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활성화를 지향하는 카카오의 전략에 따라, 픽코마도 자체 IP를 애니매이션과 드라마, 영화 등으로 영상화 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카카오페이지 및 카카오M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픽코마는 이러한 IP 활성화 및 카카오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로 나아갈 예정이다.
카카오재팬 김재용 대표는 “픽코마는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추천기술을 통해 기존...
유료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한 746억 원으로 집계됐다. IP비즈니스·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873억 원이다. 카카오M의 영상 제작 및 신규 자회사 편입 등 신규 매출원 확대, 카카오IX의 판매 호조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날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뮤직 콘텐츠 매출은 멜론의 신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1372억 원을 기록했으며 유료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71% 성장한 746억 원으로 집계됐다. IP비즈니스·기타 매출은 84% 증가한 873억 원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톡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의미있는 수익을 창출할...
뮤직 콘텐츠 매출은 멜론의 신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1372억 원을 기록했으며 유료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71% 성장한 746억 원으로 집계됐다. IP비즈니스·기타 매출은 84% 증가한 873억 원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톡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의미있는 수익을...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급격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55%나 증가했다.
기타 매출 역시 연말 성수기 효과로 크게 성장해 전 분기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770억 원을 기록했다. 선물하기, 메이커스 등 커머스의 거래액 증가와 모빌리티, 페이의 매출액 성장이 주효했다.
4분기에는 각종 서비스의 매출 및 거래액 증가에 따른 지급...
또한 지난해 12월 기준 카카오페이지 약 250만 뷰, 중국 누적 약 112억 뷰, 일본 픽코마 누적 좋아요 약 330만 뷰, 미국 타파스 누적 약 500만 뷰 카운트 달성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를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베트남에서의 단행본 출간을 기점으로 한국, 중국...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 그리고 일본의 콘텐츠 플랫폼인 픽코마까지 웹툰이 소개되면서 수익 창출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까지 작품의 활로를 넓히게 됐다. 이에 더해‘독고’의 프리퀄 웹툰인‘독고 리와인드’가 모바일 무비로 재탄생되면서, 2차 저작물을 통한 추가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의 모바일 생태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이...
카카오페이지는 검증된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텐센트와 장기 제휴 관계를 맺고 일본에서 픽코마를 통해 한국 작품을 유통,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져왔다. 네오바자르 인수를 통해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로 입지를 굳히 겠다는 각오다.
2015년1월 설립된 네오바자르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웹툰 서비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비수기와 추석연휴 영향에도 플러스친구, 알림톡 등 카카오톡 메시지 기반 광고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며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거래액은 각각 51%, 165% 증가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커머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카카오페이 등 신규 사업 매출의 상승으로 전...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의 성장에 따른 콘텐츠 수급 비용 증가, 카카오페이의 거래액 성장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등이 반영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30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5.1%다.
카카오는 연말까지 합병, 분사 등을 원활히 마무리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지난 9월 뮤직플랫폼...
카카오의 올해 해외투자액은 1072억 원으로 작년 141억 원의 7.6배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3월 일본에 블록체인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본금 약 200억 원의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설립했다. 4월에는 카카오재팬의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에 800억 원가량을 투자했다.
다만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모빌리티, 픽코마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카카오페이지, 멜론 등의 수수료 부담이 높아지며 영업비용은 증가했다. 특히 신규 편입 연결 회사와 신사업 부문에서의 채용 인원이 늘어나며 인건비가 상승해 영업비용은 5613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의...
카카오의 일본법인 카카오재팬도 같은 날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의 동영상 버전인 ‘픽코마TV’를 출시했다. 픽코마TV는 픽코마의 ‘기다리면 무료’를 영상에도 적용해 영상 콘텐츠를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드라마 29편과 애니메이션 53편, 영화 36편이 등록돼 있으며 작품의 수는 앞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카카오재팬이 일본에서 ‘픽코마TV’ 서비스를 개시한다.
카카오 일본법인 카카오재팬은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의 동영상 버전인 픽코마TV를 26일 출시했다.
픽코마TV는 ‘언페어’, ‘GTO’, ‘결혼 못하는 남자’ 등 드라마 29편, ‘겁쟁이 페달’, ‘오렌지’, ‘우주전함 티라미스’ 등 애니메이션 53편, ‘엄마는 일본으로 시집가면 안돼라고...
기타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재팬의 픽코마와 카카오페이지의 유료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 신장으로 538억 원을 기록했다. 기타부문 매출은 11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영업이익은 신규사업 부문의 공격적인 마케팅, 인원 채용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면서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3월 조수용·여민수 신임 공동대표가...
일본법인 카카오재팬이 서비스하는 픽코마는 2016년 4월 출시 이후 2년만에 일본 내에서 만화 앱 2위에 오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재팬 유상증자에 참여해 1190억 원 규모의 보통주 32만9104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은 올해 초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한 1조 원의 자금을 활용한다. 이는 픽코마의 콘텐츠 투자와 운영자금 등에 사용될...
2015년 5월부터 카카오재팬을 이끌었던 김 대표는 픽코마를 시작하기 전 각 출판사를 돌아다니며 작품을 실을 수 있도록 허가받기 위해 뛰어다녔다. 하지만 당시에는 만화 관련 앱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었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시장을 파고들만한 경쟁력이 필요했다.
김 대표는 “2016년 4월 픽코마를 출시한 뒤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를 처음 시장에 공개했을 때...
이에 카카오는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도 추천 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툰 ‘픽코마’에 개인화 추천 기술을 2분기 중에 적용해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에서는 음악 추천 고도화를 위해 국내외 대학 2곳과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앱에는 연내에 추천으로 이뤄진 별도 공간을...
여기에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의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실적 호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는 만능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모든 서비스에 확대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웹툰을 중심으로 게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