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여객선 터미널은 이날 오후 현재 목포항로 퀸메리호와 완도항로 한일카페리 2호 등 여객선 7척을 통해 모두 2천여명의 귀성ㆍ관광객들이 들어왔다.
이밖에 대구 서문시장을 비롯한 각 재래시장과 백화점에는 제수용품과 설 선물 등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평택항과 제주도를 오가는 카페리호가 조만간 출항한다.
경기도 평택시는 "여객선사인 ㈜세창해운이 오는 2월 말 첫 출항을 목표로 제주카페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선박보수 및 인테리어 작업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카페리는 주 3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며, 평택항에서는 화.목.토요일 오후 7시에 출항해 다음날 오전 8시에...
카페리(Car Ferry) 선박을 이용한 운송에서 화물차로 바로 컨테이너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양국간 협정이 체결됐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7일 한국과 중국이 서명한 ‘한·중 간 해상육상 복합운송 협정’오는 24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해상육상 복합운송은 트레일러(화물차)에 컨테이너를 실은 채로 페리선박에 싣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항만에서...
영성대룡해운 정홍 사장 역시 "CY(컨테이너 적치장) 부족으로 하역작업이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어 카페리 항차 증설계획에 맞춰 부두시설을 시급히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CIQ 담당자들은 기관별로 대응방안을 밝혔다. 허창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중부지원 소장은 "평택항 국제여객부두가 국제공항과 비교할 때 시설여건이 매우...
문의: 032)899-2210
보길도_전남 완도군
전남 완도군 화흥포항이나 해남군 땅끝마을 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탄 다음 노화도에 닿은 뒤 보길대교를 건너면 비로소 보길도 섬 여행이 시작 된다. 보길도의 걷기 여행 코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다도해의 비경들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것이다. 고산...
피견인 트레일러 운송의 경우 기존 카페리 운송방식(RoRo)에 비해 해상용 트레일러와 육상용 트레일러간의 환적작업이 필요없어 수송비는 TEU당 49.5달러, 시간은 약 3.5시간 줄어들며 화물파손 위험도 적어 긴급화물이나 위험화물 운송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한.일 양자회의도 진행됐다.
우선 한.중은 양국 수도간 인적.물적 교류의 신속성을 지원할 수...
카페리선박 이용시 차량 적재가 대폭 간소화된다.
11일 국토해양부는 그간 차량 적재시 선박검사 단체로부터 적재도를 승인받아야 하며, 승인받지 않은 차종은 적재 운송할 수 없도록 돼 있던 카페리선박 이용시 불편을 해소키 위해 카페리선박의 구조 및 설비 등에 관한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용차 및 적재중량 18톤 및 25톤 트럭에 대하여만...
여기에 특화된 컨테이너 정기선사업과 한ㆍ중간 카페리 사업 및 선원, 선박 관리 사업 등 해운과 연관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조사업은 신조선 건조, 컨테이너 제조, 철강제품 제조, 컨테이너 리스사업이 있다. 이중 C&중공업은 목포 삽진산단에 제1조선소의 8만1000톤급 벌크선 생산을 기점으로 전남 조선타운에 초대형 원유운반선 및...
발주처에서 올해 안으로 설비가 설치 완료되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밝힌 해운업 진출에 대해선 "현재 4척의 배로 포철의 특수물자 및 중량화물 연안수송을 하고 있다"며 "이를 좀더 확대해 부산과 일본, 인천과 중국간 카페리사업에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퍙택항 국제카페리 여객 수도 중국과의 무역 교류 급증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27만6122명에 달했다. 상반기 중 중국 칭다오, 웨이하이 등으로 카페리 노선이 추가 개설되 예정이어서 카페리 여객수는 3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선석 추가 건설 등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함께 포트세일(항만홍보행사), 인센티브 지급 등...
흥아해운은 일찍이 연운항의 지리적, 경제적 잇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4년 12월에 인천항과 레윈항을 연결하는 카페리 항로를 개설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레윈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방문에는 시염 연운항시 부시장 외 6명의 시관계자와 함께 연운항 항만집단 유한공사의 진광평 부총재 및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관계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