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의 경우 싼타페가 10만7202대, 코나(전기차 모델 1만1193대 포함) 5만468대, 투싼 4만2623대 등 총 20만4693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9만7995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5만180대가 팔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4만8175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925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만7219대...
현대·기아차는 올해에만 코나 HEV, 쏘나타 HEV, 쏘울 EV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수소전기차는 2030년까지 약 8조 원을 투자해 수소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2021년 국내 자율주행 친환경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목표로 글로벌 선도업체와의 제휴를 활발하게 추진한다.
이와 함께 그룹의 역량을...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전기차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f·m의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를 상향 조정했다. 전기차 모델은 액티브 에어플랩이 내장된 인테이크 그릴을 장착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카렌스 후속 모델로 소형 SUV(코드명 SP2)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8세대 신형...
넥스트그린카닷컴이 자동차가 아닌 제조사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차의 전기차 개발이 높이 평가받았다는 의미다.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의 차’와 ‘올해의 패밀리카’ 2개 부문에 선정됐다. 넥스트그린카닷컴 측은 "코나 일렉트릭이 테슬라와 재규어의 전기차와 비교해 볼 때,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결코 밀리지 않으며 비용...
두 사람은 이미 출시된 아이오닉, 코나 등 전기차는 물론 향후 론칭할 수소차 넥소 등 친환경 차량 판매 확대를 위해 역량을 최대한 모을 방침이다.
영국은 유럽 시장에서 판매 비중이 18%로 주요 판매처 중 하나다. 판매량도 늘고 있다. 2008년까지만 해도 연간 판매량이 3만대를 넘지 못했지만, 최근 몇년 전 부터 9만대 이상 팔리고 있다. 올해는 10월까지 이미...
더불어 출시 첫해부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기차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세계 10대 엔진에 함께 뽑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 분야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코나 일렉트릭의 수상을 통해 △수소전기 파워트레인(2014년 투싼 FCEV, 2018년 넥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2015년 쏘나타 PHEV) 등 순수 하이브리드를...
국내 완성차업체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신형 싼타페를 포함한 코나, 맥스크루즈 등 SUV의 수출 호조로 전년대비 수출이 5.0% 증가했다.
기아차의 수출도 니로, 쏘울, 스포티지 등 RV모델과 K3, 프라이드 등 소형 승용차의 증가로 9.6% 늘었다.
반면 한국지엠(-4.4%), 쌍용차(-18.5%), 르노삼성(-41.6%)의 수출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수출 금액으로는...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EV 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판매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친환경차 판매량은 국내에서 7만6944대, 해외에서 18만917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21.2%, 해외는 5.9%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한편 지난달 22일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전기차 제조사'’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오닉과 코나 일렉트릭을 새롭게 선보인 현대차는 안정성과 가격경쟁력, 월등한 주행거리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대중의 전기차 시장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5월 본격 판매에 돌입한 이후 또 다시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며 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에 등극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889대, G70가 1550대, G90(EQ900 333대포함)가 882대 판매되는 등 총 5321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 달 말 출시한 G90는 2주간의 사전 계약 기간에만 6713대의 실적을 달성하했다....
LG화학은 현대 코나 EV, 쉐보레 볼트(BOLT), 오펠 암페라-e 등과 같은 BEV 모델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삼성SDI는 BMW 530e, 포르쉐 파나메라 등 BEV와 PHEV 모델의 판매 확대가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한편 올해 1~9월 전 세계 전기차용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량은 24.5GWh로 전년동기 대비 71.6% 늘어났다.
친환경차 수출의 경우 코나, 니로 등 신형 전가차 수출이 늘면서 전년 대비 80.5% 증가한 2만1160대를 기록했다. 이는 친환경차 수출 최초로 2만 대를 돌파한 것이다.
국내 완성차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신형 싼타페를 포함한 투싼, 코나 등 SUV의 수출 호조로 전년보다 30.2% 증가했다.
기아차와 한국지엠도 각각 니로, 쏘울, 스포티지 등 RV모델과 주력...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해 현대자동차 차량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대구ㆍ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 △어린 아이들에게 수소에...
전기차 관련주로는 에코프로, 엘앤에프,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를, 헬스케어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을 지목했다.
또 다른 성장주로 무인점포 관련한 종목인 아이디스, 롯데정보통신을 추천했다. 이 연구원은 핀테크 관련주도 성장주로 봤는데 이중 코나아이에 주목했고, 쿠쿠홀딩스와 엠코르셋,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테이팩스 등은 시장 제품 및 확대...
다양한 고성능 N모델과 함께 △수소전기차 ‘넥쏘’ △전기차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이밖에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도 전시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서 고성능 프로씨드 새 모델을 공개한다. 3도어 해치백을 대표 모델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차의 전기차(코나 EV 또는 아이오닉 EV)를 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이다.
'블루드라이브 챌린지'에 참가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 주변의 약 15km로 구성된 시승코스를 주행한다....
'굿드라이버Ⅰ'의 가입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벨로스터 N 포함), 아이오닉, 코나, 투싼 등 현대자동차의 소형~준중형 차종이다.
'굿드라이버Ⅱ'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5만 원으로 굿 드라이버Ⅰ과 동일하게 3년간 무사고ㆍ무과태료ㆍ무범칙금준수 시 30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드라이버Ⅱ'의 가입대상 차종은 쏘나타...
회생제동장치는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차를 감속하는 기술이다. 스티어링휠 왼편에 달린 패들시프트를 살짝 들어 올리면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차를 세울 수 있고, 오른쪽 패들시프트를 올리면 회생제동장치 개입을 줄일 수 있다.
니로 일렉트릭의 장점은 형제 모델인 현대차 코나 EV보다 탑승공간과 적재공간이 넉넉하다는...
위에동 EV의 성공 여부에 따라 코나의 전기차 버전인 엔씨노 EV 등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 신에너지 자동차의 위안청인(原成寅) 부총재는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환경보호와 신에너지 자동차 육성 등 정책 기조에 따라 중국 자동차산업은 향후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에 주력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대폭 축소된 보조금 등 정책으로...
현대차는 각국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의전 및 행사 운영을 위한 지원차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9대를 지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 공식 후원차량을 제공해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알리게 돼 영광이다”라며 “오는 11월에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