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에는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이 국내 4호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줄기세포치료제는 새로운 형태의 약물이지만 새로운 물질로 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약으로 지정되지 못했다.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사람의 몸 속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한 이후 다시 치료 부위에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미 인체에 존재하는...
지난 2014년에는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이 국내 4호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하티셀그램-AMI, 큐피스템, 뉴로나타-알 등 3종은 환자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세포를 이용해 만든 성체줄기세포치료제다. 성체줄기세포는 골수, 지방, 말초혈액 등에서 얻어지는 줄기세포다. 카티스템은 다른 사람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세계...
우리나라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가 누적 건수로는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연구 건수는 중국에 역전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줄기세포 임상연구 동향을 분석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규제동향 2016’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코아스템(3년), 셀루메드(3년), 테라젠이텍스(3년), 차바이오텍(3.2년), 팬젠(3.2년) 등 상대적으로 회사 연혁이 짧거나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업체들의 근속년수가 짧은 편으로 조사됐다. 휴온스(0.7년)는 지난해 5월 분할 이후부터 근속년수가 계산됐다.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유한양행(7243만원), 일동제약(6780만원), 종근당바이오(6297만원), 동아에스티...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이에스에이, 에스에프에이치 지분 50% 취득
△온다 엔터, 中 충칭 법인 해산사유 발생
△예스티, 삼성전자와 24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디에스케이, 주당 1주 무상증자
△창해에탄올, 자회사 전라주정 흡수합병 결정
△오가닉티코스메틱 자회사-손자회사 간 510억원 규모 유증·출자
△코아스템, 줄기세포 관련 유럽 특허 취득
코아스템은 유럽 특허청에서 줄기세포 이동성 개선용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된 사안이다. 회사 측은 “이식된 치료용 줄기세포가 손상부위로 잘 이동하도록 유도해 신경관련 질환 치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6811만3584주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7년 3월 24일이다.
한편, 켐온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인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코아스템이며, 합병 후 최대주주 지분은 약 55%가 될 예정이다. 이베스트스팩2호의 발기인 주주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티에스인베스트먼트다.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에 9억 원을 투자해 51억 원을 회수하면서 462%의 투자수익률(ROI)을 기록했고,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업체 코아스템에는 20억 원을 투자, 79억 원을 회수하며 297%의 투자수익률을 냈다.
이 밖에 엘아이에스(ROI 348%), 에이디테크놀로지(197%), 레드비씨(185%), 비엔디생활건강(140%), 아이센스(112%), 한서제약(106%), 동운아나텍(88...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인 파미셀의 ‘하티셀그램’(2011년 7월 허가)를 비롯해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 안트로젠의 ‘큐피스템’(2012년 1월 허가),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주’(2014년 7월 허가) 등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가 시판 승인을 받고 판매 중이다.
하지만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 중 냉정하게 상업적으로 성공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받는 제품은...
결정
△코아스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과제 주관연구기관 선정
△대성창투, 김영훈ㆍ강명구 공동대표이사 체제 전환
△CJ프레시웨이, 340억 규모 송림푸드 주식 100% 취득
△포티스, 15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포티스, 45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제이에스티나, 3분기 영업익 10억9400만… 전년동比 7.1% ↓
△이스트소프트...
카이노메스가 참석하는 ‘신약개발, 다시 쓰는 도전의 역사’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미래에셋대우와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이 회사를 비롯해 바이로메드, 비씨월드제약, 알테오젠, 메디포스트, 레고켐바이오, 큐리언트, 코아스템, 툴젠 등 20여개의 신약개발 기업이 참가한다.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2014년 국내 임상...
국내기업으로는 한미약품 젬백스 코미팜 신라젠 코아스템 다국적제약 기업으로는 베링거인겔하임,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처방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올리타' 국내기업 응급임상 승인 최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7일 국회의 협조를 받아 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식약처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승인 내역을 확인했다. 이...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전문기업
기술력 인정받아 6월 증시 입성
자금문제 ‘숨통’ 신약개발 큰 도움
상장 뒤 ‘성장성·안정성’ 두 토끼
혁신제약기업 선정 등 승승장구
“상장사가 되면서 가장 큰 변화를 인재 채용에서 느낀다는 얘기를 기존 선배 상장사로부터 듣고는 했는데, 저희도 이제 체감을 합니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지 1년을 갓 넘긴 코아스템의 김경숙...
코아스템은 26일 한림제약과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및 루푸스신염 줄기세포치료제(CS20AT04)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아스템은 계약 체결 및 임상시험, 품목허가, 상업화 등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총 130억원 규모의 기술료를 받게된다. 발매 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로 지급받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