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맨홀 아래에 침수·화재 사고가 발생하거나, 맨홀 아래로 사람이 추락하는 등의 안전사고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평상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SKT는 지난 4월 시범사업을 통해 통신 맨홀 규격과 설치 환경에 맞게 솔루션을 최적화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스 발생이 의심되는 지역, 깊이가 깊고 평상시 작업량이 많은 맨홀, 구 도심지 맨홀, 주요 통신시설...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서울)
△행안부 차관 10:00 행안위 법안소위(국회)
△행안부, 승강기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2022년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 개최
△지역 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규제혁신 희망을 담다
△한·중 수교 30주년, 지방정부의 회고와 미래를 논한다
1일(목)
△행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2022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쌓인 낙엽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다. 또 낙엽으로 인해 우수관의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지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침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28일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맞춰 거리응원에 나설 예정이라면 우비 등을 챙겨야할 것으로...
지하 진입 구간에서의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진입 차량 운전자가 지하터널 내 주행 중인 차량을 인지하는 시간(4초)을 고려해 연결로 길이를 산정하도록 하고 연결로 최대 경사도 기존보다 강화(최대 12%→7%)했다.
또 배수시설은 최소한 100년 빈도 강수량을 고려(기존 50년)해 설계하도록 강화하고 지상 입구부에는 집중호우 등에 의한 지하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철강사들은 침수피해로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나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대비하기조차, 대비해도 막기 힘든 자연재해였다.
초유의 사태였기 때문이었을까. 철강사들의 대응은 부족했다. 제철소를 이른 시일 내에 정상화하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언제 복구될지 모른다.
철강재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 쌀은 비옥한 땅이...
포항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관련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 사업에 지하주차장 차수벽 설치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점 추진대상인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사립경로당 시설 개·보수 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 개선사업은 지원금의 10%를 증액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2000가구 미만 단지는...
당시 초량지하차도가 폭우로 침수되며 시민 3명이 사망했다. 검찰은 담당 공무원 1명을 구속기소, 10명을 불구속기소했고 법원은 이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이다.
이같은 맥락에서 담당 공무원의 관리 책임을 이태원 참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는 더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공무원과 정부가 사고를 예상할 수...
앞으로 기울어진 항공기 자세를 바로잡고 이동작업을 하기 위한 크레인 4대가 공항에 동원됐으나, 사고기 주변의 지면이 침수돼 있고 평탄하지 않아 육중한 크레인이 사고지점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지면 평탄화 작업과 함께 항공기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항공기 하단에 대형 에어튜브를 집어넣는 시도와 항공기 하부에 적재된 화물과 수하물을 내리기에 필요한...
서울 관악구가 최근 집중호우와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원스톱 복지 행정 서비스 기능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잠재적 위기 가구 발굴 △민관협력을 통한 관악형 발굴·지원 생태계 운영 △주민 접점형 홍보 채널 가동 등 4대 전략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물 붕괴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행정 제도 개선 및 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재난 약자인 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침수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즉시 추진하여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지라도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의 재난 대응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언은 이날 일찍히 3급으로 상륙했는데, 이 여파에 지붕이 뜯기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도로가 침수됐다.
정전 피해도 심각한 상태다. 쿠바 정부 관계자들은 CNN은 이날이나 수요일 오전까지 전력 공급 복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쿠바 국영전기회사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지역의 전원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냉천 범람으로 스테인리스 제조 공장은 대부분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봤으나,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제품 특성상 남아있는 대다수 재공품과 제품재고가 사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이 12월 중 복구 예정으로 정상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해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스테인리스 시장은 포스코가 9월부터 연말까지...
“구태정치의 표본이자 국회 횡포”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가 기업인들을 대거 증인으로 채택해 '구태'를 반복한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일부 상임위에서는 5대 기업 총수들을 증인으로 신청해 또 ‘망신주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산자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갖고 현대자동차...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서 “2단계에 걸쳐 총 6곳 대심도 터널 설치”“태양광 보조금 사업, 다음 달 중 경찰 수사 결과 나올 듯”
지난달 말 폭우로 인해 서울 강남 일대에 대규모 침수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심도빗물저류터널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한 오 시장은 “이번에 2단계에 걸쳐서 세 군데씩 총...
제철소 전체 정전과 침수에 의한 2차 사고로 화재, 폭발, 인명피해 등 치명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포항제철소 가동 이래 처음으로 태풍이 오기 전부터 전공정 가동중단이란 조치를 취했다.
사전에 전공정 가동을 중단하지 않았더라면,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고로의 경우 송풍 설비가 정지하면서 쇳물이 외부로 역류해 화재와 폭발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1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풍과 폭우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열차 서행운행, 운행중지 등의 조치를 염두에 두고 안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아울러 12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침수를 입었던 곳에서는 하천수위 등의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시 합동 대응하기로 했다.
나희승 코레일...
침수 우려 시 저지대 주택, 차량, 지하 공간 등에서 탈출할 뿐 아니라 접근 자체를 하지 말라는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 본부장은 "힌남노로 인해 지반과 배수 능력이 상당히 약해져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께서는 태풍이 빠져나갈 때까지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위험 상황 시에는 강변, 해안가, 저지대, 지하 공간 등 사고가...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갱도에 들어가 채단작업 중지 조치를 하던 중 변을 당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를 당한 지 약 34시간 만에 발견됐으며, 갱도 밖으로 완전히 나오기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해당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당해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 고로 3기를 이르면 13일까지 모두 정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제철소 3고로를 정상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중으로 4고로를 재가동할 예정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이어졌고, 작업을 시작한 날부터 여태 24시간 멈추지 않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