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문다.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 강원내륙 중심 영하 15도 이하...
수요일 아침에는 도로 결빙 등 출근길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수요일 오전까지 대전·세종 등 충청남도에 눈이 예보돼 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목요일까지, 광주 등 전라남도에서는 금요일까지 눈발이 이어지겠다.
특히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21일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이날 수도권과 중부내륙지역은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로는 파주가...
권 수석대변인은 "이제 용산이 준비한 비대위원장이 등장할 것"이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본격적으로 여의도로 출근한 시간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결과는 껍데기만 남은 국민의힘이고, 윤석열 측근 검사들이 주축이 된 검찰당일 것이 불 보듯 자명하다"며 "김 대표의 사퇴는 국민의힘의 종언"이라고...
전날(12일)에도 연탄 배달 봉사활동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 당 대표실이나 의원회관에 출근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자택에 귀가하지 않은 채 모처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일정도 취소됐다. 이날 오후 예정됐던 정책 의원총회는 다음 주로 미뤄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본지에 “안건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
인사청문회 준비 위해 13일 과천 사무실 첫 출근“법조계, 공직 통해 쌓은 경험으로 직분 성실히 수행”공영방송ㆍ포털 관리 “규제라기보다 역할 다할 것"
“(검사 출신이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법조계와 공직을 거치며 쌓아온 법률 지식이나 규제와 관련된 경험들을 토대로 맡겨진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우려를...
그는 “지하철 연장으로 경기도 신도시가 종점과 기점이 되고 출근 시간 꽉 차서 들어오면 강동구민들은 탈 수가 없게 된다”며 “현재 김포골드라인 상황이 재연될 게 불 보듯 뻔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연장을 완료한 5호선은 증차에도 불구하고 이미 출근대란을 겪고 있다. 이 구청장은 “GTX 같은 광역철도망이 들어와 분산을 시켜야 한다”며 “이건 선택이 아닌...
수요일인 13일에는 내륙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다소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 떨어진다.
지역에 따라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돌아 춥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원은 △출산휴가(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가 등의 법정제도는 물론 △시차제 근무제 △근로시간 유연제도(자녀의 보육기관 등원을 위해 오전 10시 이전까지 출근할 수 있도록 함)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기반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노력해 왔다.
윤기원 대표 변호사는 “아직 법조계에는 남성 육아 휴직이...
강 후보자는 11일 인사 청문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마포구 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 출근하면서 강 후보자는 “젊은 시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과거 이력이 장관 결격 사유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도 “그 뒤로는 지금까지 최선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며 순간 풍속 초속...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11일)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월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20㎝ 이상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남부 바다로 향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강원 영동(10일부터) 30~100...
A 씨가 수년간 지속한 온 근무형태를 갑작스럽게 변경해 보육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공휴일에 매번 출근할 것을 요구하는 원고의 행위가 부당하다는 취지다.
이번 판결에 대해 대법 관계자는 "사업주에게 소속 근로자에 대한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배려의무가 인정된다는 것을 최초로 명시적으로 인정하고, 사업주가 부담하는 배려의무의 구체적 내용을...
앞서 공사는 지난달 23일 전장연이 약 두 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등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 역사 진입 차단 ▲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 등 3단계 대응이 골자다.
이날 무정차 통과는 강경 대응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시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8일 오 차관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14-2동)에서 출입기자들과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질의응답)을 가지고 이같이 답했다.
오 차관은 “(수능) 시험은 끝났지만, 공교육을 통해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이제는 공교육 강화를 해서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을 하라는 미션이 저희들(교육부)에 주어졌다. 사교육 문제와 공교육 신뢰 문제를 회복해야 할...
기안84는 “출근하다가 마지막으로 인사하려고 왔다”라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유일하게 말을 통역할 수 있는 크리스티안이 체크아웃을 위해 자리를 비웠지만 기안84와 포르피는 신기하게도 서로의 말을 이해했다. 특히 ‘태계일주3’를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는 기안84가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하자 포르피는 “영상으로 항상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김다혜는 남편이 출근한 후 홀로 육아를 담당했다. 김다혜는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똑같이 육아를 한다. 매일 똑같은 일”이라고 했다. 패션을 전공한 김다혜는 과거를 떠올리며 “출산을 하지 않았다면 예정대로 면접을 보고 취업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혜는 남편 박동진에게 취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박동진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했다. 박동진은...
박 후보자는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상황이라 기본적으로 규제 완화의 입장을 갖고 시장을 대하겠다"며 "다만 정부가 너무 시장에 깊게 개입하는 것은 결코 좋은 게 아니다"라고 했다.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 안정에 공을 들이겠다며 주택...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은 평소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오전에는 평년(최저기온 -7~3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4~11도)보다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이번 캠페인에는 온산제련소 전체 임직원을 비롯해 노동조합, 협력사 대표가 모두 참여했으며, 공장별 출근길의 구성원들에게 안전실천을 독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고려아연 측은 2023년 안전캠페인을 통해 고려아연 전 구성원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만들어 가고 있음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