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2년 만에 고객들을 직접 만나 차세대 모빌리티용 고기능성 소재와 경량화, 친환경 소재 등 코오롱플라스틱의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협력 사업을 논의할 좋은 기회"라며 "올해 설립된 유럽법인을 통해 자동차,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핵심 고객을 확대하고 고부가제품...
생산하는 기술력을 갖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를 기반으로 PEM 양산체제를 구축, MEA 양산체제까지 더해 향후 수소 시장에서 핵심 소재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핵심 소재부품 사업은 수소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생산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로, 수전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2030년 수소 관련 사업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수소모빌리티+쇼’ 전시장도 둘러봤다. SK와 두산, 효성,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오롱 전시관을 살펴본 뒤 마지막으로 현대차 전시관을 함께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전시관에는 많은 일반 관람객이 찾아와 기업이 선보인 수소 관련 제품과 미래 청사진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살펴봤다. 조직위원회는 효율적인 관람을 돕기 위해 관계자의...
지난 8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H2비즈니스서밋'을 열고 수소기업협의체 활동에 나선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현대차와 269억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동양피스톤은 1977년 6월 설립됐으며 내연기관용...
수소 산업은 크게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에너지, 수소 운송ㆍ저장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소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옮기고, 충전하고, 활용하는 등 경제적으로 파생되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각 분야는 '공생'의 관계다. 생산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사업들이 수소라는 하나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출력 얼마나 되냐”…수소트럭 관심 보인 최태원 SK 회장
15개 회원사 대표들은 서밋 총회를 마친 후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아갔다.
이들은 SK, 두산, 효성,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오롱, 현대차 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기업들의 수소 산업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현대차 전시관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본 최태원 회장은 “출력이 얼마나 되냐”고...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은 기업 총수들이 포스코 부스를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세홍 GS그룹 사장(왼쪽부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9월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국내외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 드론, 보트, 건설기계 등 수소 관련 제품과 기술을 뽐낸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참가 업체 중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32%로 가장 많고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가 30%, 수소에너지 분야가 16%, 기관과 단체가 22%를 차지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ㆍ수소 소형선박...
인수해 모빌리티 소재 사업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장착했다.
SK넥실리스는 올해 말레이시아와 유럽 등 대규모 해외 생산기지 확장에 나서 2025년까지 세계 최대인 20만 톤(t) 이상의 동박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화학 사업을 분사, 쿠웨이트의 국영석유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헸다. SKC코오롱PI와 국내 화장품 천연 원료...
코오롱인더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수분제어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소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인더는 16일 현대자동차그룹과 2023년 출시하는 신형 수소차 넥쏘 등에 수분제어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분제어장치는 수소연료전지 내에서 전기를 잘 생성하도록 내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 계약은...
코오롱 모터스 김승환 과장, 부품 판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석봉철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브랜드, 세일즈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향후 출시될 BMW iX, i4 등 혁신적인 신차를 시작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십을 발휘하자”라고 강조했다.
롤러마켓은 자율주행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사용자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갖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의 ‘K-Ventures’를 총괄하는 기획 담당 노정석 상무는 "이번 MOU로 양사의 폭넓은 사업 영역 안에서...
모집분야는 △AI/빅데이터 △바이오 △수소 △친환경/에너지 △소재/부품/장비 △헬스/뷰티케어 △IoT/로봇 △디스플레이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자율주행 △플랫폼 등 12개 총 12개 혁신성장 분야다. 해당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1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개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르노삼성자동차, 수입차 종합정비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가 참여했다.
그러나 10년간 수입차 공식 딜러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 나아가 한국닛산 주요 딜러사의 지지 의사를 기반으로 '원팀 얼라이언스'를 앞세운 KCC모빌리티가 최종 선정됐다. 기존 전국 서비스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자동차 업계에서는 닛산과 인피니티의 서비스 조직 선정을 놓고 코오롱모빌리티와 르노삼성 정비협의체, KCC오토그룹 등이 경합을 벌였다. 결국, 지난달 말 KCC오토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한국닛산은 KCC오토그룹의 서비스 전담 법인 설립과 관련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CC오토그룹은 수입차 시장에서 메이저 공식 딜러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