이와 관련해 파멥신은 다음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머크 연구팀과 구체적인...
KETYNOTE-695 임상 2b는 3/4기 흑색종 환자 중 키트루다, 옵디보 등 면역관문억제제 및 화학 항암제 등 1차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환자는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타보(TAVO)를 24주 동안 병용 투여받는다. 타보는 온코섹의 신약 물질이며, 세포 내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시키는 면역항암제이다.
온코섹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SNK01과 키트루다 병용 투여군의 비교 평가가 목적이다.
슈퍼NK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자가 말초혈액 단핵세포에서 유래한 자연살해세포를 분리해 증식 배양한 세포치료제다. 기존 면역세포 치료제는 NK세포의 순도가 낮고 대량증식이 불가능했지만 슈퍼NK 면역항암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해 1만배에서...
현재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를 병용 투여하는 흑색종 환자 대상 병용 임상 2b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 병용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인터루킨-12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여하는 병용 임상을 두경부암 환자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온코섹은 이뮤노펄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사전 미팅을 신청하는 등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자들이 백토서팁과의 병용 투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MSD ‘키트루다’(위암, 대장암) 및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비소세포폐암)와 각각 병용 투여하는 1b·2a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임상 1·2상도 진행하고 있다.
‘백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MSD ‘키트루다’(위암, 대장암) 및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비소세포폐암)와 각각 병용 투여하는 1b∙2a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임상 1∙2상도 진행하고 있다.
‘백토서팁’은 2008~2013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이화여대 약대 김대기 교수팀에서 발굴했고, 메드팩토는...
온코섹의 기술력이 주목받는 것은 암 치료 관련 1차 면역관문억제제 빅파마인 머크사(제품명 키트루다), BMS(제품명 여보이·옵디보)도 치료하지 못했던 희귀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면역항암제이기 때문이다. 실제 주요 임상 대부분이 인터루킨-12를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보유 파이프라인 중 임상 진행속도가 가장 빠른...
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면역항암제의 경우 글로벌 기업 Merck와 BMS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이며 각각 수 조원의 연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키트루다’와 ‘옵디보’와 동일한 작용기전인 PD-1을 타겟하는 저분자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항체 제제가 대부분인 이 분야에 저분자 항암물질로서 개발이 완료가 된다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인 미국 나스닥 상장사 온코섹은 머크의 키트루다와 병용투여하는 삼중음성유방암 KEYNOTE-890 임상 2상에서 환자 대상 첫 투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EYNOTE-890은 면역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알파홀딩스는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나스닥 상장사 온코섹이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하는 삼중음성유방암 KEYNOTE-890 임상 2상에서 환자 대상 첫 투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EYNOTE-890은 면역 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할 수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그는 “리보세라닙과 병용임상 예정인 캄렐리주맙은 옵디보,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이며, 시가총액 40조 원인 항서제약의 가장 대표적인 신약후보물질”이라면서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의 병용임상은 이미 폐암, 간암, 골육종 등을 적응증으로 중국에서 약 13개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머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가 24주 동안 병용 투여됐다. 이번 발표는 24주 치료 중 12주 치료만을 받은 환자만을 표본으로 임상 데이터를 계산한 수치이다.
투자은행 맥심그룹 제이슨 매카시(Jason McCarthy) 애널리스트는 온코섹의 임상 데이터 발표 이후 목표주가 5달러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은행 파이퍼제프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