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체감규제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임기 말 매번 되풀이되어 온 법안 졸속처리 관행이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다시 재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미 일부 법안은 법안소위 없이...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매출이 아예 사라진 업체가 90% 이상”이라며 “시장 측면에서 글로벌 차원의 왕래가 어려워 기존에 성사된 투자도 규모가 줄어들거나 거래 자체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효율적인 정책 자금 지원을 요구했다. 그는 “기술보증기금이 4000억 원 추가 보증하고 있지만...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자리에는 국민연금, 과학기술공제회, 노란우산공제회, 군인공제회 등 기관출자자와 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등 벤처투자 시장에 자금 공급 역할을 하는 기관 투자자가 참석했다.
또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 벤처캐피털 등 투자 시장 참여자도 자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1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업계 의견 청취를 위해 스타트업 대표 6명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투글로벌센터 관계자를 초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스타트업 업계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위기를...
물론 중소․벤처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벤처업계도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다음 차례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를 추천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벤처기업이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는 등 안정적으로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차등의결권이 꼭 필요한 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기업) 단계까지만 가도 창업자 지분이 10% 내외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다 보니 투자를 받아 성장하는 게 기본인 스타트업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당장 생존의 갈림길에 있는 스타트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투자를 독려하는 것보다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 비중을 높인다든지 하면 더 낫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많이 할 것 같진 않다”며 “또, 정부의 모태펀드 확대는 스타트업 육성 기능이라기보다 직접 투자의 관점이...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대기업마저 현금 확보 비상에 걸리면서 투자 업계가 완전히 얼어붙고 있다”며 “스타트업들이 세워둔 투자 계획이 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벤처투자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4조2777억 원으로 이는 역대 최고 규모였던...
위원장은 이병훈 중앙대학교 교수가, 간사는 박정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정책국장과 정미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실장이 각각 맡게 됐다.
포럼은 주요 의제로 △플랫폼 노동의 보호 대상에 관한 당사자 협의 및 제안 △배달산업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기준 마련 △배달산업 종사자 처우 안정을 위한 사회적 보호 조치 △배달산업 발전과 종사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5일 코로나19 관련 스타트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건의했다. 조사는 코스포 회원사 8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루어졌다. 그 결과 △매출 감소(41.5%), △투자 차질(33.0%), △해외 사업 난항(16.0%) 등의 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포는 긴급 조사...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는 “국세청을 비롯한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소상공인도 주류에 대한 스마트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나우웨이팅이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챗봇주문이나 스마트오더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데이터 경영, 운영비 절감, 업무...
2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한국창업보육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 5개 벤처·스타트업 단체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칠승 의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지난해 7월 의결된 뒤 현재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직방의 안성우 대표,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 3인을 공동 의장으로 선출했다.
코스포는 27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연계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김슬아 대표, 안성우 대표, 이승건 대표...
17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2월 임시국회에서 전동킥보드 관련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SPMA는 이날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SPMA는 11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로 구성됐다. 간담회에는 나인투원, 더스윙, 매스아시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지빌리티, 피유엠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16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첫 이사회 겸 신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중기부의 정책 방향 발표를 했다.
이사회에는 김봉진 의장, 코스포 최성진 상임이사, 시지온 김미균 대표 등 20여 명의 이사 및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코스포의 2019년도 사업평가와 2020년 사업계획안 논의 등이...
특히 경제계에서는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과 이성일 영창케미칼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조정열 한독 대표, 안지혜 이지앤모어 대표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및 중견기업, 사회적 경제 기업 등을 대표하는 기업가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혁신과 포용’이라는 테마로 29명이 특별초청자로 참석했다.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관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는 2016년 84건에서 2018년 233건으로 급증했다. 2019년 전동킥보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사고 건수는 1000건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게 업계 예측이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안전장비 착용이 의무사항이지만 이를 지키는 이용자들은 거의 없다. 헬멧을 항상 소지하고 다닐 수도 없을뿐더러, 헬멧을...
지난달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협의회는 고고씽을 운영하는 매스아시아,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 등을 포함해 10개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올여름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라임, 싱가포르의 빔 등 해외 업체와 지역에서 국소적으로 운영되는 업체들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