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문 코빗리서치 센터장은 “상반기 매크로 환경은 어느 정도 예상대로”라며 하반기 시장 역시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정 센터장은 “2022년의 급격한 금리 인상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늦추고, 뒤로는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SEC의 대규모 기소는 의외였지만 업체들이 이에 강하게 맞서는 모습도 예상 외였다”고...
가격 급등락, 거래량 급등 등 5가지 경보 유형“정보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이하 DAXA)’는 4일부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보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가상자산 경보제(이하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빗, 창립 10주년 주요 성과 공개…“국내 1호 가상자산 거래소”비트코인·이더리움 최초 거래, 국내 선제적 정책 다수 도입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3일 공개했다.
2013년 7월 5일 창립한 코빗은 비트코인(2013년 9월 3일)과 이더리움(2016년 3월 25일)을 국내에서 처음 거래했다.
업계가 제도권으로...
닥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제정 환영” 입장문 발표김재진 부회장 “국제 기준 맞출 2단계 법안도 속히 논의되길”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30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닥사는 이날 법안 통과 직후 ‘가상자산 이용자...
DAXA, ‘함께한 노력, 함께할 미래’ 1주년 내부 세미나 개최6월은 투자자 보호의 달, 투자자 보호 활동 발표 및 영상자료 2편 배포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29일 출범 1주년 내부 세미나를 개최하고 투자자 보호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비공개 내부 행사로...
코빗이 SK플래닛의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 ‘로드투리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빗은 OK캐쉬백 NFT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 총 511명에게 추첨으로 최대 0.1비트코인(BTC)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SK플래닛은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인 로드투리치를 선보였다. 토끼를 닮은 NFT 캐릭터인 ‘래키’를 키우면서...
코빗이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전체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는 금융회사가 고객 자금이 자금세탁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조직구성ㆍ업무체계ㆍ절차ㆍ시스템 등을 갖춰 합당한 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을 뜻한다. 코빗은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함 법률(특금법)에 발맞춰 자금세탁의 구체적 유형과 글로벌...
정석문 코빗리서치센터장은 과거 금 현물 ETF 출시 사례를 예로 들며 현물 ETF의 예상 파급력을 설명했다. 정 센터장은 “금은 현물 ETF가 나오기 전인 2000년대 초반까지 시총 1조 달러에 머물렀지만, 2004년 현물 ETF 등장 이후 현재는 시총 10조 달러에 달하는 자산이 됐다”면서 비슷한 일이 비트코인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300조 달러에 달하는...
빗썸·코인원·코빗 합작법인 코드, 브랜딩 강화 위해 홈페이지 개편
트래블룰 솔루션 코드(CODE)가 브랜딩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한국은 가상자산사업자의 ‘트래블룰 의무화’를 처음 시행했다. 코드는 이를 준수하기 위해 빗썸, 코인원, 코빗이 설립한 트래블룰 솔루션 전문 합작법인이다.
코드의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코인게코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5대 원화거래소 평균 일일 거래량은 업비트(2조2472억 원), 빗썸(3834억2300만 원), 코인원(1013억2464만 원), 코빗(53억6264만 원), 고팍스(36억5561만 원)순으로, 업비트와 타 거래소 간 거래량 차이가 극심하다. 거래소 간 제공하는 서비스 편차가 크지 않아 유동성이 많은 대형 거래소로 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가상자산 사업자가...
정석문 코빗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힌먼 연설’ 공개가 리플 소송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센터장은 “리플의 두 가지 주장은 ‘리플은 증권이 아니다’와 ‘증권으로 판단되더라도 SEC가 이에 대해 공정한 공지(fair notice)가 없었다’인데, 둘 중 하나만 인정돼도 소송에서 이길 수 있다”...
현재 고팍스,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하루인베스트로의 출금을 제한한 상태다. 업비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하루인베스트가 이날 오전 9시40분 부로 디지털자산 입출금 중단 결정과 관련한 공지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도 동일한 조치를 취했다. 5대 원화마켓 거래소 중 빗썸은 하루인베스트로의 출금을...
다만, 가상자산에 대한 홍콩의 입장이 규제를 푼다고만 보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규제를 푼다기 보다는 (규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거래소 등록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라며 “중국은 자본 이동을 규제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SEC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를 제소하면서 알고랜드(ALGO)를 증권이라고 규정했지만, ALGO는 업비트, 빗썸, 코빗 등에서 여전히 거래 중이다. 5대 원화거래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를 통해 공동 상장폐지를 진행하는데, 알고랜드가 증권이라고 지목받은 당시에도 닥사 차원의 조치는 없었다.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거래소는...
코빗이 메이커(Maker) 주문으로만 가상자산 거래가 체결되도록 하는 ‘메이커 주문(Post Only)’ 기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커 주문은 주문 즉시 체결되지 않고 오더북에 신규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문 유형이다. 그중에서도 코빗이 이번에 선보인 메이커 주문 기능은 지정가 주문 시에만 활서오하되며 메이커 체결이 보장된 주문에만 실제로 거래가...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중앙화거래소의 거래량 감소 현상에 대해 “긴축기조, 미국 은행 연쇄 부도로 인한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각국의 가상자산 규제 등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횡보하는 것이 중앙화거래소의 보유량 및 거래량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셀시우스 등 대출 플랫폼과 FTX의 파산으로 중앙화...
“이들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게 확인되면 하반기엔 더욱 적극적으로 많은 거래소가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 센터장 역시 “홍콩은 1일부터 거래소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승인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소매 투자자의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는 시점은 1일이 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코빗, 샤펠라 이후 첫 스테이킹…이더리움 2.0 최초 모집 대비 20배 이상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새로워진 이더리움에 대한 기대치 반영된 듯
국내 가상자산 원화 거래소 코빗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신규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1차 모집의 예치금이 300억 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4월 완료된 이더리움 샤펠라...
닥사 및 5대 거래소와 비공개 간담회…업비트ㆍ코빗 자체 판단사례 공유손익귀속 요건 검토ㆍ세부안 논의…가상자산 감독·검사 권한 체계 마련 증권성 인정 땐 자본시장법 적용 가능…가상자산 거래 불공정행위 처벌
금융감독원이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를 소집, 가상자산의 ‘증권성 판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김남국...
신한SIGN, 주민등록번호 입력 없이도 본인 확인ㆍ간편 인증 가능코빗, 신한SIGN 서비스 도입으로 본인인증 시 안전성ㆍ편리성↑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본인 확인 및 다중 인증 등 이용자 인증이 필요할 때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SIGN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SIGN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