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충북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 구매 행사를 진행, 위기에 처한 급식 납품 농가 돕기에 나선다. 판매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는 총 3종류로 가격은 2만 원에서 3만 원이다. 시금치, 파, 버섯, 무항생제유정란, 꼬마사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동 구매 행사는 임직원 아이디어를 반영해 임직원이...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요청받은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신청을 1차 1개, 2차 1개, 3차 2개 승인했다"면서 "현재 30여개 제품에 대해 심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541만5000장이다. 세부적으로는 대구...
이의경 식약처장은 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개정' 브리핑에서 "보건용 마스크는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해 재사용이 가능하다"면서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 걸어 충분히 건조한 후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에는 KF94 이상의 보건용...
28일에도 제대로 판매하는 곳이 없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과했다. 이날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격노했다.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가 보지 않고 탁상행정을 한 결과다. 뒤늦게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3일 오후 마스크 생산현장을 점검키로 했다. 앞서 김현준 국세청장도 2일 충북 음성에 있는 마스크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공적 판매처 지정도 논란이다. 정부는 편의점도...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사태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의 격리 수용 시설 지정에 대한 지역 주민 반발이 이어진 가운데,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역사회에 상당한 불만과 혼선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30일 국회 보건복지위 현안질의에 출석해 "정부의 최종 발표 지역과 다른, 일차적인 중간 내용이...
스마트농업을 노지에 접목하기 위한 시범사업 대상으로 충북 괴산과 경북 안동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3년 동안 250억 원을 투입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시·도 공모 결과 괴산과 안동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업(경험) 위주의 노지 농작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편의성을...
작년 홈플러스에서 엔비사과 매출은 전년 대비 97% 신장했으며, 산지 역시 예산을 시작으로 강원 홍천, 충북 보은 등 엔비사과 재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진 지역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중이다.
이에 홈플러스 역시 협력업체 및 생산 농가들과 계약 재배를 통해 올해 취급 물량을 대폭 늘려 지난해 65톤의 10배 이상인 740톤 물량을 확보했다. 23일까지 한 봉(5~9입)당...
신세계는 당도가 좋고 과육이 좋은 명품 대과 수급을 위해 명품 사과 산지로 유명한 충북지역 외에 안동, 대구의 농협 등과 연계해 대과 물량을 확보했다. 또 명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배 역시 화성 일대의 명품 배 생산자로 유명한 신창수 생산자와 충남 성환의 안양골 영농조합 소속 우수 농가에서 재배한 최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본 정부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30일 보은 군청 브리핑룸에서 정 군수는 "최근 보은군 이장단 워크숍에서 제 발언이 일본을 두둔하는 것으로 비쳐져 국민들께 큰 심려를 끼쳤다"며 "상처를 입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어...
충북기념물 19호)을 권한다. 규모가 작지만 종유석이나 석순 등을 보는 재미는 고수동굴 못지않다. 무엇보다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여행지다.
◇ 술이 익어가는 서늘한 동굴 '무주머루와인동굴' = 머루와인은 적상산 중턱(450m)에 자리한 무주머루와인동굴에서 만난다. 더위를 피하고 머루와인도 맛볼 수 있어 여름철 여행지로 제격이다. 머루와인과 사과와인...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과의 경우 충북 제천과 괴산, 배는 충남 천안과 경기 안성 등 주요 산지의 대과 수확량이 예상보다 증가하면서 올 추석 과일 선물세트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됐다”며 “이른 추석일수록 추석이 지나면 사과·배 등 시세 인하폭이 크기 때문에 추석 대목 과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기 과일 선물세트 10품목의 경우 할인 혜택도...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주로 세균에 감염된 농기구 등을 통해 전파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는 과수원 전체를 폐쇄해야 하고 3년간 과일이나 장미과 식물을 재배할 수 없다.
올해는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와 강원...
쥬스전문점 쥬씨는 건과일 스낵 ‘쥬앤칩스’ 4종 중 사과와 딸기를 각각 경남 합천, 충북에서 구매하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애국마케팅이 고조되면서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일본산 원료가 소량 포함된 제품까지 보이콧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국산 식재료 사용...
전원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집단 퇴출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임효준의 소속사인 브리온컴퍼니는 "암벽 등반 훈련 도중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임효준이 조금 과격한 장난을 한 것 같다. 장난기 어린 행동이었지만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분명 잘못한 일이다. 황대헌 선수에게 거듭 사과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
27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27~29일 해외출장(G20 정상회의, 일본)
△기재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핵심사업평가 일자리 분야 간담회 개최
△‘19년 7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6월 발행실적
△장래인구특별추계 시도편 : 2017-2047
△2018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
28일...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
27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27~29일 해외출장(G20 정상회의, 일본)
△기재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핵심사업평가 일자리 분야 간담회 개최
△‘19년 7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6월 발행실적
△장래인구특별추계 시도편 : 2017-2047
△2018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
28일(금)...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의 사과 과수원 34곳에서도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 농진청이 정밀 검사 중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주로 세균에 감염된 농기구 등을 통해 전파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는 과수원 전체를...
농촌진흥청은 27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사과 과수원 한 곳과 배 과수원 한 곳에서 각각 과수화상병이 발병했다고 28일 밝혔다. 충주에서는 24일에도 사과 과수원 한 곳에서 과수화상병으로 방역 당국이 방제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충북 충주시에서도 사과, 배 등을 말라죽이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농촌진흥청은 24일 충주시의 사과 과수원 한 곳에서 과수화상병을 확진했다. 농진청 등은 이 과수원에서 키우던 사과나무를 묻는 등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19일엔 충남 천안시의 배 과수원 다섯 곳이 과수화상병 확진을 받았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천하고 신세계백화점 구매자가 엄선한 임실 치즈 두 마리 목장에서 자라는 산양과 젖소로 만든 요거트와 치즈, 빨간 사과 산지로 유명한 충북 보은의 사과칩, 전남 장성의 명란젓, 대구 달성군의 친환경 블루베리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강원도 원주 ‘더 착한농장’의 대표 조정치 씨는 “그동안 로컬 마켓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