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9년 카이스트(KAIST)와 국내 최초 6G 산학협력 연구센터인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외 우수 대학과 6G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키사이트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선행 시험기기 업체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6G 기술은...
챌린지 1, 2위를 차지한 난징과기대, 카이스트(KAIST) 소속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LG AI연구원은 22일까지 진행하는 학회 기간 중 LG전자,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LG의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19일에는 학회에 참가한 석ㆍ박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인 ‘LG AI...
정부부처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김창수 F&F회장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글로벌 경제 위축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엄중한 경제 상황 가운데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위드로봇은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로봇 연구실 박사 출신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회사다. 인공지능 엣지보드 하드웨어 개발, 고속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로 특허 22건을 보유한 연구개발 전문업체다.
김도윤 위드로봇 대표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탑재 임베디드 보드 덕분에 제철소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빠르게 구현할 수...
또 한국과학기술원의 유명 축제 ‘석림태울제’를 소개하고, 카이스트 학생들과 출연진이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각기 다양한 방법으로 명석한 두뇌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석림태울제에는 와이낫크루 전 출연자와 게스트가 버스킹을 펼치고, 빗속에도 모여든 수백여 명의 카이스트 학생이 떼창하는 모습, 이 소식을 듣고 온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깜짝...
카이스트 이어 '반도체 미래' 강연경계현 직강, 공대생 400여 명 몰려내년부터 사내서 생성형 AI도 사용"고객 위해 다양한 서비스 준비 중"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이 연세대를 찾아 "내년부터 사내에서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경계현 사장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이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에 대해 대한불교 조계종이 조사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계종은 도연스님을 종단 내 수사기관인 호법부가 조사에 나섰다.
조계종 관계자에 따르면 도연스님은 조사에서 ‘결혼 후 아이가 한 명 있었는데 그 후 이혼하고 출가했다.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카이스트 출신으로 승려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도연스님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도연스님은 7일 자신의 SNS에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동안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당분간...
오준호 KAIST(카이스트) 명예교수 겸 레인보우로보틱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대전 유성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AMR은 상용화 직전으로 내년 초 카탈로그를 제작한 뒤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R이란 카메라, 내장 센서 및 소프트웨어(SW)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이 직접 감독하지 않아도 스스로...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학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전 카이스트 창의학습관에서 ‘2023 춘계학술발표대회’를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디지털 혁신 시대의 게임의 가치’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공개된 포스터를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10여 곳에서 후원한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지난해...
생명과학단지를 K-바이오 스퀘어로 탈바꿈해 충북을 국가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윤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정부부처 합동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 방안’이 보고됐다. 여기에는 청주 오송에 산업단지와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등 기업·대학·연구소·병원을 밀집시킨 ‘K-바이오 스퀘어’를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서울대병원 원장님도 보스턴에 동행했었는데,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서울대병원이 MIT와 서로 협력해 ‘바이오 동맹’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파트너십이 아니라 ‘얼라이언스(alliance·동맹)’ 개념으로 가야 한다”며 “클러스터가 국제적인 연계를 갖고 이뤄져야지, 우리끼리 하는 것 가지고는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구체적으로 오창 제3산단를 조성해 카이스트(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입주기업 및 상업‧금융‧주거공간이 혼합배치된 ‘한국형 켄달스퀘어’를 구축한다. 여기에 기술사업화 연계 연구개발(R&D)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설(스타트업 발굴‧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데카콘 기업(기업가치 100억 달러) 육성에 나선다.
클러스터 내...
맨해튼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욕대가 맨해튼 클러스터를 키워가는 과정에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분야 뿐 아니라 금융, 로펌 등이 맨해튼으로 진출하여 함께 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스 총장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맨해튼 클러스터를 이뤄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학계에서도 메타버스에 생성형 AI 등 기술을 도입하면 산업이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김주호 카이스트 교수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는 ‘생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메타버스에 생성형 AI가 도입되면 텍스트, 이미지 등 생성을 저렴하고 확장성 있게 해낼 수 있다. 두 개가 만나서 낼 시너지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학, 카이스트(KAIST), 유니스트(UNIST)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이하 첨단위)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들 대학엔 2027년까지 매년 대학원당 30억 원 5년간 각각 150억...
한재영 카이스트 인공위성 연구소장은 “그동안은 해외 발사에 의존했는데 해외에서 발사할 때는 위성을 보내는 과정부터 준비할 게 많지만 이번엔 우리나라, 우리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쏠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이전에 비해 순탄했다”며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책임진 박사는 그동안 어렵게 이코노미를 타다가 퍼스트클래스를 탄 기분이라고...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개발한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은 영상레이다(SAR)를 탑재한 위성으로 2년간 근 지구궤도 우주방사선 관측 등의 임무를 맡는다. 부 탑재 위성인 큐브위성은 한국천문연구원의 도요샛 4기와 민간기업 져스텍,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 위성 3기 등으로 우주쓰레기 경감 기술 실증, 근지구 우주공간 플라즈마 미세구조 변화 관측...
이어 "앞으로 있을 발사 실험을 계속 성공적으로 해달라"며 "특히 이번 발사는 지난번 2차 때는 우리가 실험용 위성을 탑재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모두 우리 카이스트, 한국천문연구원,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작한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안착시키고 가동을 시킨다는 측면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그러면서 "누리호에는 카이스트,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실제 위성도 들어가 있지만, 3개의 위성은 우리 스타트업의 손에서 탄생한 것"이라며 "그래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우주로 향해 오르는 누리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멋진 꿈을 꾸고, 도전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