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TV 쇼핑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4548억 원의 취급고로 전체 취급액의 40.8%에 그쳤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 시장으로 사업 역량을 재빠르게 옮긴 결과”라며 “GS홈쇼핑은 TV 상품과 연계된 모바일 쇼핑을 강화하는 등 채널 간 시너지를 강화했으며 데이터 중심의 모바일 커머스로 전환해왔다”고 밝혔다.
회사...
삼성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확산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 가전제품 구매 증가, 화물복지카드 이용 확대에 따른 주유 취급고 증가 등으로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늘었다"고 말했다.
할부리스사업 이용금액 9603억 원을 더한 상반기 총 이용금액은 63조3302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카드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1150억 원으로 전년...
CJ ENM은 패션 PB 브랜드를 주축으로 올해 350억 원의 해외 취급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 1일 합병법인을 통해 탄생한 CJ ENM의 오쇼핑 부문은 그동안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한국 상품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주력 상품으로 판매해 왔던 주방용품에 이어 패션으로 또 한 번의 상품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방침이다.
오쇼핑 부문은 셀렙샵에디션...
여름 휴가철 TV 시청이 줄어 매출도 감소하고, 여름 옷의 단가가 낮아 취급고와 매출 자체도 감소한다. 또 7월 중순~8월까지의 기간에는 여름 옷을 새로 장만하려는 수요는 줄고 가을 옷을 사려는 소비자도 없어 판매할 상품이 마땅치 않다.
오쇼핑 부문은 “나 먼저 산다”라는 타이틀로 밍크, 무스탕, 다운 등 대표적인 겨울 옷을 판매하는 역시즌 전문...
CJ오쇼핑이 1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한 999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9% 성장한 432억 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패션의류 및 잡화와 언더웨어의 판매 호조, T커머스 채널의 약진 등으로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CJ오쇼핑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SK브로드밴드 자회사 SK스토아가 오는 2021년 취급고 2조 원을 달성해 국내 1등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K스토아는 18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본사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자체 제작시설인 ‘미디어센터’ 오픈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당신만을 위한 행복한 쇼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내 1등 커머스 플랫폼 도약 계획을...
신한금융투자는 17일 CJ오쇼핑에 대해 올해 1분기 취급고액 증가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취급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1조215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6...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홈쇼핑 업계의 T커머스 취급고는 70~1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CJ오쇼핑의 지난해 T커머스 취급액은 23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0%나 성장했으며 GS홈쇼핑은 112.6%의 성장률로 1267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도 전년 대비 각각 130%, 74%의 성장률을 기록해 T커머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플러스샵 취급고는 약 1800억 원으로, 데이터방송을 시작한 지 2년만에 8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TV홈쇼핑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소비 채널로 떠오른 데이터방송 이용 고객을 위해 ICT 기술을 접목한 재미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CJ오쇼핑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식품 취급고 중 냉장 및 냉동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에 이른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된 품질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은 CJ오쇼핑이 부담하게 되며, 파트너사들은 해당 전문기관들을 통해 식품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CJ오쇼핑은 그 동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NSF Korea 등 다양한...
나스미디어는 2조 원이 넘는 누적 취급고(광고 수주액)를 바탕으로 배너 등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매출액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의 약 7%에 불과한 IPTV 광고도 최대주주인 KT로부터 신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자회사인 검색광고대행사 엔서치마케팅과의 디지털 광고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취급고가 1조31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지만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 늘어난 3121억 원, 영업이익이 14.9% 감소한 419억 원을 기록하는 등 당초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급고와 매출액 증가율의 차이가 큰 것은 완전매입 비중 감소와 무형상품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
8일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지난해 취급고 3조7438억 원, 영업이익 157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연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 올라 3년 연속 업계 최고를 유지했으며 금액 역시 최고치(1572억 원)였던 2013년을 경신했다. CJ오쇼핑은 T커머스 채널을 통한 취급고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2356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취급고 성장에...
CJ오쇼핑이 2017년 취급고 3조7438억 원, 영업이익 157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연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CJ오쇼핑에 따르면 2017년 취급고는 렌탈과 여행 등 무형상품의 증가와 패션 중심의 단독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8.4% 성장했다. T커머스 채널을 통한 취급고 역시 전년 대비 120% 증가한 2356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취급고 성장에 한몫했다.
2017년...
CJ오쇼핑은 GCJ가 지난해인 2017년 전년 대비 14% 성장한 650억 원의 취급고를 달성했고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2012년 6월 개국 이후 5년만에 성과를 거뒀다. 이번 흑자 전환은 태국 홈쇼핑 업계에서도 처음이다.
태국은 2014년 쿠데타, 2015년...
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2억4889만 원으로 13.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82억9261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디지털 미디어렙 사업의 취급고 증대와 애드네트워크 다윈 사업의 확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 연구원은 “연말 특수에도 불구하고 신용판매 취급고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3.3%,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하는 등 부진했다”며 “(하지만) 이는 국내 자동차 판매 부진 및 파업 효과에 따른 자동차 신판의 성장 둔화 때문으로 동사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개인 신판 시장점유율은 17.8%로 전분기와 같았고, 실질 이용 회원수는...
신규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CJ오쇼핑 플러스’ 취급고 역시 크게 성장했다. 2015년 210억 원에 그쳤던 취급고는 2016년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취급고는 1642억 원을 기록했다.
신희권 CJ오쇼핑 멀티채널사업부 상무는 “CJ오쇼핑 플러스는 젊은 고객층과 중소기업 제품에 특화된 채널”이라며 “기존의 TV홈쇼핑 시스템에서 판매하기...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8671억 원을 기록했다”며 “카탈로그와 인터넷의 역성장에도 T커머스를 포함한 TV부문의 견고한 성장과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현대홈쇼핑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8.8%, 34.4% 오른 2471억 원과 314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