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한 외관…367마력·제로백 4.9초 뛰어난 구동 성능복합연비 8.2km/L…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해다양한 물리 버튼 장착돼 ‘조작의 즐거움’까지 느껴져고속에서의 정숙함, 안정감은 AMG를 선택하는 이유
‘도로 위의 레이스카(street legal racer)’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이하 AMG GT)를 일컫는 말이다. AMG 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1회 충전 주행거리 51km 더 늘어408마력 유지하면서 전비 12%↑뒷바퀴에 더 많은 모터 출력 더해TMAP 인포 서비스 2.0으로 진화
볼보코리아가 쿠페 스타일의 고성능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의 2024년형을 선보였다. 배터리 성능을 개선해 충전 시간이 더 빨라진 것은 물론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를 넘어섰다.
7일 볼보코리아가 선보인 2024년형 C40 리차지는...
포르쉐 카이엔 3.0 쿠페는 3.09%,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 2.3 리미티드 4WD는 2.45% 상승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의 가성비 모델,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SUV 중심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며 “특히 일부 인기 SUV 모델이 연일 상승세에 있어 SUV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는 가을 성수기 돌입 전 이달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독일 ‘아우토 빌트’ 비교평가서 호평엔야크 쿠페, 아리야 상대로 앞선 평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이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호평받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EV6와 GV60이 독일의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스코다 엔야크 쿠페(MEB), 닛산 아리야(CMF...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 소개전직 임원 모임 10여 명 초청해'브랜드 유산'에 대한 감사 전해
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최근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했다.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차는 전날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
브랜드 주력 차종이 새 모델로 거듭나현대차, 갤로퍼 감성담은 '싼타페' 준비기아 쏘렌토ㆍ카이발도 새 디자인으로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ㆍ쿠페형 준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쓴 현대차그룹은 하반기에도 주요 신차를 쏟아내며 호실적을 이어간다. 각각 브랜드 대표 모델로 당장 수익 창출이 가능한 캐시카우(Cash Cow)들이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
현대차는 지난해 말 포니 쿠페 컨셉트카 복원을 선언하고 올해 5월 이탈리아에서 ‘현대 리유니온(Re-union)’ 행사를 통해 실제 복원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물론 1974년 당시 포니, 포니 쿠페 디자인을 주도했던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도 참석했다.
이달 초에는 두 번째 헤리티지 프로젝트로 ‘포니의...
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최근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했다.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차는 전날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 명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전직 임원을 직접 맞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XM3는 국산 소형 SUV 중에서 유일한 쿠페형 디자인이다. 뒤쪽이 일반 SUV처럼 각이 잡힌 게 아니라 쿠페처럼 미끈하게 떨어진다.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 확실히 호감을 사는 디자인이다. 참고로 이 차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인’ 상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XM3는 현재 판매되는 국산 소형 SUV 중에서 휠베이스(2720mm)가 가장 길고 차체 길이(4...
한편 2020년 11월 르노그룹에 합류한 질 비달 부사장은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과 함께 르노그룹의 르놀루션 경영 전략에 맞춰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유니버스를 수립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주말 르노그룹은 질 비달 부사장이 주도한 최신 디자인 언어를 담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쿠페형 SUV 라팔(Rafale)을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는 1975년 출시한 첫 독자 개발 모델 ‘포니’와 포니 쿠페 컨셉트에서 시작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기 위해 밴드 잔나비를 헤리티지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1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음원 ‘포니(pon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특색 있는 멜로디로 세대를 넘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2도어의 4인승 쿠페 모델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설립 1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전기차다. 뒷좌석 쪽으로 갈수록 천장이 낮아지는 쿠페 스타일을 차용하면서, 차 지붕부터 트렁크 부분까지 날렵한 곡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썼다.
스펙터는 차량 전면부에 역대 가장 넓은 그릴과 분리형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전폭만 2미터에 달한다. 원활한...
포니 쿠페 이외에 다른 모델의 복원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일단 포니 쿠페의 복원을 시작으로 현대차의 반세기 역사의 출발점을 되짚어보는 만큼, 일단은 "포니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일단 포니에 대해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도 기아의 시대적 유산을 되살리겠다는 생각은 내놨다.
정 회장은 "과거 기아에 삼륜차가...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춘 쿠페형 SUV XM3는 E-TECH 하이브리드 124대,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TCe 260 99대, 시작가격 200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1.6 GTe 554대 등 총 777대가 판매됐다. XM3는 첨단 편의∙안전 기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및 감성 품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RE 이상 상위 트림 비중이 약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측면에서 바라볼 때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같은 날렵한 느낌보다는 정석적인 SUV 느낌이 강하다.
실내 디자인은 실용적이고 깔끔하다.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기차임에도 충분히 배치된 물리버튼 덕분에 조작하기도 편리했다. 호불호가 강한 터치식 버튼 대비 직관적이다.
공간도 충분하다. 2660mm에 달하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데스테 참가포니 쿠페 빼닮은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전시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대표 클래식카ㆍ콘셉트카 전시회에서 초기 모델 디자인을 계승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20∼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빌라 데스테)에서 고성능 N 브랜드의 수소 하이브리드...
돌아온 ‘포니 쿠페 콘셉트’는 고(故) 정주영 현대차그룹 선대회장의 비전을 다시금 주목하게 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현대 리유니온’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1975년 출시된 국내 첫 고유 자동차 모델인 포니는 ‘자동차를 자주적으로 세계에 수출하겠다’는 정 선대회장의...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현대 리유니온’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은 현대자동차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의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행사다.
정 회장은 “정주영 선대회장은...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현대차 N 비전 74, MobED(모베드), PnD(Plug and Drive) 모빌리티, PnD L7, 서비스 로봇, 로보 모빌리티-ROUN(로운),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등이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6 월드 프리미어 영상’, ‘아이오닉 6 디자인 공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