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업용수는 하천수로 대체 공급하고, 상류 농업용 저수지 물은 생활‧공업 용수로 공급하는 방안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 농업인 등과 협의해 추진한다.
생존과 직결된 섬 지역의 경우 맞춤형 대책이 절실하다.
정부는 해수 침투 방지, 생활용수 확보 차원의 지하수 저류댐 설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완도 보길도는 지난해 12월 이미...
필자는 경제협력 개발 기구(OECD) 근무를 마치고 귀국해 시장과장으로 농안법 사태를 마무리했다. ‘시장 도매인제’등 새로운 제도를 부분적으로 도입해 개혁 수요를 반영하는 동시에 농안법령의 상당 부분을 현실에 맞게 수정했다. 쓰라린 ‘농안법 파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지금 알고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대형 사고가 난다.”
‘매입...
찾는다
△제13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배터리 얼라이언스(장소미정)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IRA 대응 전략 논의
◇농림축산식품부
3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개인 간 불법 종자 전자상거래 유통조사 추진
4일(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월 쌀 관측'에서 2월 말 기준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량은 전년 대비 26.7% 줄었지만 쌀값은 5월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경연은 산지 수급에 대한 불안 심리가 가격 상승을 억제한다고 봤다. 지난해 수확기 쌀 가격이 단경기(출하기 전 공급이 없는 시기)보다 20% 이상 떨어져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고, 수급에 대한...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친환경부문)은 에너지 자원의 효율과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상이 수상했다. 어린이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오뚜기는 동반성장위원장상(동반성장부문)을 받았고, 제품 생산·유통·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순환경제를 구축한 공로의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유통안전부문) 수상의...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건의에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당정 협의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히 숙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내달 4일...
이날 당정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으며, 윤 대통령은 "당정 협의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히 숙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안...
이날 브리핑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배석한다.
이날 브리핑에 앞서 열리는 당정협의회에서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한 당정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처리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
섬진강댐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월부터 3개월간 약 4700만 톤의 농업용수 대체공급 방안을 차질없이 시행할 경우 6월 초에서 7월 중순으로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유례없는 남부지방의 가뭄 상황에서 지역주민, 산업계,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가뭄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서 전날 국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당정 협의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히 숙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르면 내달 4일...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20년 3조3753억 원에 서 2027년 6조5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인구 가운데 국내 반려동물 양육 비율은 25.4%, 월 평균 반려동물 양육비용은 1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와 거부권 행사 필요성을 보고받았다.
먼저 주무부처인 농림부의 정 장관은 “현재도 만성적인 공급과잉 기조인 쌀 과잉구조가 더 심화돼 2030년에는 초과생산량이 63만...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4월 쌀 관측'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72만7000㏊ 대비 2.2%가 감소한 71만1000㏊로 조사됐다.
벼 재배면적 감소 규모는 최근 5년 새 가장 크다. 2018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실시했을 때 2.3%가 감소한 뒤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에는 0.8%가 늘어나기도 했다.
재배면적 감소에 따라 올해 쌀 생산량은 평년...
(석간)
△제11차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3:10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평창)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석간)
△농식품부, 농번기 대비 지자체 인력수급 지원대책 점검
△농촌공간계획 제도 지역설명회 개최
△농관원, 믿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가루쌀의 장점을 살려 식품업체들이 다양한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3일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식품업체 15곳과 라면, 케이크, 식빵, 과자 등 19개 제품을 선정했다.
가루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77개 식품업체가 108개 제품 개발을 신청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농촌경제연구원(KREI)에 의하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 원에서 2021년 3조4000억 원으로 성장한데 이어, 2027년에는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농촌특화지구는 주거, 산업, 에너지, 경관 등 목적에 따라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시장·군수는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는 과정에서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은 주민협정, 주민협의회 등을 통해 특화지구의 지정과 운영에 자율적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친환경·유기농 식품 시장의 규모가 2조 원을 돌파했고, 2025년 2조 1300억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국내 유통사 최초로 저탄소 한우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본점, 잠실점, 강남점, 분당점에서 상시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전북대학교와 고창부안축협이 2년간의 산학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