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정 총리님의 말씀대로 대한민국은 기재부의 나라가 아니며 국가의 권력과 예산은 국민의 것"이라며 "정책의 기획, 예산의 편성과 집행, 국채발행이나 적자재정 지출도 모두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며, 혹여라도 이러한 권한을 자신이나 기득권자 또는 소수의 강자를 위해서 행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추석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들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고가 선물세트 구매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월 19일까지 20만 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동기(2019년 12월 5~31일) 대비 244.0%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추석에 처음 선보인 본 행사는 판매 10일 만에 거의 모든 품목이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 설에도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와 함께 완판을 목표로 정육, 농·수산, 건강 등 7가지 카테고리 중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17가지 품목들을 엄선해 지난 추석 대비 50% 이상 확대한 2만여 세트, 총 15억 개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해 이마트24는 자체 브랜드 '꼬모'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의 와인' 행사, 주류특화매장을 발판으로 총 170만 병의 와인을 팔았는데, 올해는 이보다 30만 병 많은 200만 병을 판다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달의 와인'을 확대한다. 지난해 매월 와인 바이어가 추천하는 1~2종의 와인을 할인가로 제공한 이마트24는 올해 이달의 와인을...
정부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농축산물 선물 가액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대대적인 할인·판촉행사도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9일 제3차 국무회의에서 설 명절 농축수산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농축산물 선물...
롯데마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대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지난 추석에도 일시적인 선물 허용가액 상향 조정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 설 선물세트는 10~20만 원대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설과 대비해 20% 가량 늘려서 준비했다. 아울러 기존에 있던 10~20만 원대 선물세트에 대해서도 10% 가량 추가로 물량을 확보했다.
법인...
집콕 설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추석처럼 고향 방문을 대신해 프리미엄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정부가 농수산물 설 선물 허용액을 높이며 10만~20만 원대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1번가는 농협, 축협 등과 손잡고 브랜드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상품 구색을 확대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추석에 이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온택트 선물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채널에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설 대표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21일부터 뚜레쥬르 쇼핑몰에서는 예약·픽업 신청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대상 ‘티데이(T-Day) 프로모션’도...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명절’ 추세가 이어지면서 미리 선물로 인사하고 안전한 설을 맞으려는 ‘홈설족’이 증가한 영향이다.
실제 지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비중은 본 판매를 넘어서며 57%를 차지했고, 홈플러스는 이번 설 사전예약 비중은 이보다 4%p 높은 6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집콕・건강을 올 설 트렌드 키워드로 뽑은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대신해 선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심리가 지난 추석보다 더 강하게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은 명절이었던 지난해...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롯데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추석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을 분석해 총 12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대표 프리미엄 선물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추석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을 분석해 총 12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먼저, 품격있는...
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지난 추석 때 국민들이 '늦어도 괜찮아'라는 캠페인으로 동참해 주셨다"며 "올 설에는 '감사한 마음 미리 보내자'는 캠페인이 하나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택배기사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과로방지 대책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인력 확충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
‘프리미엄 차례상’ 등 각종 명절 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실제 지난해 추석에도 정부가 나서서 귀향을 자제하면서 귀성객은 다소 주춤했다.
이에 따라 선물 구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업체별 혜택도 풍성하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전 점에서 2021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해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정 수량...
제품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는 초저가 세트를 기획했으며,‘녹십자웰빙 진액세트(4만9900원)’ 5종과 ‘동원 천지인 세트(3만9900원)’ 3종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홍삼, 산삼배양액 등 주요 상품들의 경우 기획 물량을 최대 2배까지 늘렸으며, 지난 추석 처음 선보인 ‘몸엔용 녹용세트 4종’ 등 신규...
홈파티족과 와인 애호가 등을 위해 3주간 진행한 유로까브 와인셀러 팝업 행사에는 10병부터 230병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서도 와인은 단연 화제다. 지난 추석 선물 중에서는 와인 및 주류 장르는 전년 대비 60.1%의 신장률을 보였다.
설을 앞두고 신세계는 와인 물량을 15% 정도 늘렸다. 올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물론...
이마트는 굴비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대품 중 하나인 ‘명품 영광참굴비 2호’를 행사카드 결제가격 기준 지난해 12만 원보다 저렴한 11만3400원(9+1 프로모션 동일)에 판매한다.
또한, 지난해 설에는 찾아볼 수 없던 ‘피코크 메로구이선물세트’, ‘랍스터세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다양해지는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서 지난 추석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은 상품군인 한우와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판매 품목수를 10%, 물량을 30% 이상 확대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70만~90만 원대 명품 한우 선물세트도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명품 한우2호’를 10% 할인한 53만 1000원에...
한편,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롯데온의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상품을 대폭 늘렸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 물량도 50% 이상 확대했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이번 설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지난 추석 인기 품목 물량을...