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볼보, 에스케이에프를 비롯해 현지 2차 협력업체 및 유통기업의 협력 수요를 발굴했다.
한국기업은 단순 부품공급 뿐 아니라 공동 연구개발, A/S 마켓 입점 등 다양한 진출방식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볼보의 구매 담당자는 “탄소 감축을 목표로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혀 우리 기업은 전기차 가치사슬 진입도 노릴 수 있다.
김상묵 KOTRA...
특허청과 코트라(KOTRA)는 이달 16~23일 ‘중국·동남아 진출기업 지재권 화상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주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에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홍콩 포함) 및 동남아 4개국(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지재권 법·제도 및 분쟁과 관련하여 상담을...
코트라는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움직임에 우리가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교역·투자 활동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KOTRA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GVC 재편에 따른 선제적 조치를 통한 해외진출 강화 △글로벌 기업과의 연구개발 협업 △우리 기업의 가치사슬 생태계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강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참여기업 89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수출 마케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2차에 걸쳐 223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9개사를 추가 선정...
코트라(KOTRA)가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코트라는 디지털 전환으로 무역·투자 진흥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KOTRA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수립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코트라는 △새로운 고객가치와 경험 창출 △새로운 사업 모델로 무역·투자 생태계 구축 △일하는 방식 혁신 등 세 가지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먼저 고객이 언제...
코트라(KOTRA)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China EV100)와 함께 ‘한·중 미래차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코트라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미래차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한·중 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미래차 시대를 맞아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 전환을 이끌고 있다. 친환경 동력원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기술...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해당 정책하에서 현지 조립 생산 시 기기당 95~150달러의 가격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향후 2~3년 사이 현지 생산 제품비율을 전체 핸드폰 시장의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제시한 상태다.
앞서 이달 중순엔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스마트폰 생산량을 대폭 늘릴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코노믹타임스나우 등 현지...
코트라(KOTRA)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 이달 18~27일 '2020 중동 물 산업 화상상담 주간'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국내 기업 12개사, 중동 바이어 14개사가 참가했다. 이스라엘 수자원공사 메코로트(Mekorot), 요르단 인프라·엔지니어링 기업 아랍테크(Arabtech)를 포함한 중동 바이어는 각국 수자원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한국...
코트라(KOTRA)가 11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한국 스마트농업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해외진출 지원에 힘을 모은다.
코트라와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특허청과 코트라(KOTRA)가 수출 사업자의 지재권 보호 차원에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기업지원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지식재산센터는 중국, 태국, 베트남, 미국, 독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9개국에 설치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지재권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책자에는 중국·태국·베트남·미국·독일·일본...
코트라(KOTRA)가 9일 내놓은 '2020년 상반기 대(對)한국 수입규제 동향과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는 28개국에서 총 226건이 이뤄졌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 수입규제는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의미하며 조사 중인 건도 포함된다.
상반기에 새로 개시된 수입규제 조사 건수는 17개국에서 총...
CJ대한통운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원활한 해외 물류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KOTRA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은 해외 현지에 독자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협력 물류회사의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와 해외 현지...
권평오 KOTRA 사장은 “당장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지 않더라도 다양한 관심 국가의 취업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worldjo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코트라는 80개 해외 구인기업 참가하는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도 9월 23일부터 진행한다. 닛산자동차...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
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 다른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국제 경쟁력은 한 국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됐고 그렇기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른 말로 KOTRA(이하 코트라)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코트라의 공개 채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코트라는 무슨 기업인가요?
코트라는 196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200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는데요.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으로...
같은달 13일은 최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의 현황 및 활용 분야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 ‘서울 VR·AR 엑스포(Seoul VR·AR EXPO) 2020’가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메쎄이상과 코엑스, 코트라(KOTRA)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VR·AR, 언택트로 일상을 컨택트하다’라는 주제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코트라(KOTRA)가 중국에 ‘온라인 전시’ 노하우를 전수했다.
코트라는 22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한 ‘중국 기업의 국제 경영전략 제고방안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전시회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CCPIT는 중국이 대외무역을 촉진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52년에 설립한 무역진흥기구다. 코트라는 이탈리아 무역...
코트라(KOTRA)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감사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코트라는 22일 제주에서 JDC와 ‘자체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교차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 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등 감사 분야 업무 교류를 추진한다....
코트라(KOTRA)가 면세점 입점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면세점과 힘을 모았다.
코트라는 20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를 통해 온라인 판촉전을 열고, 생방송으로 국내 10개 뷰티 브랜드 40개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실상 국내 입국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