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의료원과 병원을 찾아 환우들과 우리나라 의료진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김 여사는 캄보디아에서의 첫 일정으로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다.
‘친구들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헤브론 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
윤 대통령과 쁘라윳 총리는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벌여 향후 5년 간 정치·안보, 녹색경제, 미래산업·교역, 보건, 지속가능한 발전, 인적 교류 등 6개 중점 분야 협력을 담은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다.
구체적으로 △정치·안보 분야 고위급 교류 확대 △교육, 문화 관광 등 분야 인적...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무역 활성화 기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과 올해 12월 발효를 앞둔 양국 간 FTA에 힘입어 양국 간 무역·투자가...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저는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구상을 밝혔다.
우선 ‘규칙 기반 국제질서 증진’을 위해 한-아세안 외교당국 간 전략대화 활성화와 국방장관회의 정례화를 제안했다. 특히...
캄보디아 정상회담 뒤 한-아세안 회의서 모두발언"아세안 협력 통해 번영하는 인태 지역 만들겠다""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안돼…안보 협력 강화""공급망 회복력 높여 경제안보 강화하고 공동번영""기후변화·디지털격차·보건 분야 적극 기여외교"아세안 정상회의서 한미일·한미 정상회담 예정한일·한중 양자회담은 사실상 불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 순방에 나섰다. 떠나기 전 이태원 참사에 대한 당부와 순방 각오를 남겼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 간담회를 열어 “과학에 기반한 강제수사를 신속히 진행해 이태원 참사의 실체적 진상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야권이...
윤 대통령은 11일부터 4박6일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인니) 발리를 방문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정상회담도 열릴 예정"이라며 "다만 한일, 한중 정상회담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바 없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11∼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대통령은 통상 해외 순방 시 공군 1호기인 전용기를 이용하며 출입기자단도 동승한다.
대통령실은 지난 9월 말 뉴욕에서의 윤 대통령 발언을 MBC가 왜곡 보도했다며 MBC 측에 해당...
KB국민은행은 자회사인 KB캄보디아은행의 현지 금융권 최초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KB스마트론’이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스마트론’은 비대면 본인 인증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최대 3만 달러까지 신청할 수 있는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이다. 현지 은행에서 통상 1~2주 소요됐던 대출 심사기간을 5~1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신용보증기금은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CGCC)와 양 기관의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양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는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산하 기관으로, 중소기업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설립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 및 정보 교환 △직원의 업무능력...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15일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를 순방할 예정이다. 두 다자회의를 계기로 첫 한일·한중 양자회담이 열릴지 주목된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의 외교일정들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한-아세안...
"아세안, 세계 5대 경제권…지속적 협력 확대""풍부한 광물, 거대한 소비시장 등 경제안보 중요성"G20 주요 세션은 식량에너지 안보·보건·디지털 전환尹, 식량에너지와 안보 세션서 발언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11~1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내년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올해 3분기 성장률이 전년비 200%(소비자 판매액 기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신규 진출한 싱가폴은 쇼핑거리 오차드로드, 아시아 허브공항인 창이공항의 명품 브랜드 존 등 상징적인 위치에 대형 매장을 오픈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