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구성해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격차, 정서 등 문제 점검자사고 폐지 입장 고수 "정부 입장 정리돼야"
“교육철학 측면에서 과도하게 산업인재 양성으로만 교육 목표가 협소화, 도구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3연임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산업인재 양성을 교육의 최우선...
이어 정부를 향해 “정부가 금융기관과 협력해 기존 대출 만기 연장과 저금리 유지, 신규대출 확대와 저신용등급 기업 대출 확대 방안에 특히 노력해달라”며 “특히 금융기관들은 코로나 위기 때처럼 생색내기에 급급하지 말고 진지하게 기업 입장에 서서 기업들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정국...
김문식 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최저임금을 동결해달라는 절실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를 외면하지 말고 최저임금 결정에 반드시 반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커진 양극화의 해법은 결국 일자리 창출에 있다”며 “최근의 고용시장 훈풍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장 신임 차관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특위에서 정책지원단장을 맡았다. 그는 코로나19 발생 첫해였던 2020년부터 교육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여성가족, 아동, 고용노동 등 정부 사회관계 업무를 총괄 조정·기획하는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을 맡아 왔다.
장 신임 차관은 전북 전주시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홍 부대변인은 "코로나 특위 권고안은 많은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마스크 해제 검토 시기를 권고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수위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과학 방역에 근거 내린 결정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인수위는 현 정부 마스크 해제 결정에 우려를 표한다"며 "향후 재확산 및 확진자 수 증가 시...
이번 주 후반에는 구체적인 손실보상안도 발표될 예정코로나19 자문기구 신설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것은 아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 특위)는 27일 오전 11시 안철수 위원장이 코로나 특위 보건의료분과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일 발표에는 5대 추진방향 중 보건의료분과에 해당하는 4대 추진방향과...
인수위 대변인실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오늘 오후 3시에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의 추진방안, 세부과제 및 종합방역대책을 최종 확정한다”며 “코로나특위는 5대 추진 방향의 기조하에 방역대책, 감염병 대응, 고위험취약계층, 백신 및 먹는치료제 대책 및 손실보상 등으로 분야별 세부 과제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위 비공개 업무 보고를 받는 안 위원장은 "코로나특위를 점검해서 다음 주 정도에 (정책들을) 발표하려고 한다"고도 했다.
안 위원장은 국정과제 윤곽 시점에 대해서는 "한 달 정도 내부에서 치열하게 논의를 거쳤지만, 바깥에 그 과정을 말씀드리지 않았다"며 "예전 인수위 시절을 보면 국민의 공론화가 아닌...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특위 보건의료분과 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 부대변인은 “현재 정부 산하에 설치된 많은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재조정 및 지속 운영 여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특위 위원들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질병청과 복지부 산하에 설치된 감염병 위원회에 대한 실태를...
유치특위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경제인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한국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와 원팀이 돼 일심전력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대한상의는 최 회장 취임 후 첫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피해 인과관계 인정 폭을 넓히는 방안에 대해서는 "국제기구에서 지정한 질환 외에도 관련 질환으로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코로나 특위에서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특위에서 발표했을 때는 현재까지 나온 백신 부작용 사례를 조사해서 발표했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하고 발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여러 차례 보완작업을 통해 추계한 손실 규모를 바탕으로 선택된 방안이 안철수 위원장께 보고 예정”이라며 “다음주 코로나 특위의 최종 검토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 대변인은 이어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코로나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에 포함될 금융지원책에 ‘소상공인 긴급금융구조안’을 검토했다”며 “긴급...
치료제 대상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기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 특위)는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에 대비해 현 정부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추가 물량확보를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120만4000명분 계약을 통해 72만4000명분을 도입 완료했다. 이...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위원장을 겸하는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특위 보건의료분과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은 모든 감염병 예방 관리의 기본 수칙이자 최종 방어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현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해 나가는...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 등에서도 논의특위, 실외마스크 해제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관련해 보정률과 하한액의 상향 조정을 검토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특위는 13일 민생경제분과...
오후 2시 자신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코로나특위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전날 윤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이 함께한 도시락 만찬에도 불참했다.
인수위가 출범할 당시만해도 안 위원장이 인수위를 이끌고 인수위원 24명 가운데 안 위원장 측 인사가 8명을 차지하는 등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정치권도 양측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를 냈다....
안 위원장 측 홍경희 인수위 코로나특위 대변인은 "원래 화요일, 목요일은 오전 일정이 크게 빡빡하지 않다"며 "그러니 일정이 빈 것에 대해 너무 과도한 해석은 안 하셨으면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안 위원장으로부터 인사) 추천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