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은 이날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서울역방향 승강장에서 '제48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시위를 펼친다.
서울교통공사 또한 이날 공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국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전장연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 국회 예산안 처리 때까지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중단했다. 그런데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단체가 요구한 장애인 권리 예산의 극히 일부만 반영되면서 시위 재개를 결정했다.
전장연은 이날 논평에서 “예산 증액에 절대적 권한을 가진 기획재정부가 장애인 권리 예산을...
이에 이달 14일 처음으로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의 시위 잠정중단에 따라 21일은 출근길 시위혼잡은 예정이다. 다만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모든 노선은 21일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가 30분 연장된다. 오전 7~9시인 출근길 집중 배차는 오전 7시~9시 30분으로, 퇴근길은 오후 6~8시에서 오후 6시~8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전장연은 지난해 12월부터 내년도 예산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등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 1년 넘게 시위가 지속되며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처음으로 전동차 ‘무정차 통과’를 시행한 바 있다. 이에 전장연은 출근길 탑승 장소를 미리 알리지 않는 ‘게릴라식’으로 시위 방식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출근길 기습 시위를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 여의도 방면 승장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전날 사전 공지 없는 기습 시위에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에 맞서 출근길 탑승 장소를 미리 알리지 않는 ‘게릴라식’으로 시위 방식을 전환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에서 집결해 ‘251일차 전장연 지하철 선전전’을 시작했다. 이들은 시청역에서 1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으로 이동한 뒤,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내려 국회 앞에서 장애인 예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 서울 지하철 ‘게릴라식’ 출근길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1호선 시청역에서 시위를 이어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에서 집결해 ‘251일차 전장연 지하철 선전전’을 열었다. 이번 시위 장소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오전 7시 50분께야 공지됐다.
전장연은 서울역을 지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주요역사에서 '게릴라식' 출근길 시위를 진행한다.
전장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8시 지하철 선전전은 지하철 역사를 알리지 않고 진행하고 오전 9시까지 삼각지역 승강장에 집결한다"며 "장소가 알려지면 서울시에서 무정차 조처를 하기에 부득이하게 선전전 장소를 미리...
전날에는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에 시위 방식을 비판하는 장애인 단체가 등장해 이들을 막아서기도 했다.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 연대(장애인 연대)는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 대표의 승강장 진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장애인 연대는 "이제 더는...
이날 오전 8시 4호선 삼각지역에서 예정됐던 전장연의 시위는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반대하는 장애인 단체와 마찰로 인해 늦어졌다.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연대’는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의 승강장 진입을 막았다.
승강장에 미리 내려가 있던 전장연 회원 4명은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약 20분간...
1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출근길 열차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44분께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 시위로 인해 당고개 방면 상행선 열차 1대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서울시의 예고 이후 첫 무정차 통과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앞서 8일 대통령실...
14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대응 차원에서 처음으로 '무정차 통과'를 단행했다.
전장연은 이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후 2시에도 지하철 4호선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
서울교통공사 또한 12일 공지를 통해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처음으로 전동차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전장연은 1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시위 강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또타 지하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장연의 열차운행 방해 불법 시위로 인해 당고개 방면 열차는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며 “오전 8시52분부터 정상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체감 영하 15도'의 최강 한파에 전장연의 시위까지 겹쳐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전장연은 이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후 충무로역과 경복궁역을 거쳐 서울지방경찰청역까지 이동한다.
오전 10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앞에 모여 '국가인권위 권고 조치 결정에 따른 서울지방경찰청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 2시에도 지하철 4호선 선전전이...
서울시는 이날 출근길부터 전장연 시위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으나, 이날 삼각지역에 무정차한 열차는 없었다.
서울시의 전날 무정차 통과 예정 공지에도 전장연 측은 시위를 강행했다. 전장연은 ‘어차피 비장애인 열차는 장애인권리를 무정차로 지나가지 않았는가?’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시위를 이어갔다.
무정차 예정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는 이날부터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하게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전장연은 이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후 하차하는 방법으로 오전 8시와 오후 2시에 선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또한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서울시가 13일 출근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한 열차 지연을 초래하게 될 경우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장연은 16일까지 4·6호선 삼각지역에서 오전 8시와 오후 2시 하루 두차례 시위를 예고했다.
최근 전장연 시위가...
장소와 시간은 시위 양상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으며, 열차 지연 등의 실시간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앱 '또타 지하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장연은 그동안 장애인 활동 지원예산, 권리 기반 활동 지원 제도 정책 마련, 장애인의 활동 지원 권리 보장,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조만간 전장연이 탑승...
우려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승강장과 열차 내 사전 안내방송 등을 통해 무정차 사실을 미리 알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그동안 장애인 활동 지원예산, 권리 기반 활동 지원 제도 정책 마련, 장애인의 활동 지원 권리 보장,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출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