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자 중심으로 심사‧선발한다.
대도시 기준 6억 원 이하의 가구 중 실직 및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급감한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로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한다. 기존 자활사업(중위소득 50% 이하)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중위소득 75% 이하)을 위한 내일키움일자리 신설해 일자리(180만 원씩 2개월), 근속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정부가 지원금을 주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인원도 내년에는 각각 9만 명, 10만 명 추가된다. 중장년에 대한 재취업 지원서비스도 대폭 강화되며 여성의 모성보호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 지원 대상도 확대(1조2486억 원 투입)한다.
포스트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의 본격...
청년일자리 핵심 지원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2년형)와 관련해서는 각각 9만 명, 10만 명을 신규 지원한다.
아울러 육아휴직 부여 인센티브 강화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부여 인센티브 신설 등 중소기업의 모성보호제도 활용을 지원하고, 신중년에 대한 재취업지원도 더욱 강화한다.
이 밖에도 디지털·신기술 인력양성 및 비대면...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이 여성을 정규 채용해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고용장려금도 신설된다. 경력단절 여성을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 후 정규 채용한 기업에 8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 밖에도 청년농, 영세농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를 위한 상품페이지를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선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장애인고용사업장에 대해 장애인고용장려금과 고용유지지원금의 중복 지급을 허용하고 있다. 또 여행업, 관광숙박업, 항공기 취급업, 면세점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기업에 대해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유예를 시행하고 있다. 구인사업장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관련 수당 지급...
해수부는 청년이 고용되고 6개월 이후에도 정규직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등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수산분야 성장 유망직종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올해 2월 1일 이후 이직하고 1개월 이상 실업 중인 자 △채용일 이전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현행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자(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자 또는 중증장애인 등)를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고용한 사업주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충족한 중소기업에는 신규 고용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 중견기업은 80만 원을 최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근로·사업소득을 3년간 유지하면 매월 10만 원의 근로·사업소득공제금과 총소득의 45%가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적립되는 통장입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신청 당시 만 15~39세 이하, 총 근로 사업 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인 생계수급청년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근로 활동 중이고 가입 기간 동안 근로·사업소득이...
워라밸일자리장려금 인상 수준 연장과 함께 지원요건도 완화했다. 종전 단체협약과 취업규칙 등으로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해 지원하던 것을 소정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개별 근로계약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가족돌봄이나 임신, 학업, 건강 등 개인적 사정이 있는 근로자들의 근로시간 단축 수요가 많은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총 24명을 선발하게 된다.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대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한 교육생들에게는 수강료 외에도 매월 1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사업은 IT 활용 가능 직무에 청년(5만 명)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과 청년(5만 명)을 단기채용해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최장 6개월(월 80만~190만 원)간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이 6개월 이상 신규 채용 시 채용장려금을 월 80만~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3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달부터 이 사업을...
이후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업종별 5개 분야(스마트제조기업,건설근로자,버스운전,뿌리기술,차부품 자동화제어ㆍ품질관리)에서 1000명을 지원한다.
또 국가기간·전략산업훈련 중장년 특화과정을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훈련기관 평가에서 중·고령자 취업률 가중치의 연령기준도 완화한다. 기존 50세...
우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그동안 장애인 고용장려금은 사업주가 고용보험법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급되지 않았으나, 이를 허용하는 내용이다.
고용유지 지원금은 경영난에 처한 사업주의 고용 유지 지원이 목적이고, 장애인 고용장려금은 장애인 고용에 따른 특별비용 지원 목적이어서 양자의 성격이 다르다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장기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민간 부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인 일자리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직접일자리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 △채용·고용안정을 위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실업소득 유지 및 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을 올해...
이를 위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교 채용할 경우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 사업에서도 고졸자를 위한 별도 쿼터를 마련할 방침이다.
현장실습 학점제도 운영한다.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는 직업계고 208곳은 여름방학 기간 현장실습을 수업일수로 인정한다. 현장실습 선도기업에서 필수 이수해야 하는 현장실습 기간도 기존 4주에서 1~2주로...
새롭게 취업 전선에 나서는 후배들에게 밀려 승진 지연과 경력 상실 등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요셉 위원은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채용장려금 등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서울 도심에 7만...
이 밖에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텔 등) 견학 기회 등의 국내외 연수 지원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실 학부 인턴 프로그램 등 강의 외 프로그램 지원 △대학원 연계 진학 △성적우수자 학업 장려금 등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졸업 후 석사·석박통합과정...
가정 내 자녀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근로시간 단축에 들어간 근로자를 지원하는 워라벨일자리 장려금 지원도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국회를 통과한 소관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이 1조2783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고용부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저임금 근로자(약 230만 명)을 계속 고용하는 영세사업장에...
이와 함께 고용시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4874억 원 늘리고,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인원을 5만 명 더 늘려 19만 명까지 확대한다. 저소득층 구직촉진수당(50만 원, 3개월)도 재도입한다
이 밖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 널리 확산하도록 전체 시장 점포의 20% 이상이 임대료를 인하 받은 경우 전통시장에 화재 안전시설 등을 전액 국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