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윤진식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이시종 현 지사에, 충남지사는 새누리당 정진석 전 의원이 안희정 현 지사에 각각 도전장을 냈다. 특히 충남은 친박(친박근혜) 대 친노(친노무현) 인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세종시장은 새누리당 유한식 현 시장과 새정치연합 이춘희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대전시장은 새누리당 박성효 전 시장과...
다만 30일 부산시장 후보와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각각 서병수 의원과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등 친박(친박근혜) 후보들이 선출돼 체면치례를 했다. 앞서 14일 경남지사 경선에서는 비박계로 분류되는 홍준표 현 지사가 친박계인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제치고 본선으로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확정된 후보는 부산(서병수), 대구(권영진), 대전(박성효), 광주(이정재)...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이 낙점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 예비후보가 충남도지사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컷오프(압축)를 통과한 정 후보와 이명수(아산) 국회의원, 홍문표(홍성·예산) 국회의원 등...
전날 실시된 충남지사 후보 경선의 결과도 발표한다. 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은 서병수 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장 경선은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박성효 의원, 이재선 전 의원이 경쟁하고 있다.
강원지사 경선은 이광준 전 춘천시장,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등 3파전이...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의 경우 오는 29일 대구시장·충남도지사, 30일 부산시장·대전시장·강원도지사 후보를 확정짓는다. 다음달 9일에는 인천시장, 10일에는 경기도지사, 12일 서울시장 후보경선이 치러진다. 중단됐던 경선 TV토론회도 시작한다. 이날 서울시장 두 번째 TV토론회가 열리며 남은 두 번의 일정도 곧 확정될 예정이다.
◇ 북한 NLL 사격구역 설정...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의 경우 오는 29일 대구시장·충남도지사, 30일 부산시장·대전시장·강원도지사 후보를 확정짓는다. 다음달 9일에는 인천시장, 10일에는 경기도지사, 12일 서울시장 후보경선이 치러진다.
중단됐던 경선 TV토론회도 시작한다. 이날 서울시장 두 번째 TV토론회가 열리며 남은 두 번의 일정도 곧 확정될 예정이다. 다른 광역단체장 TV토론회 역시...
충남도지사 부산시장 대구시장 대전시장 강원도지사 등 5개 광역단체장 후보경선은 오는 30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초단체장 이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경선의 경우 투표를 실시를 포함해 국가선거관리 위원회 위탁이 절실한 지역은 4월30일까지 실시하기로 기본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을 가장...
한편 김 부위원장은 공천위가 충남도지사에 출마한 이명수 후보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중앙당 공천관리위에서는 충남도지사 후보인 이명수 의원께서 2012년 3월 19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시민단체 재보궐 선거 재발 방지 서약서에 서명한 사실이 보고됐다”면서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지 않기로 해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걱정하는 의견이...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는 대선 후보와 마찬가지로 국민참여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80%, 여론조사 결과 20%를 합산해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경남도지사 경선에 이어 18일 대전시장, 20일 대구시장·강원지사, 21일 충남지사, 22일 부산시장, 23일 인천시장, 25일 경기지사, 30일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또 휴일인 13일에는 김관용 현 지사와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가 출마한 경북지사 후보가 확정된다.
이후 경남(14일), 대전(18일), 대구·충남·강원(20일), 부산(22일), 인천(23일), 경기(24일)에 이어 30일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끝으로 당내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작업이 모두 마무리된다.
한편 당초 '4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던 경기지사 경선은 남경필 의원을 제외한...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등 4명의 현직 단체장이 각각 단독으로 공모에 응했다.
대구시장과 울산시장, 세종시장 후보에도 김부겸 전 의원과 이상범 전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춘희 전 건교부차관이 홀로 공천을 신청해 경쟁자 없이 후보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
광주시장의 경우 강운태 현 시장 외에도 이용섭 의원과...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이명수 의원과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홍문표 의원 등 3명으로 결정됐다.
강원도지사는 이광준 전 춘천시장과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등 3명으로 확정됐다.
한편 공천위는 경기도지사 경선 컷오프에 대해선 외부 2개 기관을 선정해 정밀 여론조사 작업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확정키로 했다.
전북에서는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송하진 전주시장이 3일자로 공직에서 떠날 예정이며 전주시장에 도전하는 장상진 전 전주 부시장도 사퇴하는 등 8명의 고위공직자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퇴임했다.
충남에서는 박범인 전 농정국장, 이수연 전 태안부군수, 유병운 전 논산부시장이 각각 금산과 태안, 청양에서 단체장에 도전하기 위해 공직을 떠났다.
충북의 경우...
지도위원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위촉됐다.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는 출범 선언문에서 "민주당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서 민간 영역인 시민사회와 정부, 국회, 지방정부, 지방의회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겠다"며 "6월4일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선거에 참여하는...
구체적으로는 신당 전북지사 후보로 언급되는 강 전 장관이 참여했고, 조배숙 전 민주당 의원, 충남지사와 대전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류근찬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또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6·4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은 11일 “이번 충남지사 선거는 ‘친노 도지사’ 대 ‘통합 도지사’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일성을 밝혔다.
정 총장은 이날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친노무현 핵심인사인 안희정 현 충남지사의 ‘박정희 전 대통령 공칠과삼’ 발언을 언급하면서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인식에 친노 인사들이...
장관
△충남도
(새누리당) 전용학 전 국회의원
△전북도
(무소속) 조배숙 전 국회의원
△전남도
(무소속) 이석형 전 한평군수
△경북도
(새누리당) 권오을 전 국회의원
△경남도
(새누리당) 박완수 전 창원시장
(통진당)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
△제주도
(새누리당)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원찬 재외제주도민 총연합회 회장, 김방훈 전 제주시장...
강원지사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 이광준 전 춘천시장, 충북지사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충남지사에는 새누리당 전용학 전 의원, 전북지사에는 조배숙 민주당 전 의원 등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광역단체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 현역단체장과 교육감은 직은 유지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