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디앤씨미디어가 주요 고객사 픽코마(카카오 일본 웹툰 플랫폼)의 매출 급증으로 수출 또한 크게 성장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앤씨미디어의 3분기 수출 금액은 48억 원으로 2019년 연간 수출액을 한 분기 만에 달성했다”면서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역량을 재조명할...
픽코마(카카오재팬)의 올해 3분기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 2700억 원으로 퀀텀 점프를 시현했다.
자회사 IPO 기대감도 유효하다. 현재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등 6개 계열사의 상장이 계획된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비대면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카카오 계열사들의 IPO에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졌다"면서 "웹툰과...
이어 “콘텐츠 매출은 게임과 유로 콘텐츠 고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며 “픽코마의 월간 순 이용자수(MAU)와 일 거래액이 최고치를 기록해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어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플랫폼과 콘텐츠 모두 카카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플랫폼과 콘텐츠 산업의...
이번 계약으로 미스터블루는 ‘무신전기’와 ‘괴’를 카카오재팬이 서비스 중인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 공급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제작한 웹툰이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신무협 웹툰에 대한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픽코마에서 서비스되는 ‘무신전기’와 ‘괴’는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iOS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앱은 만화 앱 ‘픽코마’, ‘유튜브’, ‘틴더’, ‘아베마TV’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분기 동안 5억1000만 건의 모바일 앱이 다운로드 됐다. 소비자 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14억80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로, 비게임 앱은 1억5200만 달러(약 1750억 원)를 넘어섰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는 ‘줌 클라우드...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 재팬은 카카오페이지의 일본 버전인 ‘픽코마’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거래액 3200억 원대를 바탕으로 자산 규모는 3800억 원까지 늘렸다. 현재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IP는 6만6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하반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발판 삼아 부채 비율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650억 원의 부채는...
이로써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는 웹툰 종주국인 한국과 만화 종주국인 일본 모두에서 시장 1위는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만 약 1조 원이상의 연간 거래액을 바라보게 됐다.
이 대표는 특히 "카카오페이지는 2022년까지 카카오페이지의 플랫폼 네트워크를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 중국,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수 투자 및 직접 진출에 투자를...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통해 제공된 ‘나 혼자만 레벨업’을 일일 최대 100만명이 열람하고 있다. 올 7월까지 누적 조회수 1억 1400만, 누적 열람자수 340만 명을 기록했다.
올 10월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 2가 서비스되면 일본 독자 유입은 물론 매출까지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페이지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 요인에는 장성락 웹툰...
일본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픽코마의 가파른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용 카카오재팬 대표는 “픽코마의 사상 첫 앱마켓 매출 1위는 매우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웹툰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 글로벌 만화시장 성장을 계속해서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카카오재팬의 일본 내 웹툰 서비스인 ‘픽코마’도 거래액이 성장하면서 일본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T블루 가맹 택시 수는 9800대를 기록하며 모빌리티 신규 매출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 역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카카오는 하반기 더 놓은 곳을 향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우선 카카오...
특히 카카오재팬 픽코마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2.5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달빛조각사’ 등 모바일 게임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1075억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카카오에 대해 픽코마의 IPO(기업공개) 가치 급상승을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37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K웹툰의 신기록을 일본에서 확인했다”며 “픽코마 일평균 거래액은 1월 6억 원, 6월 13억 원에 이어 7월에는 16억 원으로 추정되며...
미래에셋대우는 4일 카카오에 대해 픽코마의 IPO(기업공개) 가치 급상승을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37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K웹툰의 신기록을 일본에서 확인했다”며 “픽코마 일평균 거래액은 1월 6억 원, 6월 13억 원에 이어 7월에는 16억 원으로 추정되며...
일본 카카오재팬 만화 플랫폼인 픽코마에서는 하루 최대 100만명이 열람하기도 했다. 픽코마 ‘2019 올해의 웹툰’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020 픽코마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단행본 누적 판매부수는 1~4권을 통틀어 20만부 이상을 기록 중이다.
카카오페이지의 CIC인 노블코믹스 컴퍼니 황현수 대표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IP로 누적매출 300억에...
특히 일본의 경우 웹툰 플랫폼 ‘픽코마’의 ‘2019 올해의 웹툰’으로 선정되고, 단행본 1~4권 누적 판매부수 20만 부를 달성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원작 소설 역시 웹툰의 인기에 재조명되며 롱런 중이다. 일본 픽코마에선 6월 웹소설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고, 브라질에선 웹툰 단행본에 이어 소설책 출간을 계약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카카오 페이지와 픽코마도 빠르게 거래액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1분기부터 픽코마의 거래액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1등 사업자 라인망가와의 격차가 점점 감소하는 중이고,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미국 등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해외 진출 기대감 고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 관계자는 “처음에는 일본 대형출판사가 픽코마에 작품을 제공하지 않으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화제가 된 ‘이태원 클라스’가 ‘롯본기 클라스’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고, ‘나 혼자만 레벨업’이 누적거래액 120억원을 넘긴 점 등을 비춰볼 때 진입장벽이 높았던 일본 시장에 한국 콘텐츠가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카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