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반기에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램시마’ 44%, ‘트룩시마’ 35%, ‘허쥬마’ 14%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의약품 가격이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 항암 의약품 특성으로 인해 트룩시마의 시장 확대가 매출 상승을 견인하게 된 주요 원인"이라고...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선전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이 성장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3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유럽에서 판매 안정기에 접어든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를 비롯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 허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데이터 분석 등 허가 준비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TNF-α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와 투트랙 시장 전략을...
발행주식총수는 4527만 5291주이며 사채의 권면총액 및 취득금액은 180억 원이다. 폴루스의 주요사업은 바이오시밀러 사업(미생물세포 기반 치료용 단백질), CMO사업(동물세포 기반 항체 의약품)등이다. 폴루스바이오팜은 이번 전환사채 취득이 당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투자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뉴라클사이언스는 현재 쿼드자산운용 및 브라만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00여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2020년 말에 뇌질환 치료용 항체신약 후보물질(NS100)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뉴라클사이언스는 GPCR 리간드에 대한 고려대의과대학 성재영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욕조절 기전의 신규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NS200)을...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지속적인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시장 판매 확대,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 증가 덕분이다.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셀트리온 2분기 전체 매출 비중에서 각각 24%와 57%를 차지했다. 그 외 19%는 의약품위탁생산(CMO) 등 용역서비스 매출 및...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지속적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및 미국 시장 판매 확대, 지난해 4월 유럽에서 판매에 돌입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분기 전체 매출에서 트룩시마의 비중이 57%에 달했다. 램시마는 24...
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약처(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허쥬마는 조기유방암 및 국소진행형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진행성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호주 판매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약처(TGA)로부터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호주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허쥬마는 조기유방암 및 국소진행형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진행성 위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의약품은...
얀센은 2015년 3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 제조에 사용하는 항체를 배양하기 위한 영양성분이 포함된 배지에 관한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며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에 재판을 청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파트너사 화이자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의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얀센은 2015년 3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제조에 사용하는 항체를 배양하기 위한 영양성분이 포함된 배지에 관한 미국 특허(US7,598,083)를 침해했다며 미국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에 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판결로 마지막 남아있던 얀센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유리한...
이외에 △수산동물 바이러스 전염병 진단용 항체 및 키트 개발 △천연자원 이용 넙치 항바이러스 사료첨가제 개발 △방오성능과 내구 수명이 우수한 방오코팅사 개발 △넙치 쿠도아충 신속진단키트 개발 △넙치 바이러스(VHSV) 질병 치료용 백신 개발 △해양미생물 유래 9-cis 베타카로틴 분리정제 시스템 개발 △멍게 자동 수확 및 선별시스템 개발 △육상양식장...
램시마의 뒤를 잇는 세계 최초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는 EMA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FDA 심사가 진행 중이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4월 영국을 시작으로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허쥬마는 EMA 허가 획득 4개월 만에 유럽 7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국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오스트리아·아일랜드에서 허쥬마를 론칭, 지난달 첫 판매에 돌입한 영국과 독일을 포함해 유럽 내 총 7개 국가에서 허쥬마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내...
종근당은 대장암 치료용 차세대 경구형 항암제 ‘CKD-516’에 대한 국내 임상 1상과 전기 2상도 진행하고 있다. CKD-516은 암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해 세포 괴사를 유도하는 새로운 기전의 물질이다.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기존 항암제보다 직접 암을 치료한다. 주사제 대신 경구제로 개발해 지속해서 약을 투여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인 것도...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 심사가 재개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쥬마(CT-P6)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최근 공식 제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FDA는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서류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해당 제품의 허가 심사를 마무리한다....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허가 심사가 재개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쥬마(CT-P6)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공식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작년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FDA로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처음 선보인 후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 런칭을 완료했다. 올 상반기 스웨덴·핀란드·덴마크·체코·불가리아·크로아티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유럽에서 트룩시마 판매를 통해 항암(Oncology) 의약품 분야 네트워크와 영업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렇게 쌓아 올린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세번째 제품인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시장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허쥬마는 지난 5월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이후 현재...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 제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 심사가 본격 재개됐다. 또 이달 중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의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도 제출할 계획이어서 연내에 두 제품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